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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11 13:35
천사들의 합창-구미?의 12남매 이야긴데 장녀가 무려 남보라 양입니다..2008년도로 기억하구요
소문난 네쌍둥이- 말 그대로 3살짜리 4쌍둥이 이야긴데 아이들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강추입니다!2009년도 꺼에요~
12/10/11 13:52
여초사이트인 피지알에 인간극장 얘기가 나오면 사총각 얘기가 안나올 수 없죠.
소금총각, 황태총각, 산삼총각, 그리고 가장 사랑스러운 감자총각! 그중 감자총각을 강추 합니다.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크크크크크크
12/10/11 14:00
이틀전에 봤던건데,
겹 쌍둥이 편도 무척 재밌게 보았습니다. 육아, 가족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정말 재미있고 배우는 것도 많더라구요:) 요즘 마침 인간극장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는데 추전작 감사히 보겠습니다.
12/10/11 17:10
저는 가수 이상우씨 아들이 나왔던 편(제목은 기억안남)
새벽에 사람들 많이다니는 지하철역근처에서 김밥을파는 아저씨(그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어린나이에 애기키우는 (소녀 엄마가 되다) 그외 어린나이에 애기키우는 몇편 더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남 다둥이가족들 이야기인(흥부네 12남매 열두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영화나 드라마세트장에 밥차로 스탭들의 든든한 배를 채워주는 부부이야기인(시네마 밥차 1호점) 아들만 다섯키우는 홀로된 엄마이야기(제목 기억안남) 또 아들만 다섯 키우는데 분식집하는 엄마와 조선소에 일하러 다니는 아빠(독수리 오형제)등등이 기억나고 제 컴터에 저장되어있음
12/10/11 17:12
제가 좋아 했던 시리즈 많이 있네요 백발의 연인 ,인어할머니와 선장, 김길수의 난...등등
아픈만큼 사랑한다편은 제가 크리스찬이 아닌데도 더 진료 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의사분이 기도 하는 장면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장면에선 저도 모르게 꼭 도와달라고 기도하게 되고. 부모님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인간극장 시청하실때 옆에서 너무 싫었는데 이젠 저도 좋아해서 집에 있으면 저절로 그런 프로에 눈이 가네요.
12/10/12 01:01
이번주에 방송하고 있는 것도 내용이 참 좋더군요. 제목은 '고마워요, 엄마'입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팔순노모를 돌보는 52세 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야기인데 어머니를 위해 운전면허도 50이 다 되어 (20번 도전하고) 운전면허를 따고 제주도도 모시러 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지난 월요일에 우연히 아침에 팅팅 부은 눈으로 인간극장을 봤는데 절로 잠이 깼습니다. 그리고 괜히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한 번 다들 꼭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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