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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22 18:38:45
Name Story
Subject [일반]  [J-POP IDOL] 천하를 노리는 사카에의 별 - SKE48 Team S 편
*개인적으로 AKB48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운영방식에 크나큰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곡은 거의 모든 무대가 AR이기 때문에 가창력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오시멘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오싯테이루 멤버 (밀어주는 멤버)의 약어로 가장 좋아하는 멤버란 의미인데 지명멤버라 표현하겠습니다.
Team S엔 오시멘이 모두 졸업한 관계로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후속 편에서 특별대우 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SKE48


SKE48는 AKB48 전국 진출 제 1탄으로 2008년 아이치현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룹명은 전용극장이 있는 션샤인 사카에가 위치한 사카에 지역의 이니셜을 따왔습니다.
극장공연은 선샤인 사카에의 SKE48 극장에서 팀별로 돌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SKE48의 특징을 표현한 AKB48 미네기시 미나미의 말에 따르자면 '몸이 부숴질듯한' 격렬한 춤이 가장 특징적입니다.
악곡 역시 밝고 격렬한 곡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다른 48 그룹이 비교적 1명의 센터를 두는 원톱체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데뷔때 부터 대조적인 두명의 센터를 세우는 투톱 체제를 선호합니다.

현재 정식멤버는 43명이고 각각 Team S, Team KII, Team E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オキドキ]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와 함께한 [오키도키] 무대입니다. 쉽게 보기 힘든 SKE48의 라이브 무대이기도 합니다.


 


1. Team S


SKE48 1기생을 중심으로 가장 처음 결성된 팀입니다.
W마츠이라 불리는 Team S의 중심, 아니 SKE48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를 비롯해
SKE48의 이미지를 만들어온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더는 히라타 리카코이고 현재 총원은 14명입니다.
멤버소개는 특이사항이 있는 멤버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마츠이 쥬리나
1997년 3월 8일생. SKE48 1기. 4회 총선거 9위. AKB48 Team K 겸임중
SKE48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11살에 오디션 합격, 바로 AKB48의 10th Single 大聲ダイヤモンド의 센터에 위치하며
SKE48를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키우며
올해부터는 AKB48 Team K에도 기간한정 겸임으로 소속하고 있습니다.

마츠이 레나
1991년 7월 27일생. SKE48 1기. 4회 총선거 10위.
SKE48의 또 다른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존재로 청초한 이미지와 더불어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인물입니다.
초기엔 주목받지 못 했으나 점차 존재감을 키우며 AKB48 11th Single 10年櫻에 선발되며
마츠이 쥬리나와 함께 JR, W마츠이로 불리며 SKE48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思い出以上] Team S 3rd Stage 제복의 싹 공연에서 마츠이 쥬리나, 히라마츠 카나코, 키노시타 유키코의 유닛곡 [추억 이상]입니다.




[雨のピアニスト] Team S 2nd Stage 손을 잡으며 공연에서 마츠이 레나, 야마시타 모에, 마츠시타 유이의 유닛곡 [비의 피아니스트]입니다.
야마시타 모에, 마츠시타 유이는 현재 졸업했습니다.




히라타 리카코
1989년 8월 7일생. SKE48 1기. Team S 리더.
Team S의 리더이자 SKE48의 리더입니다. 카리스마로 휘어잡기보단 멤버를 부드럽게 융화하는 스타일의 리더로
개성이 강한 Team S를 잘 이끌고 있습니다.



데구치 아키
1988년 3월 14일생. SKE48 1기. 전 AKB48 4기.
AKB48의 연구생이었으나 도중에 졸업했고 그 후 SKE48 1기 오디션이 지원, 합격하며 SKE48의 멤버가 된 인물입니다.

나카니시 유카
1989년 1월 24일생. AKB48 4기 -> SKE48 1기. 4회 총선거 63위.
유일하게 SKE48에 오디션 없이 합류한 인물로 AKB48의 연구생이었다가 2008년 8월 23일 콘서트 도중 
SKE48로 이적하며 SKE48에 합류하였습니다.



오오야 마사나
1990년 11월 6일생. SKE48 1기. 4회 총선거 27위.

야가미 쿠미
1994년 6월 13일생. SKE48 1기. 4회 총선거 28위.



쿠와바라 미즈키
1992년 2월 19일생. SKE48 1기.

타카다 시오리
1990년 7월 19일생. SKE48 1기.

히라마츠 카나코
1991년 11월 14일생. SKE48 1기.



카토 루미
1995년 3월 9일생. SKE48 2기.



스다 아카리
1991년 10월 31일생. SKE48 3기. 4회 총선거 29위.

키자키 유리아
1996년 2월 11일생. SKE48 3기. 4회 총선거 31위.

키노시타 유키코
1993년 12월 20일생. SKE48 3기.




[チャイムは Love Song] Team S 2nd Stage 손을 잡으며 공연중 [차임은 러브송]입니다.
영상의 멤버들은 1기생으로만 구성된 초기의 Team S 멤버들로 현재는 다수가 졸업했습니다.




[恋を語る詩人になれなくて] Team S 3rd Stage 제복의 싹 공연중 [사랑을 말하는 시인이 되지 못 해서]입니다. 
도중의 쿠와바라 미즈키와 키노시타 유키코의 솔로 댄스가 인상적입니다.




[ジェラシーのアリバイ] Team S 3rd Stage 제복의 싹 공연중 [젤러시의 알리바이]입니다.
빠른 비트와 강렬한 댄스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ピノキオ軍] Team S 3rd Stage 제복의 싹 공연중 [피노키오군]입니다. 3rd Single에도 시어터걸즈 버전이 수록되었습니다.
Team S와 아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곡입니다.




[オキドキ] 7th Single [오키도키]의 Team S 버전입니다. 위에 있는 라이브 버전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천하를 노리는 사카에의 별 - SKE48 Team KII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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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18:51
수정 아이콘
쿠밍, 시탄... 내 이쁜 오시들 (+아직 소개가 안된 팀E 매실양)...
개인적으로 나이때문에 쥬리나가 나오지 못하는 무대(주로 심야무대)를 좋아합니다;;;
언젠가 쥬리나가 AKB48로 완전 이적할텐데... 빨리 이적해서 SKE48 제대로 핥고 싶습니다..
12/07/22 18:56
수정 아이콘
pgr에서 사카에를 보네요..
일단 다들 처음보면 명수 때문에 놀라지만 은근히 예쁜 애들이 많습니다 크크
개인적인 생각으론 AKB보다 SKE의 평균 미모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SKE를 좋아해서 이러는 건.....아..니...
제 오시는 키노시타 유키코 입니다만 한국에서 저말고 좋아하는 분을 본 게 손에 꼽아서;;;;
제가 48그룹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질투의 알리바이가 올라와 있어서 좋네요 크크 잘 봤습니다
12/07/22 19:08
수정 아이콘
좋아하시는 곡이 있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SKE48에 미녀가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레이드
12/07/22 19:00
수정 아이콘
앗, SKE군요. 안 그래도 지금 아이시테러브루 듣고 있었는데.. 팀S에서는 W마츠이와 스다, 쿠미, 유리아, 쿠와바라, 오오바 마사나 등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SKE는 뭐랄까 밝고 활기찬 싱글이 많아서 우울할 때 듣는데 괜찮더라구요 흐흐.. 쥬리나가 머리카락을 좀 길렀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12/07/22 19:04
수정 아이콘
주제엔 어긋나지만 약관이라는게 20살을 지칭하는 뜻 아닌가요??
12/07/22 20:22
수정 아이콘
역시 이런음악들은 여러악기들을 깔아주는게 너무 좋아요. 가사 잘몰라도 가볍게 즐길수 있어요. 보컬음색은 아이돌이면 다 똑같은것 같아요. 히로스에료쿄 시절 때 음악이랑 비슷한걸 보면 일본 아이들음악도 한결같아요.
12/07/22 22:30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NMB에는 정이 잘 안가는데, 왠지 모르게 SKE에는 정이 많이 가더군요. 저는 평범하게 쥬리나 레나 쿠밍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쿠밍은 프리쿠라 사건 때문에 좀 뜨악하긴 했지만 마지스카에서는 꽤 귀여웠지요. 크크
그 중에서도 박주리는 언제나 열심히 하면서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나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입니다. 만화 AKB49에 자주 나오는 '혼자 힘으로 팀 전체를 밝게 한다'는 표현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리리릭하
12/07/23 07:17
수정 아이콘
츠키나 졸업하고 멘붕되었다가, 오기유리 - 윳코 들어와서 그나마 마음이 위로가 되었는데,
작년 유카 졸업하고 완전 멘붕... 뜬눈으로 몇일이나 밤을 지새웠죠.
뭐 츠키나 소식은 스타더스트에서 가끔 보니까 좋지만, 그때의 그 수줍음이 떠오르지 않아서...

애초에 AKB를 좋아했던것도 오오고에 다이아몬드에 쥬리나 사진 덕분이었던터라, SKE 쪽이 훨 좋아요.
특히 이번 선거때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난것 같습니다.

재작년 홍백에 앗짱 - 유코보다 포지션상 더 앞에 서있었던 츄리 - 오기쇼 생각도 나고... 뭐 그렇네요. 흐흐...
12/07/23 11:57
수정 아이콘
일본 아이돌은 어렵군요 크크.. 한국도 다 못팠는데...
아는 동생이 마츠이 쥬리나 좋아한다 그래서 그룹명만 알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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