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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2 15:28
공이라는 것은 누군가 인정을 해줘야 공이 되는 것인데... 그 인정을 해 줄 사람은 없었단 말이군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논 것 때문에 정치권이 이리저리 흔들렸다 글세요... 믿기 어렵네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12/07/12 15:30
이번 정부들어서 많이 보이는 단어가 . `과잉충성` 이더라 구요..
"시키지도 않은 짓을 끌끌끌 .." 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12/07/12 16:26
맷값검사는 sk 윤리경영 전무가 되었다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7%B7%EA%B0%92%EA%B2%80%EC%82%AC&sm=top_hty&fbm=1&ie=utf8 윤리가 정말 막 지켜질것 같아요 ㅡㅡ:
12/07/12 16:50
근데 이건 정당지지나 정치성향을 떠나서 그냥 일반상식과 사회통념과 통빡(-_-;)에 비춰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저 발표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음 그렇군' 하고 설득되면 진영을 떠나서 그게 대체....그런게 가능해요?
12/07/12 17:06
이런 걸 자주 보니 아래 캇카님 말씀이 틀린 거 하나 없네요.
힘들게 사시패스한 엘리트들이 이따위 말도 안되는 결론을 내는 걸 보면 법조인은 재능보다 다른 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12/07/12 17:11
아..그랬구나 아무런 배후도 없는데, 대선 후보를 음해한 정치공작이 그리 행해지고 홍의원은 단상에 올라가 그 편지를 그리 흔들고,
검찰은 또 국회의원들 다 조사하고 그게 시킨사람도 없는데 그리 됬구나....뭐, 검찰이 그렇다는데 믿어야지. 홍준표...참 당신 솔직해서 좋게 봤는데 그 검사 시절이 부끄럽지 않나요?
12/07/12 17:28
현여당(구 한나라당) 인사들은 어떻게 맨날 "아냐, 오해야, 내가 안그랬어" 이렇게 말하면 검사들이 "아 그렇군요. 안하셨군요. 안받았데. 혐의 없음요" 이렇게 되는지원...
12/07/12 18:46
이쯤되면 어김없이 출몰하는 그분이 "어짜피 야당지지하는분들은 배후가 대통령이라는 대답을 바랄뿐 다른대답이나오면 이런반응이 나올뿐..." 같은 어조의 덧글달러 오겠군요..
12/07/13 18:51
노무현 정권 하에서 금감원 무혐의. 검찰 무죄. 특검 무죄.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로 모 의원은 지금 감옥에 가있고. BBK에 뭔가 더 있기를 바라는 것은 거의 종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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