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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9 08:44
이제 김대중노무현때도 격리가 있었다고 하는 덧글이 나오겠죠
그나저나 박캠프는 참 심하네요.. MB대선캠프때는 안저랬던거같은데..
12/11/09 09:17
이제 김대중노무현때도 격리가 있었다고 하는 덧글이 나오겠죠 (2)
그냥 안하무인인거죠. 그만큼 심리적으로 쫒기고 있다는 반증일테구요.
12/11/09 09:18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황상민 교수의 " 박근혜 후보는 주위에서 여왕 아니 신격화 되고 있다." 라는 말이 참 곱씹어볼만 하네요 대권을 잡은것도, 당선자 신분도 아닌 여당의 대선후보가 이정도 위세라면 권력을 잡으면 말한마디 나오게 할까요, 박후보 자신의 자질 문제를 떠나서 주위 사람컨트롤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박후보가 컨트롤할 의지도 있지 않는것 같고요
12/11/09 10:20
저런 짓을 거리낌없이 저질러도 지지율은 변함없으니 그 지지자들 수준을 알만하네요.
물론 박캠프로서는 지지층 특성에 맞게 전략을 잘 짰구요.
12/11/09 12:03
"이렇게 해도 국민이 속아넘어갈 것이라고 국민을 '홍어X' 정도로 생각하는 사기극은 중단돼야 한다" by 김태호..
새누리당은 정책 이런거 생각하기 이전에 뇌 운동을 하던가 입 단속을 하던가 뭘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대체 이게 몇 번째인건지. 박근혜의 가장 큰 적은 본인 입과 새누리당 자체가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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