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18 13:49
통신사들 장기가입고객 홀대하는건 정말 별루예요.. 스크 5년 동안 썼지만. 폰 바꿀때 혜택은 그다지 없고..
행복기변인가 그걸로 바꾸려고 한다고 하니.. 철지난 예전 폰만 보여주고.. 장기 가입 할인은 뭐 500원 정도.. 할인 되네요.. 그래도 이 번호를 바꿀수가 없어서.. 갤럭시S로 기기 변경 했네요 ㅜㅜ
10/09/18 13: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는분이 대리점을 하셔서 항상 오프로만 사다가, 이번에 인터넷으로 한번 할까 했었는데 별정통신사라.... 좋은 타이밍에 좋은 정보입니다 크크크
10/09/18 13:55
뭐 태클은 아니고...전환신규와 에이징, 맞번호변경은 모두 내포한 의미가 조금씩 다릅니다. 뭐 자세한 설명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그렇다구요 ^^;;;
10/09/18 15:22
우와! 좋은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4년 동안 잘 써 온 애니콜 SPH-V9150 - 친구들은 제 전화를 볼 때마다 "도대체 언제 바꿀래?" 하고 구박하지만, 조그맣고 튼튼하고 정말 좋다구요 흑흑 - 의 확인 버튼이 드디어 안 눌러지기 시작해서(...) 휴대전화를 바꾸기는 해야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던 참이었거든요. 그런데... 죄송하지만 여기서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ㅠㅠ 원래 질문게시판에 올리려고 했던 내용인데 마침 이 글을 봐서;;
1. 제 전화는 지금 저희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LG텔레콤이구요. 어차피 제 전화요금은 제가 내고 있으니, 새로 휴대전화를 사면 제 명의로 신규 가입하고 싶은데... 그러면 '공짜폰'도 못 사고 번호도 반드시 바뀌어야만 하는 건가요? 제가 다른 건 몰라도 번호는 지금 절대로 바뀌면 안 되거든요. 걸려 있는 데가 너무 많아서...-_-;; 2.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도 싫고 DMB도 싫습니다. 아예 그런 기능이 없는, 그야말로 전화와 문자와 시계(...)만 되는 휴대전화 기종이 아직 남아 있나요? 3. 제가 내년 가을에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걸 알고 있는 사람에게 휴대전화 이야기를 했더니 "어차피 내년에 외국 갈 거잖아. 그러면 아이폰 사는 게 낫지 않아? 해외에서 쓰기 편하다는데~"라는 말이 돌아왔습니다. 이 말의 근거;;가 있는지요?
10/09/18 19:09
글 잘봤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고민이 이거거든요...
온라인이 오프보다 싸다고 들었지만 사실 좀 불안한것이 있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기기변경만 할려면 돈이 꽤 들군요..(아무래두 번호유지하고 통신사만 갈아타야겠어요//) 근데 별정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구분하는건가요? 뽐뿌 같은데 가봐도 어떻게 구분하는지 모르겠어요.. 따로 표시된것도 아닌거 같아서요. 이것만 해결되면 인터넷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10/09/18 19:29
이대앞에 식사하러갔다가 폰가게앞에서 폰슬쩍 구경하니깐 들어와서 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 7개월이나 남은...
아직 약정 많이 남았다니깐 위약금도 내주는 폰 있다고 머냐고 하니 베가랑 옵티머스는 내준다고 하더군요. 딱히 바꿀맘이 없어서 그냥 왔지만, 위약금까지 대납해주는건 어떤건가요?? 또 다른 추가 서비스 덧붙여서 요금제에 약정거는건가요??
10/09/18 19:49
요즘 휴대폰은 죄다 스마트폰이라 부모님꺼 바꿔드릴 핸드폰이 안보입니다.....
그리고 또 죄다 터치로 나와서 ...
10/09/18 22:32
요약해주신 3항목 중, 3번에서 옵큐를 추천하셨는데요, 다른 스마트 폰들과 비교해서 옵큐의 장점이라면 어떤것이 있나요?
10/09/19 11:1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폰덕으로서 몇 가지 첨언 드립니다;
`참고로 2012년 쯤에 LTE라는 4G(우리나라에서 쓰는 와이브로도 4G입니다)가 상용화될 거라고 업계에서 발표하고 있는데 LTE가 상용화되면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유선 인터넷 속도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게 됩니다.` => 지금 사용되는 와이브로나 lte는 엄밀히 따지자면 4g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속도상 3g에 해당하는 기술이고, 본문에서 2g/3g 구분을 속도라고 말씀하셨듯이 와이브로/lte 양쪽 모두 itu에서 요구하는 4g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실제로도 상용화가 꽤 진행된 와이브로를 살펴보면 skt나 kt나 일본 uq나 미 스프린트 모두 wcdma와 별 속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처진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니까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와이브로는 802.16m으로 스펙을 올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lte 진영은 lte advanced라는 새 표준안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물론 ev-do rev 0가 우리나라 시장에서 2g라고 불리는 현실에서 미 스프린트사와 같이 와이브로도 4g라고 광고하고 그게 표준과는 무관하게 업계 정설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아직은 4g라고 정착되진 않았고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사는 것이 저렴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말씀하신 부분도 (고객 타겟층 관련) 무시할 수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온라인 개통점과 오프라인 개통점은 내려오는 단가 자체가 다릅니다; 대부분은 온라인쪽이 더 싸게 나오지만, 가끔 오프라인 단가가 더 좋을 경우 인터넷 오픈마켓이나 폐쇄몰보다 집 앞 판매점이 더 싼 경우도 있지요... 3사 중에서도 특히 lg u+가 이런 경우 빈번합니다; 온라인에서 24/13에 가면 절대 금지 & 사은품 지급 금지인데 똑같은 폰이 오프라인 단가로는 12/4 가면에 현금까지 얹어주는 경우가 있을 정도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