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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22:38
배치기는 대놓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위기로 나왔네요. 작곡은 누가 했는지 참... 특유의 뽕끼는 도저히 사라지지를 않네요.
13/01/14 22:40
씨엔블루 멤버들은 비쥬얼이 괜찮으니 전부 따로 드라마도 많이 나오네요...
요즘 내 아들 성재가 40%도 돌파했는데 어제부턴 다시 내 딸 서영이지만요 크크 강북멋쟁이가 1주일 점령하고 있던 멜론 1위를 씨엔블루가 차지했군요.. 배치기는 No.3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도 전 괜찮네요.
13/01/14 23:34
씨앤블루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밴드라고 봐야죠. 이번 앨범도 자작곡으로 꽉 채웠더군요. 공연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잘하더군요. 앞으로 기대합니다.
13/01/14 23:43
씨엔블루는 진짜 대단하네요. 아이돌 밴드라고 FT아일랜드 아류라고 생각한게 엊그게 같은데
그 모든 조롱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멋진곡을 뽑아내네요. 한국에도 브릿팝을 대체할 밴드가 탄생했네요. 충분히 메이져스러운(?) 락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더 이상 락이 언더가 아님을 증명해내내요. 정용화가 우결에서 '작곡하고 싶어서 샀다' 하면서 보여준 기계들이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비록 마룬5의 아류라 해도 좋고 또 충분히 훌륭하네요. 이 친구들은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13/01/15 01:30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으로 확실히 굳혔네요.
더이상은 밴드같지도 않은 밴드라고 까이는건 그만봤으면 좋겠습니다. 데뷔초 소속사 언플크리 + 표절시비 한방으로 인식이 나락까지 떨어졌던 밴드인데... 이제 실력으로도 좀 인정해줬으면 하네요. 이놈들아 형이 격하게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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