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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0 07:20
방청권 응모를 하려고 SBS 홈페이지 가입도 하고 마이피플도 설치하였는데 응답이 없네요...
저 또한 기존 문자투표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바뀐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신지훈, 악동뮤지션의 결승을 기대합니다!
13/03/10 07:40
글 잘 읽었습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이러한 방식을 초반에 둔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심사위원이 판단했을때 실력은 있지만 팬층이 형성되지 않아 조기에 떨어지는 사람을 막을 수 있고 패자조에서 문자투표로 시청자들의 참여도 유도할수 있으니깐요. 지난 슈스케같은경우 심사위원의 비중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좋은 무대를 꾸미고도 조기탈락해버린 볼륨/이지혜같은 케이스를 없애자는 의도겠죠 기존 오디션 방식으로 했다면 이번 케이팝스타는 방예담군이 조기탈락할수도 있었겠죠
13/03/10 09:18
매주 보고는 있는데...
솔직히 프로그램 재미는 있지만, 실력? 혹은 튀는 참가자가 안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악동도 예선때의 신선함을 느낄 수 없으니...
13/03/10 09:53
본문의 주 내용에는 공감하는데
이하이가 이정도로 언급되고 평가받을만한지는 의문이 드네요 2012년 최고의 신인은 에일리라고 생각되고...
13/03/10 10:52
이하이는 원투쓰리포로 이정도로 언급되고 평가받을만큼 가치가 상승된건 맞죠...
음원차트에서 어느정도 상위권도 유지했고 1등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3/03/10 13:11
2012 가온결산 9위 에일리- heaven , 23위 이하이 - 1,2,3,4
사람들이 에일리 heaven 음원으로 엄청뜬건 잘 모르시더라고요. 1,2,3,4 가 늦게나왔다고하면 같은시기에 나온 에일리의 '보여줄게'가 현재 더 높은순위입니다.
13/03/10 14:36
에일리는 이하이보다도 나은 이점이 있었죠.
불후의명곡에 나와서 지속적으로 TV에 얼굴을 비치는 것 만으로도 음원 판매량에는 꽤 영향이 갑니다. 이런 부분이 확 뜨지는 못했더라도, 스테디 셀러가 될 수 있는 원인은 충분히 제공했다고 보여지네요.
13/03/10 15:23
뭐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이하이도 오디션프로 출연으로 이미 주목받는상황에서 나온 앨범인데다 소속사빨도 소속사빨인지라
13/03/10 14:19
에일리의 헤븐이나 보여줄래가 스테디 셀러의 성격이 강하다면, 1,2,3,4는 완벽한 해당시기 최고의 곡이었습니다. 신인을 평가함에 있어서 저는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저도 에일리의 팬이기도 하고, 에일리가 최고라는 평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들긴 하네요.
13/03/10 14:21
이부분은 저도 동감하네요..
1,2,3,4는 2012년 가온차트 수상곡이지만 에일리는 수상곡이 없습니다. 대신 차트에 오랜기간 머물렀죠.. 스터디 샐러처럼.. 대신 1,2,3,4는 폭발적으로 한달을 싹 먹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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