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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6 10:04:50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생존가능시간 14초,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빌딩


생존가능시간 14초,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빌딩..

세상에서 가장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한 곳중 하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하루 일어나는 살인사건수가 80건,그 중 외국인 관광객만 20명이 살해된다는 그런 곳

(어디까지나 지방경찰 공식 발표. 비공식은 집계불능)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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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티타임
12/11/26 10:09
수정 아이콘
쓰레기가 5층까지 쌓여있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wish buRn
12/11/26 10:09
수정 아이콘
좀 자극적이긴 하네요..
12/11/26 10:11
수정 아이콘
무슨 다크나이트 원형감옥마냥 생겼네요...후덜덜

저기서 남아공의 다크나이트가 나타나려나??
12/11/26 10:11
수정 아이콘
워 무슨 아파트 구조가;;;;후덜덜덜;;
12/11/26 10:18
수정 아이콘
Rise!!!
박초롱
12/11/26 10:20
수정 아이콘
왜 보자마자 런닝맨하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이라니
12/11/26 10:39
수정 아이콘
하루에 외국인 관광객 20명 살해
1년이면 7000명가까이 죽는데
그런나라에 놀러가는건 정말 대인배적 마음이 없으면 안되겟네요
12/11/26 10:42
수정 아이콘
원래는 굉장한 고급 아파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12/11/26 10:54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기 백인 부자들을 타깃으로한 빌딩 공사 ->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 백인들 대거 이민 & 백인사회의 상징같은곳에 흑인들이 대거 입주 -> 그런데 바로 경제위기 -> 어?! 순식간에 슬럼화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면서 무한성 변신! -> 그리고 어느정도 진정된 2001년 다시 개장공사 -> 쓰레기도 치우고 무허가 난민도 내보내고 다시 페인트칠 하고.. -> 그런데 이번엔 서브프라임 모기지 -> 다시 슬럼화.... 어어?!?!
프랑프랑
12/11/26 10:58
수정 아이콘
예전엔 고급 아파트 였다는 소리를 저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저 공포의 대상이지만..
12/11/26 11:12
수정 아이콘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치안이 안전한 곳이라고는 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과장이 섞여있는 듯합니다.
2011년 공식통계(비공식은 얼마일지 모르겠습니다만)에 따르면 남아공 전체의 살인사건이 16000건 미만인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828903
본문 내용은 읽기에 따라서는 요하네스버그에서만 하루 80명이 공식적으로 죽는다는 뉘앙스로 읽히게끔 글이 써져있군요.
12/11/26 12:51
수정 아이콘
북두신권에 나올 법한 건물이네요.
정용화
12/11/26 17:26
수정 아이콘
전 인셉션 생각이 났네요
집중과
12/11/26 17:44
수정 아이콘
고로시야 이치 생각이 났네요
갓영호
12/11/26 19:02
수정 아이콘
전 무한성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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