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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5 20:45
과연 NC행을 선택하는 FA가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죠. 지금 유격-외야-투수가 절실한 NC라서 이현곤- 정현욱-마일영-김주찬은 충분히 나오면 NC가 협상 테이블에 앉힐 것 같습니다. 3명까지 영입가능하고 보상선수를 주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NC나 선수나 한번 협상은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2/11/15 20:58
이현곤은 KIA랑 결렬 된것같고 거의 FA때 손내밀 구단이 NC정도 뿐이라고 생각하는터라 연봉만 맞으면 NC행은 확정적일것같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김주찬은 FA나오면 한화에서 100프로 잡을것같긴한데 롯데에서 과연 내줄지가 의문이고... 나머진 뭐.. 잘모르겠습니다
12/11/15 22:20
마일영 정도의 좌완이면 한화에서도 잡을만 하고 나와도 데려갈만한 팀은 있을듯 합니다. NC라던지 NC라던지 NC라던지...
정현욱은 자신의 성적 욕심에 달린것 같고... 이호준은 재계약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현곤, 김주찬, 홍성흔인데... 이현곤은 NC나 한화행을 바라는거 같고... 김주찬은 나오기만 하길 구단들이 바라고 있고... 홍성흔도 나오면 데려갈 팀은 있죠. 롯데의 의지가 어느 정도냐에 달린 것 같네요.
12/11/15 22:50
홍성흔은 금액문제가 아닌 계약기간과 관련된 문제때문에 난항이라고 기사에 나왔었죠. 정말 필요한 선수긴 한데 내년에 37살이 되는 노장 선수에게 다년계약은 조금 무리라고 판단하는게 롯데의 생각인것 같고, 김주찬은...얼마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50억 이상 부르면 정말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리드오프긴 하지만 은근히 유리몸에 외야수비는 나아져도 안습한 수준이죠. 공격력 하나는 좋지만...
이호준은 두산간다는 루머를 엠팍에서 본거같은데 최종협상까지 가는군요. 과연 로또를 맞을수 있을까요? 으흐흐
12/11/16 10:08
김주찬이 온다면 좌 최진행, 중 고동진, 우 김주찬이 될 가능성이 높고
안온다면 좌 최진행 고정에 고동진, 김경언, 정현석, 연경흠, 그외 로테이션 돌리면서 컨디션 좋은선수 찾아야죠(오재필, 양성우, 이양기, 추승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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