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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8 15:30
잔다르크 보컬은 라이브로 들으니 뽕끼가 한층 진한 느낌이고;;
엔도 마사키는 열혈의 화신(;;)입니다. 페가수스 판타지도 좋고 가오가이거도 좋으네요 흐흐;;
13/01/18 15:41
전 마크로스 : 프렌즈, 시공을 넘어서, 에반게리온 : 무한포옹, 희망의 하늘로,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슬레이어즈 : somewhere, 후르츠바스켓 : for 후르츠바스켓, 마법기사레이어스 : 성야의 천사들이 좋아요
13/01/18 15:58
엔도 마사아키는 정말 쩝니다. 공연장에서 들어 보면 더 쩝니다. 슈퍼 엔도 타임은 갈수록 길어지고..
작년에는 여수 엑스포로 퉁쳤는데, 올해는 내한 공연 제대로 합시다! 그리고 Eternal Blaze는 전에 고화질로 올라왔던 게 잘려서 아쉬웠는데 새로 올라왔군요.
13/01/18 16:10
P&S with G의 Teddyloid - D City Rock 이랑
Mitsunori Ikeda(feat. Aimee) - Fallen Angel 이 두 곡 엄청 좋아합니다.
13/01/18 16:28
일본의 이쪽 문화에 부러운 점이 있다면 비주류임에도 라이브 공연이 꽤 있는 점이네요.
게임 쪽 이야기이지만 음악과는 상관 없는 몬스터헌터, 페르소나, 팔콤 게임 등의 공연이 나름 성대하게 열리는 것 보면 부럽습니다.
13/01/18 16:46
일본에서는 보이는 면이야 어찌되었든 여러 비주류 문화가 형성 되고, 그 문화를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참 부럽긴 하더군요.
연간 영화 집계 해보면 20위 안에 애니만 10편이 넘게 있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DVD에 특별 OVA 하나 낑겨 넣는데 그게 대박으로 팔리기도 하고.. 시장 자체는 꽤나 부럽습니다.
13/01/18 16:31
http://www.youtube.com/watch?v=ioVy4U9Tvz8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곡입니다. 가사 보면서 들을때마다 좀 울컥해요 ^^
13/01/18 16:52
칸노 요코 곡 자체는 좋아하는데 표절이 걸려서 언급하기가 영 껄끄럽네요.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곡은 아르젠토 소마 Silent Wind 입니다. 애니메이션 곡 듣고 눈물흘린건 이게 유일합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내용을 떠올리면서 이 곡을 들으니 더 와닿아서 그럴 수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흑의계약자는 언제 끝내준답니까? 2기 마지막에 떡밥만 실컷 던져놓고 말이죠. 흐흐.
13/01/18 17:00
표절은 역시나 한숨밖에 안나오죠. ㅠㅠ
흑의 계약자는 뭐 제작자가 변심하면 모르겠지만, 더이상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왠만한 떡밥은 몇 년 지난후에도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나올거라 봅니다. 크크. 만화책 발매나 기대해야죠 뭐. ㅠ
13/01/18 17:09
개싸움과 이터널 블레이즈 빼고는 모르겠네요. 제 덕력이 드디어! 많이 상실되었다는 생각에 안도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2009년까지 약 6년간 미즈키 나나의 팬으로 있었는데, 저 영상은 처음 보네요. 열혈 그 자체 크크 여담으로 당대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이터널 블레이즈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나노하 1기 오프닝이었던 innocent starter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미즈키 나나의 라이브는 보러갈 수 있다면 꼭 한번 보러가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재밌어요 정말. 개런티 절정이라 내한 기대는 엄두를 못 냈던 몇년 전에 비하면, 요즘은 대체가능하고 싱싱한(?) "성우 아이돌"이 많아서 내한 가능성이 약간을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지만. 정작 본인이 한국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같은 호리코시 학원 출신인 초난강 형님의 기운을 받았으면!!
13/01/18 17:21
innocent starter가 1기 OP죠? 크크.
군대 전역후에 나노하를 봤는데, 정말 보면서 한숨만 계속 쉬며 본 기억이 나네요. 세일러문, 웨딩피치는 정말 성인용 애니였습니다. 1기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린 나이애들이 보는 거라 차마 기억에서 지워졌고, 그나마 전투요소가 실감나게 등장한 2기가 기억에 남더군요. 그래서 전 저 노래가 제일 좋습니다. 흐흐. 미즈키 나나. 한국에 한번만 왔으면. ㅠㅠ
13/01/18 17:46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영상을 못찾겠..ㅠㅠ
Supercell 이 부른 원곡 live 동영상을 백날 백번 찾았지만....ㅠㅠ 수많은 밴드들이 부른 것은 많던데, 정작 원곡밴드가 부른 것은 http://www.youtube.com/watch?v=UNOLELxhYQg&feature=share&list=PL472068C164E5C0AC 아카펠라 버전 - 물론 나름 감미롭기도 하고 좋지만, 시끄러운 음악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나 아쉽고 http://youtu.be/hS9C-Um4rXQ Angela가 부른 버전이 있지만, 자꾸 들으면 들을수록 샹그릴라가 떠올라서 그냥 귀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ㅠㅠ
13/01/18 17:49
애니음악이라고 하면 충격과 공포의 애니였던 스즈미야하루히의 그..공연에서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애니는보면서 애니노래는 좋아하지않았는데 이 노래 이후로 찾아서 듣는 습관을 기르게 됐습니다.-_-; 하루히 노래도 올려주신다면 은혜로울것같습니다~
13/01/18 18:06
바질리스크 op는 정말 애니에 비해 아까운 노래 개인적으로 베스트 3입니다. 1. 퓨어 스노우(히미코전) 2, 셀프 프로듀셔(오빠라도 사랑만 있으면...) 와 더불어 말이죠.
13/01/18 18:11
헤헤 저도 살짝 오덕오덕한지라
오락실 노래방에 혼자가서 애니송 불러보곤 하는데(노래방에 여러명이서 가면 절대 못부르겠더군요. 크크크) 위에 올라온 영상중에는 이터널 블레이즈, 온니마이레일건, 돈세이레이지 3개 불러봤네요. 미즈키나나나, 플립사이드 노래 너무 어려워요...크크크 (아, 가오가이거도....크크)
13/01/18 18:34
잘 봤습니다~~~
마크로스 부분의 메이린은 -> 메인[May'n] 이네요 원래 그냥 가수입니다;; 쉐릴은 성우랑 가수 분리형이죠.. 란카만 일체형 Dont' say lazy는 개그맨씨가 부른 원곡이 나올줄 알았는데.. ㅜ.ㅜ
13/01/18 18:47
아 메이린으로 읽는게 아니라 메인으로 읽는 거군요. 수정하겠습니다.
가수인 것은 알고 있어요. 메인 혼자 부르는 것보다 둘이 부르는게 듣기 좋다는 표현을 위해 그렇게 썼습니다. 흐흐. 개그맨씨가 부른 원곡은 뭔가요? 성우 4명이 부른 것이랑 원곡 밴드가 부른 것만 알고 있었는데 훔.
13/01/18 19:00
아;; Don't say lazy를 부른 케이온 - 아키야마 미오 역의 히카사 요코씨 별명입니다...
개그에 눈떠서 ㅡ,.ㅡ;; 한국웹쪽의 별명이에요 ^^;;
13/01/18 20:29
우리나라 가수가 부른것 중에 유명(?)한 것도 있죠. 됴코돔에서 동방신기(5방신기 시절) 콘서트 할 때 불렀던
원피스 9기오프닝 We are(1기 오프닝 리메이크) http://youtu.be/-ekXm4NCd0U 그리고 10기 오프닝 Share the world .. http://youtu.be/Mxx5LKlJzJ4 실제로 애니오프닝 에서도 사용되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클라나드 에프터스토리 op인 '시간을 새기는 노래' 도 좋더군요 http://youtu.be/kc6N2zUjXGw 이거 라이브 영상 봤었는데 지금 찾으려니 못찾겠네요... Only my railgun은 런닝맨에서도 잠깐 나왔죠(잘보면 sbs에서 일애니 ost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13/01/19 01:30
저도 원피스 노래 좋아해요. 동방신기가 불렀던 we are랑 share the world 좋아하구요.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좋네요.
13/01/19 01:31
initial d 광팬인데.... dog fight를 live로 들으니 색다르네요.
initial d OST는 전부 좋아요. 크크크... 그중 최고는 개싸움이죠. 크크크
13/01/19 01:47
Abingdon Boys School 은 강력 추천합니다.
재패니메이션 컬쳐를 알게 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13/01/19 02:03
잘 들었습니다 ~~
1. 어빙던은 2기ED 'FROM DUSK TILL DAWN' 도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7. LION, 8. 용자왕탄생, 13. 네가 모르는 이야기는 몇 년에 한 번 나올 명곡이죠. 위의 곡들 중 몇개는 정식 음원서비스도 됩니다. 따로 하나 추천하면 데스노트 OP2 'What's up, people' (MAXIMUM THE HORNM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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