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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8 15:20
저도 비슷한 감성으로 set list 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올려려던 list 에 올려주신 앨범이 있으니 반갑습니다.
더미앨범 본다는 포티쉐드 Roseland NYC 라이브 앨범이 마 더 좋지않나.. 그리 생각을 합니다. 이퀄라이져님처럼 모과이는 Rock action 앨범곡을 더 자주 듣습니다. take me somewhere nice 같은 곡이요. 추가로 sigur ros 의 takk 앨범도 비슷한 감성으로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밴드로는 레이니선의 '유감' 앨범도 좋구요.
13/01/18 16:10
넵 말씀하신대로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밑의 영상은 좋아하는 곡들로 골랐는데 그게 레이니선님이 말씀하신 것도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모과이는 1집이라는 선구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도 있겠네요. 그리고 전에 xx를 추천하며 시규어로스 언급을 했었는데 그것도 반응이 시원찮을 것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만약 추천했다면 말씀하신 takk이나 () 음반을 추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악은 Agaetis Byrjun을 선곡했겠죠.
13/01/18 19:54
와 ACDC님 음악글에 소개되는 곡들 하나같이 제스타일이네요 크크
고딩때 Portishead우연히 듣고 충격먹고 한 5년간 무서워서 못들었던 기억이나네요 크크
13/01/19 08:28
날새면서 새벽녁에 잘 들었습니다. 음악 소개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요즘 코리아범님이랑 hm숫자님이던가 글을 올리시질 않아서..
13/01/19 11:25
오렌지밭에서님//그러게요 근데 이해가 갑니다. 사실 hm님 글도 그렇고.. 아무래도 추천보다는 그들만의 불판을 여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나마 대중적인 선곡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여자인디 쪽으로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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