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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7 10:21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축하드리고 ....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슬프다....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13/02/17 10:38
전 정말 정말 빨리갔습니다. 오히려 말년이 빨리 간 것 같아요. 저희 부대가 훈련이.. 가만 보자..
대충 기억나는 4박5일급 굵직한 훈련이 13개 정도에 노크귀순 당시 2달 동안 페바부대가 지오피 올라가서 경계력보강공사를 했으니까요.. 훈련하고 쉬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래서 빨리간 것 같아요!
13/02/17 10:30
솔직히 군대는 금방금방가다가 100일 남겨놓고 99일로 넘어가서 두자리가 되는 순간
시간이 진짜 느리게가던데... 크크크크 전역 축하드립니다 !!
13/02/17 10:54
정말 금방입니다.. 그리고 공익생각없으시면 1급 받으시는게..최소한 2급받으시는게 할게 많아요. 정말입니다. 조교도 3급이면 안되고.. 수색중대같은곳도 3급이면 안됩니다.
13/02/17 11:14
축하드립니다. 전 전역날이 부대 유격훈련 시작일이라 고개만 삐죽 내밀고 "즐거운 유격훈련"하고 다시 잤던게 기억나네요 흐흐흐
전 5월에 마지막 예비군 훈련 후기나 써봐야겠습니다
13/02/17 11:21
끼얏흥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역 축하드리고, 내년 봄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크크
몸조리 잘해서 최상으로 만드시는게 우선이련지? ㅠㅠ 쨌든 정말 축하드립니다. 즐전역 크크킄..
13/02/17 12:17
4444는 피지알에 있을수 없는 희귀 현상......
부럽습니다..... 러시아 운석우는 제가 소환한겁니다.......예예.... 6666 완전 동감합니다 크크크 말년휴가 나와서 전역하고 끄적여 봐야지 하다가 전역하니까 무의미하게 연기가 되더라구요 크크
13/02/17 13:04
저도 병장달자마자 방화지대공사 전장비 대대att 사단att 유격에 전투력측정까지하고 제대했어요 크크 휴가갔다가 말년대기때 전측하니까 황당하더라고요
13/02/17 14:12
막사로 복귀한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무리해서 끝까지 도전했다가 후송 가셨으면 어쩔 뻔..ㅠ
아무튼 전역 정말 축하합니다. 그리고 파이팅!
13/02/17 14:42
입대 전의 생활습관, 정신상태로 돌아가는 것도 정말 한순간입니다.
(아니 이미 말년탈 무렵부터 리셋되곤 하죠) 게을러지지 않게끔 열심히 학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13/02/17 15:14
하나님도 군대 보내서 행군 시키는 무서운 나라 대한민국,,,, 예수님 보고 있나??
고생하셨습니다는 훼이크고 이제 취업시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취업은 교회로.... 응??
13/02/17 16:19
군생활을 진짜 재밌게해서 왜 남들은 한번씩 꾼다는 재입대꿈을 왜 나는 못꾸나 했었는데 전역하고 일년쯤 뒤에 불현듯 닥치더라구요. 꿈에서 어찌나 울었는지 그 날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했습니다. 사회 나가서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한 마음 쉬 잊지 마시고 멋지고 매력적인 복학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못했던 부분까지 합쳐서요
13/02/17 17:19
2005년 제대, 그때까지 기다려준 여자친구와 작년에 결혼한 민방위(진) 여기 있습니다 크크
제가 제대할 때는 DMB가 시범 서비스로 나오고, 최연성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잡고 마지막으로 우승하던 때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축하드리고, 예쁜 사랑 하세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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