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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 20:46
지금은 불사조 피닉제, 15번의 당적변경 기네스 신기록 보유자 등으로 안주거리에 불과하지만 97년 이인제 출마때에도 지금의 안철수 못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긴.... 안후보는 역대급이네요
정말 사람 훅가는거 순식간입니다.
12/11/20 20:47
이에 맞춘 방송토론 비중 분배를 위한
박근혜 후보의 '단독 토론'을 위한 민주통합당의 의견 민주, 박근혜, 단독토론하려면 손석희·진중권 모셔라" http://news1.kr/articles/902198 이거 성사만 된다면 꼭 보고 싶네요. 크크크 (물론 안하겠죠. 크크)
12/11/20 20:51
전에는 둘중에 한명이 멀리가지만 말고 훈훈한 분위기로 정책대결의 장 분위기를 연출하면 좋겠다
였는데 지금은 바뀌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안드로메다 특급열차 좀 탔으면 좋겠네요. [m]
12/11/20 21:11
지금까지의 단일화 과정들은 줄곧 실망, 허탈, 분노, 짜증으로 점철된 모습이었지만 적어도 내일만이라도 두 후보 모두 생산적이고 희망적인 정책방향으로 서로 치열하게 맞섰으면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제 마음 속으로는 이미 99% 지지하는 후보가 결정나긴 했습니다만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이니 만큼 반드시 시청할 생각입니다. 역시나 지지후보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지 1%의 대반전이 일어나 마음을 바꾸게 될지 내일 판단이 서겠죠.
12/11/20 21:50
건너건너 지인중에 안캠프에 작은 직책을 맡고 계신분이 있는데, 페북에 올려놓으신 기사가 http://t.co/BWxzbE51 이더라구요.
안캠프내의 상황인식이 이 것이라면, 참..
12/11/20 22:01
미디어스는 예전에 안철수후보 출마선언할때 옆에 이헌재 관련해서도 안좋은 얘기가 슬슬나오니까 이헌재 빠는 기사를 쓰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안캠에서 뭐 떡고물이라도 떨어진답니까??? 예전엔 괜찮은 기사들도 몇개 봤던거 같은데 좀 어이 없네요
12/11/20 22:42
다음에서 나와 잘 맞는 후보는? 이라고 해서 15문항 정도 물어보는게 있는데 전 문재인 50 안철수 50 나오는군요. 양념 반 후라이드 반도 아니고;; 통큰 치킨 부분만 의견 없음으로 패스 했는데 저런 결과. 그런데 박근혜랑 하나도 안 맞는건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는 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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