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16 09:45
여담이지만 lol 챔프 정말 많이 할줄 아시네요.
제대로 하는 건 10개도 안되는데 그나마 주 챔프인 쉔과 말파는 항상 고정 밴 크크
12/11/16 09:48
갤삼이로 파판7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 수준이네요.
단, 터치화면으로 조작해야 하는 것인만큼 방향키를 누를때 대각도 눌리는 경우도 많아 패드보단 불편하고 빠른 시간 내의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 아주 최악입니다.(골드소서의 스피드 스퀘어/초코보레이스, 신라저택의 금고열기 등과 같은..) 그리고 책을 보는데 아주 좋습니다. 요즘은 어둠의 경로 뿐만 아니라 이북들이 돈만 주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책 읽는 데는 최적인 듯 합니다. 최근에 파판7에 책 보는 비율이 줄긴 했지만 파판7에 질릴때 쯤이면 다시 책을 열심히 읽을 듯 합니다. 파판5, 6, 크로노트리거도 해야 하는데.. 언제 다 즐길지..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낫다면 에뮬게임들이 정말 잘 최적화 되어 추억의 게임기 못지 않게 즐길 수 있는게 좋은 장점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12/11/16 09:53
구글드라이브나 드랍박스, 네이버와 다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과 스마트뱅킹이 제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m]
12/11/16 10:54
책보고 게임하고 노래듣고 스트리밍보고 인터넷뱅킹하고 기차표끊고 웹서핑하고 계산기로쓰고 토렌트로 이것저것 받아보는데 남들 하는거보단 좀더 유용하게 쓰고있구나 스스로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카드어플 나왔다고 받으래서 들어갔더니 nfc기능이 어쩌고 usim이 어쩌고 하면서 제폰에선 안되더군요.
12/11/16 13:23
일정관리용 Jorte, 카드 사용내역을 자동 정리해주는 카드 다이어리, PC와 연결을 편하게 해주는 airdroid, 클라우드 폴더와 휴대폰 폴더를 동기화 시켜주는 folder sync, 리모컨 용도로 자주 쓰는 crazy remote, 오락실 노래방에서 유용한 NoraeBook, LCD off, 백그라운드 시에도 녹음이 가능한 tape machine, 달리기할때 재미로 보는 endomondo sports tracker(혹은 구글의 '내 운동기록'), 웹서핑하면서 동영상 볼 수 있는 dice player, 좀 불편하지만 쓸만한 Tmap, 타지에 갔을때 주유소 찾아보는 opinet - 모두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몇가지 부연해보면 jorte, crazy remote, 오피넷, airdroid- 워낙 유명해서 생략 카드 다이어리 - SMS를 분석해서 자동으로 가계부를 써줍니다. 저는 주로 카드 실적관리할때 많이 씁니다. Folder Sync - 드랍박스, g드라이브 등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휴대폰의 특정 폴더를 동기화 해줍니다. 장점이라 하면 다양한 조건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것들을 조합하면 'Wifi, 충전중일때만 5분에 한번씩 동기화', '동기화할때 파일을 가져오기만 하고 지우지는 말것'(클라우드에 없는 파일이 내 폴더에 있을경우 삭제하지 않을 수 있음. 반대도 가능) 같은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합니다. 음악앨범 한둘쯤이나 소설파일, 그림파일 정도는 굳이 airdroid에 연결할 것 없이 드랍박스에 넣어놓으면 알아서 휴대폰으로 들어갑니다. NoraeBook, Tape machine - 노래북은 노래방 책 프로그램입니다. 일일 신곡 업데이트, 인기곡 조회 등이 가능하고 어두운데서 노래방 책을 찾지 않아도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ape machine은 녹음 프로그램인데 녹음 옵션도 몇 가지 있고 파일 확장자도 여러가지 지원(wav, mp3, ogg 등등)하는데다 백그라운드나 lcd off에서도 잘 작동해서 비밀녹음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녹음 퀄러티는 기계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방에서 녹음하면 그냥저냥 괜찮게 녹음이 돼서 씁니다. endomondo, my track(내 운동기록) - GPS를 이용해서 이동거리, 속도, 고도 등을 측정해줍니다. 달리기할때 재미삼아 켜보기도 하고 처음 보는 트랙의 길이를 잴 때도 유용합니다. dice player - 동영상 플레이어인데 버전업 하면서 pop-up 기능을 지원하는게 장점입니다. 휴대폰에 있는 동영상이나 스트리밍 동영상을 보면서 웹서핑이나 게임이 가능하다는게 장점. 그렇게 하면 배터리가 광탈한다는건 안 장점. T-map - 차에 탈때마다 거치대에 꽂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게 스마트폰 네비의 태생적인 단점이지만, skt 유저에게는 무료이고, 폰에서 쓸만한 대체재가 없어서 사용중입니다. 지도가 북쪽방향으로 고정이 안되는 문제, 고속도로에서 카메라를 500m 앞에서만 알려주는 문제 등등과 어플 자체의 안정성이 낮다는 문제가 있지만 도착시간 예측이 상당히 정확하고, 초성검색이 가능하며, 거리순 검색이 안되던 치명적 단점이 보완되면서 상당히 쓸만해졌습니다.
12/11/16 13:52
스크린필터 어플간 충돌 많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하나 더 말하자면 lcd 백라이트를 조절하는 방식이 아닌 화면에 검은색을 입히는 방식이라 lcd의 경우에는 절대 배터리 절감 효과는 없습니다. 화면 앞에 검정색 비닐 대고 보신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