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2/08 00:51:42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눈오는 날을 좋아하세요?
https://ppt21.com./freedom/42183 삭게로! 눈오는 날을 좋아하세요?.. 올해 작년에 비해 눈이 많이 옵니다 오늘 일하러가는데 빙판길이 많이 미끄럽더군요 조심조심 걷느라고 힘들었습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말이죠..ㅡ.ㅜ 저는 비도 좋아하지만 눈도 좋아합니다^^ 군대에 있을때는 너무 싫었던게 눈이었는데 밖이니깐 뭐~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갓영호

해시 아이콘

13/02/08 00:55

어렸을 땐 좋았고 좀 컸을 땐 그저 그랬다가 군대에서는 치를 떨었고 지금은 그냥 그렇네요

레몬커피

해시 아이콘

13/02/08 00:57

눈, 비...집안에서 보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싫을 거 같네요 편히 집안에서 오는 거 볼때야 모르겠지만
정작 나가면 우산쓰기도 불편하고 휴대도 불편하고 버스 지하철에서 안 닿게 관리하기도 불편하고 옷 젖고 눈 온 다음날에는 바
닥은 다 더럽고...정말 어렸을때 이후로는 눈이고 비고 좋아해본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DarkSide

해시 아이콘

13/02/08 01:00

군대 가기 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었는데

군대에서 제설 작업 하고 나서는 염증이 ...

Tychus Findlay

해시 아이콘

13/02/08 01:02

마지막 다리사진은 좀 무섭네요 ? ;;

쇼미더머니

해시 아이콘

13/02/08 01:03

출퇴근하기도 힘들고,
차 몰때는 더 힘들고
싫어지게 되었습니다 -_-;

길이

해시 아이콘

13/02/08 01:03

부산에서 살았고, 군대도 부산으로 가서 눈이랑 친할 일이 별로 없었네요.
요즘도 눈 보면 눈쌈하고 싶고 눈사람 만들고 싶고 그래요

마스터충달

해시 아이콘

13/02/08 01:14

저희집이 언덕에 있는데요... 집밖을 못나감다 아예;; 싫어요;;

왜?

해시 아이콘

13/02/08 01:30

군대갔다와서그런지 눈오는날마다 군인들 고생하겠구나 라는 생각부터드네요

제 시카입니다

해시 아이콘

13/02/08 01:45

눈 올때는 괜찮은데 눈 다 오고 지저분하게 녹은거는 정말 싫어요.
비오는것은 끔찍하게 싫어하고 비가 많이 와서 신발에 물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자살충동이 일어납니다...
근데 사진들이 참 멋지네요 흐흐...

선류

해시 아이콘

13/02/08 02:06

리플에 군대얘기 나올 걸 예상했는데 크크 백프롬다

겟타빔

해시 아이콘

13/02/08 02:51

눈... 저에게는 그저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똥덩어리입니다 ㅜㅜ

PoeticWolf

해시 아이콘

13/02/08 11:15

어제 비에 이어... 사진이 너무 좋네요 ㅜㅜ

천둥

해시 아이콘

13/02/08 11:29

보편적인 대한민국 남성은 싫어할겁니다.

루크레티아

해시 아이콘

13/02/08 14:30

마지막엔 즐겁게 웃으며 제설작업에 힘쓰는 군인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잉여잉여열매

해시 아이콘

13/02/09 00:33

저는 눈 오는 날 좋아합니다.
자대도 속초였고 제설작업도 신물나게 했지만
눈오면 뭔가 모르게 맘이 설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183	[일반] 눈오는 날을 좋아하세요? [15]	김치찌개5416	13/02/08	5416	0
42182	[일반] 17살 연하 핀란드 여성과 결혼한 한국인 [15]	김치찌개10882	13/02/08	10882	0
42181	[일반] [EPL] 리버풀의 심장, 제이미 케러거... [12]	Charles6894	13/02/07	6894	1
42180	[일반] 2012년 12월 19일 오후5시 59분, 세상의 모든 텔레비전 [21]	Alan_Baxter7891	13/02/07	7891	1
42177	[일반] 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가? [150]	나루호도 류이7443	13/02/07	7443	0
42176	[일반] 여성을 만날때, 점치지 맙시다. [102]	Love&Hate17747	13/02/07	17747	7
42175	[일반] 단편 판타지 소설의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16]	불량공돌이6503	13/02/07	6503	0
42173	[일반] 학벌에 대해... [184]	그리메10183	13/02/07	10183	2
42172	[일반] 연휴의 손님들, 너구리의 잉어. [6]	par333k6778	13/02/07	6778	0
42171	[일반] 공군 미제라블 페러디 정말 재밌네요. [20]	영웅과몽상가6414	13/02/07	6414	0
42170	[일반] 박보영 소속사 대표, 정글의 법칙 디스 사건 [78]	타테시21701	13/02/07	21701	0
42169	[일반] 대한민국에서 레스토랑 경영자로 산다는 것 [17]	ChefRyan7625	13/02/07	7625	0
42168	[일반] 미지와의 조우 - 금단의 나라 조선, 오페르트 도굴사건 [19]	눈시BBbr7827	13/02/07	7827	6
42167	[일반] 진화타겁 ③ 방화범의 적반하장 [6]	후추통5679	13/02/07	5679	0
42166	[일반] 네 번째 무한도전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꽤 스압) [10]	효연짱팬세우실5938	13/02/06	5938	1
42164	[일반] 비오는 날을 좋아하세요? [6]	김치찌개3571	13/02/07	3571	0
42163	[일반] 박태환이 대단한 이유.jpg [24]	김치찌개6684	13/02/07	6684	0
42162	[일반] 최근 3백애 대해 언급 하고 있는 칼럼들 [99]	소문의벽7561	13/02/07	7561	0
42161	[일반] 1987년 일본 코카콜라 광고로 생각해본 ‘행복이란 무엇인가’ [8]	Alan_Baxter15312	13/02/07	15312	0
42160	[일반] 지고나서야 비로소 꽃인 줄을 알았다.-7 [26]	영혼5310	13/02/07	5310	8
42159	[일반] [축구] 크로아티아전 간단한 감상평 [20]	라울리스타7090	13/02/07	7090	0
42158	[일반] 지고나서야 비로소 꽃인 줄을 알았다.-6 [9]	영혼4760	13/02/07	4760	2
42156	[일반] 학교폭력에 대한 안타까운 기사 [23]	empier5857	13/02/06	5857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