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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17:02
단기적으로 결장할 주전선수의 대안으로 새로운 선수 영입이라니 리얼부 답네요..물론 다른구단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지만 크크
오늘의 bbc 가십에는 이청용이 뜨겠지~ 하고 봤는데 없네요 부상으로 주춤한 이청용과 그냥 주춤한(.....)버풀리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원합니다.
13/01/15 17:02
뉴캐슬은 레미에게 주급 40000파운드로 합의 직전까지 갔지만 레미를 하이재킹한 QPR은 96000파운드를 제시했다고 알려져 있더군요 뺏긴게 당연한 수순...
무리수가 하늘을 찌르는듯 크크크
13/01/15 17:31
레미는 강등당해도 다른팀 가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주급이 저렇게 실력에 비해 말도안되는데.. 물론 본인이 남은기간동안 메시급 활약을 펼친다면 저정도 주급 감당할 팀에서 데려갈진 모르겠지만 레미의 실력에 걸맞는 팀들은 저런주급 감당할 수 없는 팀들이 대부분일텐데 QPR과 레미의 미래가 어떻게될지 궁금해집니다 크크
13/01/15 17:28
분데스 거의 탑이라고 봐야죠.
기사엔 저렇게 써있지만 영입한다면 콤파니와 주전으로 세운다고 봐야겠죠. 도르트문트가 '팔때'의 얘기지만
13/01/15 17:37
리버풀은 솔샤르감독의 몰데 FK 의 센터백자원을 영입하려는 듯 한거 같더군요
관심을 보이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많다는데.. 음 글쎄요 일단은 리버풀에와서 훈련에 참여 한다는것 같네요
13/01/15 19:48
올시즌의 디아메는 디아비와 플레이가 상당히 유사했죠.
데려오기만 한다면 중원에서 밸런스가 무너질 일은 남은 경기 동안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13/01/15 17:50
첼시는 아스파스도 물건너가고 그냥 이대로 끝내려나 봅니다. 수미 1명과 백업 공격수 1명이면 불안요소가 좀 사라질텐데 말이죠. 루카쿠를 아무래도 데려왔어야 했어요. 유로파는 토레스 1명에게 맡겨야하니 이미 기대를 접었고 남은 리그도 토레스가 있어서 후반 분위기 반전이나 그런걸 꾀하기 힘들어요. 이렇게 되면 결국 2선과 미드에서 그 부담감을 고스란히 지게 되는거거든요. 올 시즌 대회 다 떨어지고 리그에서도 주춤한게 결국 최전방이 하는게 없어서 날려먹었는데 남은 시즌이라도 무사히 보낼려면 루카쿠는 필히 데리고 왔어야 해요. 수미야 미켈이 복귀하면 어떻게든 돌릴수야 있으니 크게 급한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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