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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00:48
저도 베가R3 로 갈아탔는데... 그래도 갤노트2 와 옵G 는 살짝 부럽네요. 일본산 액정쓰는데 삼성 액정보다는 좋은 것 같지만, 아직 LG 쪽의 액정은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
13/01/15 00:59
매장에서 알삼,노트2,옵쥐 딱보면 옵쥐액정만 빛나보이더라고요..
저도 갤3쓰지만 옵쥐액정만보면 바꾸고싶어요 -0- 엘지가 최적화도 요즘 잘하고요..
13/01/15 01:02
이번에 옵지젤리빈 업글도 만족도가 정말 높더라구요. 예전 헬지가 아닌듯합니다.
세계시장서도 애플, 삼성외에는 3위권이 고만고만한데 엘지가 옵지 넥서스4의 잇단 호평을 받고 있으니 옵지2만 제대로 뽑아준다면 3위권도 충분히 가능할듯합니다. 이번엔 배터리도 교체형으로 하고 외장메모리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13/01/15 01:02
위약3과 LTE요금제를 생각하면 4나 4s 때의 유지비와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진 않은데, 아이폰이 발매 한달여만에 가격이 내려갔다는 사실은 놀랍군요.
13/01/15 01:18
비교대상에 따라서 다르긴 하죠.
말씀하신대로 위약3과 LTE요금제 생각하면 비슷해보일수도 있지만 경쟁폰들도 위약3과 LTE요금제를 똑같이 적용받는걸 생각해보면 4나 4S때 아이폰유지비와 아이폰5의 유지비는 상대적으로 큰 차이가 체감될듯합니다.
13/01/15 01:09
현직 아이폰 4s 위약금 약 40만원 남은 1인입니다 ㅠㅠ
이게다 옴렉2때문에 승질뻗쳐서 4s 예매 1차로 지른 결과 다시는 전화기 최신폰 안쓸껍니다 ㅠㅠ 뭐 물론 아이폰4s에 아주 만족하며 1년넘게 사용중..
13/01/15 01:24
계산해보니 62써도 현 4s 54보다 조금 더 싸더군요. 물론 5 후속작되면 바꿀거라 위약3를 생각하면 좀 더 올라가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그냥 탔습니다. 사실 기대는 요만큼도 안하는데 손해 보는것없이 최신 기종으로 넘어갈수있으니 굳이 안 바꿀 이유도 없더라구요.
13/01/15 01:27
저는 넥서스S에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3G요금제가 워낙 저렴한데다가 뭉치면올레 혜택도 큰것같고.. 정 필요하면 나중에 휴대폰 새로 살 돈으로 아이패드나 사려고요. 요즘 휴대폰값이 너무 비싸네요. LTE요금제라서 그런가봐요 흐흐
13/01/15 01:58
제가 이번에 넥스에서 베가r3로 넘어갔습니다. 이것저것 계산하니 한달에 만원 좀 넘게 더 나오는데 그 정도 차이는 나는 기계라 생각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13/01/15 01:52
세계시장에서도 아이폰5 판매 부진으로 삼성,엘지 등에게 받는 부품 조달을 줄인다는 발표로 인해 오늘 주가가 꽤 하락 했다더군요.
13/01/15 02:13
말씀하신대로 줄이고 있긴 하지만 아이폰5에는 AP,메모리 등 아직 많은 삼성부품이 들어갑니다.
특허분쟁은 분쟁이고 당장 아이폰의 엄청난 부품수요를 충당할 회사가 삼성외에 마땅치가 않거든요.
13/01/15 02:05
엘지를 한번만 더 믿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옵쥐로 바꿨는데 정말 만족중입니다..
엘지폰중에 진짜 이렇게 잘만든 폰이 없어요 더불어 이제 4인치대 크기 폰은 정말 못쓸거 같아요 옵쥐 전에 갤1을 썼는데 이게 이렇게 화면이 작았었나;; 하는 느낌
13/01/15 09:35
방통위는 국민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통신사가 최대한 비싸게 팔도록 해주는 곳입니다.
비싸게 팔면 가만히 있고 싸게 팔면 조사하죠
13/01/15 09:48
충성 고객은 호갱일 뿐이죠.
친척 중에 핸드폰 가게 하는 분이 있어 눈치 보여 번호 이동도 못하고, 좀 짜증나네요. 어차피 바꾸면 2년 실사라 위약금3도 별 문제 될 것이 없는데.
13/01/15 09:51
핸드폰 같은 경우는 아는 사람일수록 비싸게 사는 경우가... 얼마전에 아는 분이 갤럭시노트2 샀다길래 얼마에 샀냐니까 100만원 넘는다고...
허억... 하고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13/01/15 09:55
전 그걸 너무나 잘 알면서도 바꿔야 되니까, 더 짜증이 납니다.
모르는게 약이라고 모르면 속이라도 안쓰릴텐데. 번이로 40만원대까지 나왔던 노트2를 기변으로 물어보니 80이상 부르니.. 와이프꺼만 바꿔줬네요. 노트2 생각보다 좋던데. 보험하는 친척이나 핸드폰 가게하는 친척이나 똑같네요.
13/01/15 14:00
노트2는 인터넷에서도 기변은 그정도 하지 않나요?
뽐뿌에서도 기변은 좋은 조건 못봤는데... 가족 할인 걸려있지 않는 이상 번이하는게 가격적으로 싼 경우가 훨씬 많긴 하죠. 통신사들 짜증난다는 ㅠㅠ
13/01/15 16:07
기변 가격이 짜증나는게 아니라 친척분이 KT대리점을 하니 SKT로 번이를 못하는게 짜증나는 거죠.
번이하면 싼 가격을 울며 겨자먹기로 기변해야되니...
13/01/15 10:01
24개월 실사할자신있으면 갤3 17대란과 비슷하죠
애플이 보조금을 줬을리는 없고 도대체 요금제에서 얼마나 남겨먹길래 기기들을 자꾸 이렇게까지 파는지... 애초에 싸게나오면 되는데 말이죠 방통위는 갤3 때부터 온국민이 호구가 되길 원하네요
13/01/15 11:14
아이폰4에서 갤럭시노트2로 바꿨는데 와전 만족중입니다. 처음에 안드로이드에 적응을 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이제 안드로이드가 더 편하네요. (동기화도 되면서 그냥 바로 휴대폰 폴더에 파일을 집어넣어도 되는 방식이 너무 편합니다.) 화면이 커서 그런지... 노트2만지다가 아이폰4보면 미니어처 장난감 같은 느낌이.......
13/01/15 13:02
가격봐서는 처음으로 아이폰써볼까.. 생각도드는 요즘입니다.
제 회선 봉인해제되기까지 보름남았네요... 딱 sk영업정지기간인데 sk에서 기기변경을 미친척하고 싸게 내주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겠고... 위약3없는 u+ 기대하고 있습니다..어떤폰을 풀어주려나...허허.
13/01/15 17:25
암만봐도 방통위는 정이 안가요....뻔히 답이나와있는 것을 빙빙돌려서 복잡한 공식으로 풀어나가는것 같네요. 이건 머.. 출고가 떄려잡고(아이뻐는 출고가 문제가 아니지만...) 구매가를 정상화시키면 보조금을 풀든 말든 그냥 둬도 통신삼사가 제풀에 나가떨어질텐데요...
13/01/15 17:43
뭐랄까 갤럭시는 외관도 변하고 스펙도 업글되고 기능도 추가되고 좀 변화가 많다라는게 눈에 보여서 최신 기종을 사면 새폰을 샀다라는 느낌이 확옵니다. 게다가 OS는 구글에서 만들고 또 업글될때마다 변하니 좋게보면 아 점점 발전되고 있구나라는게 느껴지거든요. 안드 휴대폰이 좀 그런편이죠.
그런데 아이폰은 새폰이 나오든 OS가 업글되든 별 변화를 느끼기가 힘들어요. 애플이 안정성을 매우 강조하다보니 자잘한 수정과 몇몇 혁신이랍시고 기능 추가하는데 좋게보면 그게 원래 있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데 안좋게보면 뭐 바뀌긴 한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4S때 외관 변화를 기대했으나 잠시 주춤했고 어쨌든 옆그레이드였으니 그냥 넘어갔죠. 하지만 옆글이 아닌 5로의 완전한 업글이 되면서 외관변화라든가 혁신을 기대했는데 4에 비해 크게 달라진게 없고 오히려 소프트웨어 버그나 외관 구부러짐,마감 칠 벗겨짐같은 문제가 나오면서 실망감을 주었죠. 제 생각에는 이번 5때 큰 변화를 보여주면서 소위 어썸하게 만들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이번에 5 버스오면서 신청했는데 진짜 기대가 하나도 안됩니다. 아 그냥 길이 좀 길어진 4S 쓰겠구나 싶어요.
13/01/15 22:16
방통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도 안하고 있죠. 폰은 제조사가 팔게하고 유심은 통신사가 팔게 하면됩니다. 이러면 되는데 굳이 대다수의 국민을 호갱님으로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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