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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8 19:03:13
Name 노르웨이의 숲
Subject [일반] 저도 수능을 보고 왔습니다.
바로 어제 글 올렸는데...
저도 수능을 보고 글 올립니다.
일단 보신 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언어와 수리에서는 1등급이 확정시되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고
외국어는 조금 아깝게 되었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다시 오늘 보신 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P.S : 그리고 이 글을 올리고 탐구를 채점해봤는데
탐구가 헬게이트 오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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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
12/11/08 19:09
수정 아이콘
와우! 언어 수리 1등급 확정이라니...
웬만하면 원하시는 대학 가실 수 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12/11/08 19:1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
12/11/08 19:18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영웅과몽상가
12/11/08 19:27
수정 아이콘
고3이시라^^수고많으셨어요.부럽습니다.
싸구려신사
12/11/08 19:31
수정 아이콘
축하해요 크크
레르네르
12/11/08 19:57
수정 아이콘
와우, 성적 부럽네요. 전 언어만 1등급 '유력'입니다. (3점짜리 하나 틀림..)
피지알뉴비
12/11/08 21:07
수정 아이콘
올해 시립대안가고 재수했지만... 제성적은 13311이네요(이과) 시립대로다시 가야겠지만..제겐 고향과같은 시립대도 떨어지진않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리 외국어 '폭망'이네용...
우리고장해남
12/11/08 21:5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sprezzatura
12/11/08 22:17
수정 아이콘
수능 -> 고교졸업 -> 대학입학
입영통지서 -> 훈련소 입갤

저 두 기간만큼은 뭔 한량짓 뭔 신선놀음을 해도 부모님의 잔소리를 면할 수 있는 기간이죠.
마음껏 놀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출발자
12/11/09 00:56
수정 아이콘
언어와 수리 1등급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어려웠다고들 하는 것 같던데 말이죠.
고생하셨습니다~
김치찌개
12/11/10 02:05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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