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GSL을 꾸준히 시청하는 편은 아닙니다

저그 유저라서 저그 선수들 어떻게 플레이하나 참고 삼아

저그선수들 경기위주로 봐왔었는데

결국 본격적으로 그분이 64강에서 32강으로 올라간 뒤로

오!! 괜히 옛날 한창때의 임요환 팬으로서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이 교차 됨과 동시에

괜히 GSL이 첨보다 관심이 급상해졌어요




어쨌든 본론은 경기시작 직후 남자분이 카리스마 있는 말투로 선수들의 닉네임을 호명 해주셨었는데

오늘 그분 경기 볼 때 아이유양이 닉네임 호명 담당 하더라구요



그냥 이번 시즌에만 하는걸까요? 아니면 다음 시즌 경기때도 할까요?



아.. 그리고 로엔(아이유 소속사)가 전략을 이쪽 계열에도 엎어지려고 작정했군요 ^^

예~~~전에 아이유가 지금보단 덜 유명할 적에 MBC게임에서 '스타포유'란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도 하고

스타 1 현장경기 축하공연도 하고 스타2 경기 오픈식에도 축하공연해주고 하더니

이번엔 닉넴 호명 보이스담당까지!!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또 아이유가 게임 계열쪽에서 활동한게 뭐가 있나요?;;)




어쨌든 닉네임 호명도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