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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15:09
반갑습니다. 소요동부라는 가문에서 열심히 활동했었는데 그 댓가로 엄청난 천리안 요금과 전화요금 버프를 받은 엄니의 파리채스매싱!
나중에 01410인가.. 하는5자리 하이텔 서버에서도 한참했었는데 97년 고교입학하면서 기숙사들어가는 바람에 강제차단.. 신선영님 보고싶고.. 프라퍼싸이 인가 하는 분이 갑자기 기억나네요
13/01/15 15:16
98년쯤에 제가 아이템 나눠드린 Tasha라는 분 생각나고.. 절대 여자캐릭이라 막 퍼드린게 아니구요..쿨럭.
한달에 한번 pk되는 서버열리고 대회 비슷한거 했는데 이름 어렵게 만들던거 생각나네요 매크로 쓰던거하고.. 틱 방송하고.. 나중에 마리텔레콤에서 아크메이지서비스할때 좀 했었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옛날 생각에 잠겨봅니다
13/01/15 15:20
저는 불과 십오륙년전 일인데 어쩜 이리 기억이 안나지요 ㅜ.ㅜ심지어 제가 왜 게임을 접은건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으헝헝. 마니텔레콤에서 마리로 바뀐건가요? 아... 기억을 되찾고 싶은 영화속 주인공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고 있어요.ㅠ
13/01/15 16:01
저랑 연배가 비슷하실지도!! +_+ 전 과감히 나가서 막내짓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명도 그때 같이 바뀐거군요... ^^;;; 답변감사드립니다
13/01/15 15:38
유료때는 비록 못 즐겼지만, 99년 말에 단군의땅 아사달 버전이 무료 서비스할 때 즐겼던 유저입니다. 당시 아이디는 '아리수'를 썼고요. 저는 다행히 그때 만났던 분들과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99년, 00년 때만하더라도 단군의땅 정모하면 몇 십명이 모여서 호프집을 빌리고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비록 천리안 단땅 유저는 아니지만, 반가운 마음에 리플 하나 남기고 갑니다~
13/01/15 15:47
부럽습니다 ^^ 저도 본문에 나오는분들 꼭 찾고싶어요~ 그때 당시 정모는 정말 진지하고 순수했었는데 말이죠... 지금처럼 온라인에 다양한 사람이 있지 않았던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13/01/15 15:55
예전에 천리안에 네글자 한글로 아이디를 만들수도 있었지요 크크. 천상비룡 그분은 영어로 된 서브아이디를 만들어서 저만 가르쳐 주셨었답니다 ... ㅜㅜ 뭔가 엄청 풋풋하고 그리운데 기억이 잘 안나는게 함정이네요. 아마 그 겜내 결혼식 당일날 컴터앞에 앉아 혼자 엄청 울었었을거에요. 지금 생각하니 굉장히 부끄럽네요////
13/01/15 15:49
http://cafe.daum.net/dangunland '단군의땅' 카페입니다~ 예전부터 즐기시던 분들이 많으니 혹시 찾으시는 분을 만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최근에 활동하시는 분들은 적지만 한 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3/01/15 16:32
PC통신 시절에 머드게임 많이 했었죠. 저는 무림크래프트던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걸 했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낙양성인지 거기서 시작했는데
그게 그렇게 흥미진진하더군요. 그러다 처음 온라인게임 본게 천지인이라는 게임이었는데 스타 처음 봤을때 수준의 충격이었죠.
13/01/15 18:49
단땅은 아니고 얼마전까지 마법의대륙 즐기던 유저인데 같이 마대 하시던 40대 형님 몇분이 골수 단땅유저시더군요. 한 1-2년전까지는 사설 서버였나 여튼 계속 운영됐던걸로 아네요. 각자 게임에 접속한지 오래 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
텍스트머드하면 역시 전화요금.. 그리고 계정과 자반일듯. 머드 하면서 요금 폭탄은 다들 한번씩 맞아보셨을테고.. 틴틴과 지머드용 자반 짠다고 죽어라 공부하던게 생각나네요. 그 정성으로 학교 공부를 했었으면 -_-;;
13/01/15 20:25
봄이언니는 제가 기억하는 닉넴이네요. 붕우가에서 막판에 부가주 하고 있었구요. 천리안에서 하다가 나우누리로 옮겼습니다. 아마 태지보이라는 이름 썻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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