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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0 19:58
딴지 좀 오래되서 모르겠는데..많이 어려워 졌나요? 간소화됬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혹시 쉬워진 상태에서 좀 어려워진 건가...
12/10/30 20:07
더 쉬워지는건가요? 어려워지는건가요? 내일이 10월의 마지막인데 내일 등록하려고 하는데, 이러면 개정되기 전의 방식으로 따는건가요? 소용없나요?
12/10/30 21:45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학원 안 다니고 땄고. 다만 도로주행 코스가 초행길이시면 어렵긴 합니다.
저는 첫 타자여서 뒤에서 참관 하는 것도 못 하고 했는데 다행히 코스 좀 외워놓고 가서 간신히 땄구요. 코스가 4개로 늘어서 4개를 외워야되면 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길 외우는 게 어렵지 시험자체는 학원 안 다니고 혼자서 해도 딸 정돈 되더군요.
12/10/31 00:47
본문과는 상관없이 운전면허시험은 정말 어렵게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면허를 땄지만 이렇게 시험보고 어떻게 운전대를 잡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2/10/31 09:22
일딴은 더 객관적으로 바뀐거네요.
네비보다가 사고날꺼 같아 걱정되긴 하지만.. 네비로 시험 보면 주행코스는 안 외워도 되는거 아닌가요? 흠...
12/10/31 15:42
시험관이 길 안내 해줬었나요? 그냥 차선변경같은 것 테스트 해주는 정도 아니었나요?
네비가 안내를 해준다라. 네비가 기본옵션이 되버린 시대긴 하지만, 길을 볼 줄알고 어느정도 인지하는 것은 필요한 능력인데요 음.. 컴퓨터 채점 방식은 좋은데 시험관이라 섞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계가 못보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론적인 부분도 좀 강화했으면 합니다. 어디다 주정차를 해야하는지, 차선변경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는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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