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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2 17:35
일단 1회 초에 김주찬 시즌 56호와 57호 도루를 성공해서 이대형 선수와 6개 차이로 벌려놨습니다.
용간은 오늘 나쁘지 않네요. 다만 제구 잘된 공을 두산 클린업이 쳐내는 거 보면 오늘 두산 선수들 타격감이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손시헌 선수의 이상한 견제사는^^;; 운이 좀 따라준 것 같고...
10/09/12 17:39
황재균 유격수 땅볼 문규현 좌익수 플라이 김주찬 우익수 플라이로 삼자범퇴...
작년에 롯데를 잘근잘근 씹어먹던 홍상삼으로 돌아가나요;;;
10/09/12 17:42
뭐 오늘은 그냥 신경 안 쓰는 거죠. 그냥 주처님 도루왕 굳히기, 돼호형 제발 출루율만 떨어뜨리지 말자 ㅠㅠ 이런 거니까요.
기아팬인 친구가 롯데 응원하러 갔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도 결국 야구장 안 갔네요 -_-;;; 그리고 다른 기아팬 후배에게 4강 경쟁 이긴 턱 쏘러 갑니다. _-)/~
10/09/12 17:49
아 볼처리가 안좋았네요
오재원의 땅볼 유격수잡아서 2루 송구했는데 2루서 너무 높이 던져 1루 정수빈만 아웃처리 됩니다 1사 1-3루
10/09/12 18:09
용덕한 2루타
손아섭 포구가 아쉽네요... 역시 좌익수 한자리가 좀... 중견수 전준우나 우익수 가르시아는 제몫을 다하는데 말이죠
10/09/12 18:13
용간이야 오늘 생각보다 잘 던져주는데, 타선이 문제네요.
뭐 사실 용간이 플옵에서 공 던질 일은 없지만, 타선은 플옵에서 홍상삼을 상대해야 되거든요. 그 부분이 좀 걱정이군요.
10/09/12 19:03
문선생님 유격수 옆 뚫는 안타!!!!!!!!!!!!!!!!
무사 1-2루가 됩니다. 과연 여기서 강공인지 아니면 김주찬을 믿을 것인지
10/09/12 19:04
그래도 용간지 이 정도면 잘 던져 준 편 아닌가요? 어제 이상으로 난타 당할 줄 알았는데요.
그리고 왜 상삼이는 시즌 막판에 와서 로나쌩 모드지...
10/09/12 19:26
임재철 깎여 맞은 2타점 적시타!!!!
0 : 5로 달아납니다. 오늘 승부의 종지부를 찍는 안타 그리고 그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10/09/12 19:31
사실 오늘 버린경기로 맘 먹은건 맞습니다만 이용훈의 QS를 보고나니 타선이 홍상삼에게 무너져 내린것이 맘에 남네요...
내년에 용간의 화려한 복귀를 기대합니다.
10/09/12 19:30
어차피 승부는 기울었고, 비 많이 오는데 그냥 강우콜드했으면 해요.
어제도 비 맞고 경기했는데... 게다가 지금은 어제보다 비 더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선수들도 팬들도 고생이니 이쯤에서 강우콜드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10/09/12 19:36
오늘은 김주찬, 이대호 스탯 쌓은 경기.-_-
와~ 이렇게 시즌 말미에 두 번째 영봉패를 당하네요. 영봉패 하나밖에 없는 게 자랑인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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