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1/24 20:21:1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QPR 해리 래드납 감독 선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24 20:2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오늘 바로 경기참석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미리 벼르고 있었나요;
칠곡스타일
12/11/24 20:31
수정 아이콘
박지성은 어떻게 될까요, 걱정이네요
12/11/24 20:33
수정 아이콘
포츠머스 시절부터 능력있는건 증명이 되어 있지만, 문제는 그놈의 탈세.....
그리고 공격전술엔 능하지만 수비는 수비수들 개인 기량에 맡기는 성향이 있어서,
현 QPR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수비강화에 큰 도움이 될지는 좀 의문스럽네요.
여하튼 멤버로 보나, 여름에 쓴 돈으로 보나 강등권에 내려가 있을 팀은 아닌데 박지성을 위해서도 순위좀 끌어올려주기 바랍니다.
진짜 몇년만에 속편하게 박지성 응원하는데...크크크크.
꼬깔콘
12/11/24 20:34
수정 아이콘
인표형님 휴가 좀 보내줍시다
냉면과열무
12/11/24 20:39
수정 아이콘
흐음... QPR 경기는 오롯이 박지성선수 하나때문에 보는데... 제발 박지성이 레드넵 감독 플랜에 들어있었으면 좋겠네요.
12/11/24 20:46
수정 아이콘
마크 휴무랑은 다르게 능력이 있는 감독이란건 확실하니까, 이제야 좀 믿음이 갑니다.

전술은 442냐 4231이냐의 기로일거 같네요. 솔직히 지금 스쿼드에서 442는 실점률이 장난아닐거 같아서 4231쪽으로 가면서 박지성을 공미나 윙으로 두지 않을까 싶은데 첫게임이 맨유군요.....

조직력이 아예 없는 팀을 그래도 기본은 하게 만드는게 명장의 힘이니까, 경기력 개선쪽에 희망을 걸어보고 오랜만에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Darwin4078
12/11/24 21:03
수정 아이콘
강등권의 팀을 중위권으로 올려놓는데는 능력이 있는 감독이니까 이번에도 믿어봅니다.
반니스텔루이
12/11/24 21:05
수정 아이콘
감독 자리는 언제나 돌고 도는군요.
오스카
12/11/24 21:10
수정 아이콘
아직 승점이 4점이라니..ㅠ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2/11/24 21:18
수정 아이콘
일단 어떻게든 한달을 버티고 겨울이적시장에 공격수 하나 수비리더 하나 정돈 데려와야 할 것 같은데...
오늘은 관중석에서 보지 않을까요? 팀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괜히 시작부터 맨유한테 지면서
테이프를 끊는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
아키아빠윌셔
12/11/24 22:39
수정 아이콘
레드납도 QPR의 계획에 끌렸다는 소리를 하던데, 도대체 QPR의 계획은 뭘까요;

어찌됐건 짧고 굵게 설명하고 동기부여하는건 쩌는 감독이라서 나아지겠죠. 못하면 이 아저씨의 폭풍 욕설 들으면서 정신차리면 되고(...)
Liberalist
12/11/25 00:55
수정 아이콘
지성이 횽님을 위해서라도 QPR이 어떻게든 살아나야 할텐데요... 하아;; 선수생활 말년에 이게 뭔 고생인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664 [일반] 임수경 방북사건 [223] 순두부12499 12/11/25 12499 0
40663 [일반] 불꽃과 눈보라의 대결(부제: K리그의 발전을 볼 수 있는 경기) [6] 막강테란3233 12/11/25 3233 0
40661 [일반] 공감각자에 대한 모든것 [9] 김치찌개5338 12/11/25 5338 0
40660 [일반] 전사의 심장을 가진 두 남자... [10] Neandertal8149 12/11/25 8149 0
40659 [일반] [다시보는 우주이야기] NASA가 만든 우주왕복선에 대한 사진과 설명 [9] AraTa_sTyle10690 12/11/25 10690 5
40658 [일반] 32100 글에 대한 보론 : 왜 중원 지역 미드필더들이 리베로라고 불리울까? [5] 구밀복검4440 12/11/25 4440 0
40657 [일반] [다시보는 우주이야기] 아폴로 13호의 무사귀환.. Successful Failure [9] AraTa_Higgs13519 12/11/25 13519 0
40656 [일반] [다시보는 우주이야기] NASA의 아폴로 미션 1호 ~ 17호 [16] AraTa_sTyle6847 12/11/25 6847 2
40655 [일반] 좋은 글이 있어 올려요 - 박신양 특강 中 [14] 김치찌개5763 12/11/25 5763 0
40654 [일반] 슬램덩크 스토리의 비밀 [18] 김치찌개10225 12/11/25 10225 0
40653 [일반] 저가음식의 진실.jpg [29] 김치찌개10860 12/11/25 10860 2
40652 [일반] 조선왕릉, 살아 숨쉬는 역사가 있는 곳 [21] 光海5338 12/11/25 5338 7
40651 [일반] 지하철에서 [19] 이명박6697 12/11/24 6697 1
40650 [일반] 이승기/서태지(COMA)의 뮤직비디오와 양요섭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짱팬세우실4962 12/11/24 4962 0
40649 [일반] QPR 해리 래드납 감독 선임 [15] 삭제됨4456 12/11/24 4456 0
40648 [일반] 치킨 유감 [16] 알킬칼켈콜6061 12/11/24 6061 4
40647 [일반] 슈퍼스타K 결승무대의 하이라이트 - 딕펑스의 투건반 [17] 순두부4896 12/11/24 4896 0
40646 [일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예고편이 "또" 공개되었습니다. [11] 오우거4896 12/11/24 4896 0
40644 [일반] [공지] 피지알 모바일 튜닝 [86] Toby7302 12/11/24 7302 2
40643 [일반] 동네 빵집 [29] 화잇밀크러버6449 12/11/24 6449 0
40641 [일반] 왜 챠비 에르난데스는 우리 시대 체고의 리베로인가? [30] 구밀복검9772 12/11/24 9772 1
40640 [일반] [힐링캠프] 모두를 펑펑울린 타블로가 타블로 아버지와 나눈 마지막 대화.jpg [13] 김치찌개8600 12/11/24 8600 0
40637 [일반] 전쟁 속의 한국 - 2. 노근리 사건, 국민방위군 사건 [8] 눈시BBbr6911 12/11/24 691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