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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2 11:55
9시 뉴스 아나운서이신분이 전국민이 시청하는 뉴스에서 미니스커트나 입고 말이죠...
뉴스가 뭡니까. 국가의 각 분야를 심도있고 진중하게 다뤄야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까. 권위있게 보이지는 못할 망정 짧은 치마나 입고 나와서 방송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10/09/22 14:09
20년 후에 카메라를 앞에 두고 짜장면을 기품있게 드시며 서민 코스프레를 하실 것 같은 인상이시네요.
자위대 행사에 참석하셨다가 걸려서 거짓말도 하실 것 같기도 하구요.. 한X라당에 입당하셔서 주어드립을 날리실지도 모르겠네요..
10/09/22 15:28
9시 뉴스클로징때 조수빈 아나운서가 4대강 사업이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공영방송의 메인뉴스에서 특정정치세력의 입장을 말한것은 부적절했습니다 당시 4대강 논란이 극점에 있던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고요
10/09/22 15:41
rakorn 님// 호불호에 관한 글이더라도 대상 인물이 공인이니 그에관한 적절한 정보는 제공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위에있는 모욕적인 댓글에는 반대하고요
10/09/22 15:55
한나라당 지지하는 젊은 층은 죄다 나라 팔아먹는 놈으로 몰리네요 -_-;;
한나라당의 몇몇 여성분들이 욕먹는 것은 하는 짓들 때문이지, 그냥 한나라당이니까 욕먹는 건 아니잖아요. 만약 한나라당이라 무분멸하게 까이는 것이라면, 정말 정신 나간일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데 말이죠. 본문의 아나운서가 욕먹을만한 짓을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욕을 해주세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이 나랑 다르면, 욕하는 풍토는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누가봐도 선이 아닌, 개인의 선택입니다. 남은 내가 아닙니다.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거나 욕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10/09/22 15:55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문제 삼는 것이 잘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거기에 대해 열등감 드립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10/09/22 16:13
좋아하는분이라고 올린 게시물인데 국X 같은 언급을 들으면 기분 나쁘겠죠..
그렇다고 비아냥되시는 분들도.. 명절인데 다들 너무 민감하시네요.. 삼성가 관련해서도 루머가 있더군요..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는 아나운서라서 더 눈길이 가더군요..
10/09/22 19:08
정치성향으로 이사람은 이럴거야 라고 하는것도 참 웃기다고 봅니다.
그사람의 성향중 수많은 것중에 하나인데 그거 하나로 호불호를 가른다는게 순간 한발 빼서 보면 참 웃기죠.
10/09/22 22:25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아나운서들은 간보기의달인들이라 일단 패스
재벌급아니면 집안이 좋아야 만나볼까말까인데 괜히 호기심에 만났다가 돈만버리고 티비에서 보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어찌나 속물들인지 아무나 만날 친구들은 아닌듯
10/09/22 23:07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베스트드레서 출신의 조수빈 아나운서로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인데... ^^ 뭐 싫어하는 분들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자기 인생 자기가 방향 정해서 살아간다는데... 굳이 한나라당 지지도 아닌 글에서 깔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10/09/22 23:22
음... 근데 댓글들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글 분위기에 맞춰보자면 .. 수빈 아나운서 남친있어요 ㅜㅜ 결혼까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남친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글쓴님도 저처럼 포기를 ... ㅠㅠ
10/09/23 05:12
헐... 무섭네요. 어떤면에서 사회나 여론이 정당을 개인에게 강요하고 때때론 지지정당이 개개인을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는 사실이 상당히 불쾌 합니다. 특정 지지당이 상대적 정의라 생각하는것은 어느 쪽이나 똑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나라당의 과거와 현재를 무지 싫어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 글에서만큼은 개인의 정치적인 성향 가지고 뭐라뭐라 할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구나 나중에 제가 나이가 먹더라도 현재 종종 보이는 짜증나고 소통 불가능한 몇몇의 말 안통하는 어르신처럼 되긴 싫습니다.
10/09/23 08:52
아나운서 되려면 돈 많이 필요하죠. 요즘은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스폰서 구하는 일도 있다는데 이런 건 그냥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 정도로만 봐주시구요. 월 2천쯤 지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던 지망생도 있다던데... 정말 많이 들긴 하나 봅니다.
하여간 이만큼 돈이 많이 드는데, 생긴 거만 봐도 저 분 나이 정도면 이제 아무리 화장을 하고 뭘 해도 얼굴 보면 대충 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나 보이지 않나요? 어느 집 자식인진 몰라도 딸이 아나운서라는 것과 + 꽤 곱게 큰 자식같이 생겼는데 이런 사람이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진 않습니다. (이거 또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하시는 분이 있을거같아서 불안;) 음... 너무 앞서나간 반응들이 있어서 리플 내리다 당황스러웠네요. 전 이인혜씨가 그래도 더 좋으니 ?;
10/09/23 19:42
인간적으로, 개나라당은 매우 혐오스럽고, 데스노트가 있다면 줄줄히 명단을 적어주고싶은 인간들이 잔뜩 있는 쓰레기 소굴이지만..
그런 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대놓고 비난은 하지 맙시다. 그냥 속으로만 미친X이라고 욕합시다. 개나라당도 특정 계층에게는 좋은 일을 많이 해주지 않습니까.
10/09/24 01:26
저는 스포츠 뉴스 엄지인 아나운서 때문에 9시 뉴스는 KBS 봅니다. 크크크
x나라당 지지한다고 비난하진 않습니다. 그 사람의 언행이 남에게 불쾌감, 피해를 준다면 비난합니다. 행실이 나쁘면서 x나라당 지지자면 더더욱 비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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