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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7 23:06
원클럽맨의 긍지와 헌신을 보여주는 선수라 FM 하면서 자주 영입해서 썼... 응?
클럽의 레전드는 늘 찡한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은퇴라니 아쉽네요.
13/02/07 23:10
만취형님 은퇴하나요. 저번에 칼럼(http://bit.ly/Ly5v4U)은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스크르텔은 제니트 링크가 있더군요; 러시아 이적시장이 아직 안끝났다고...;;
13/02/07 23:29
뭔가 아쉬우면서 짠한 마음이 들던 차에 퍼디난드 페북에 있던 댓글 보고 빵 터졌...
나도 캐러거만큼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갖고 있지.
13/02/07 23:54
ㅠㅠ
유독 이번시즌 너무 미얀하고 고마운 캐랴형 지난 첼시전에서 테리한테 골쳐먹히고 .. 그 케랴의 백해딩 비스무리한 어시스트.. 거기서 진짜 캐랴의 팀승리를 향한 집념이 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_ㅠ 팀의 역대급 벽 사미히피아옹 팀떠나고 눈물흘린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캐랴가 떠나네요 흐..휑하네요 제라드 심정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ㅠㅠ.. 그나마 남은 유로파 힘겨운 상대가 너무 많지만..(첼시; 나폴리; AT마드리드;;;)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13/02/08 01:18
그야말로 유로파를 우승할 계기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이 형 얼굴 뻘겋게 취해가지고 뛰어다니면서 드록바 태클해서 공뺏고 그러던 예전이 그립네요. 그야말로 빙벽 히옹이 떠난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캐라가.. 기분이 많이 그러네요
13/02/08 02:54
리쎄 히피아 캐라 피넌 시절의 리버풀 4백은 그 어떤 팀보다도 가장 안정적이고 기복없었는데..
어느새 은퇴를 하시는군요..짠하네요..
13/02/08 10:54
아.. 08-09시즌이 너무나도 아쉬워지네요..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며 남은 시즌 부상없이 명예롭게 은퇴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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