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31 12:19:22
Name 신세야
Subject [일반]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투어패키지가 떴네요...

피지알에 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사실 지금 몹시 떨립니다만...
여기 글 올리면 피드백이라도 될까 싶은 생각에 글 올리네요.

사실 8강때부터 응원하는 선수가 있어서 혹시..하는 기대감에 패키지를 기다린 팬인데요.
드디어 패키지가 나온 지금 이 순간 정말;;;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www.kaltour.com/Overseas/oversea_view.asp?PKGPNH=KW14733&PKGARE=C0&PKGATN=&PKGINT=&PKGBRA=&PKGMOK=&TYPCOD=&HG1HNO=&HG1STS=&HG1SEQ=&LEFTMENU=&CTYCOD=&CTYNAT=&SortClass=&SortType=&m_iSel=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패키지 직링입니다.)

솔직히 상해결승때부터 무리수라고 생각했는데....
패키지가 나온 지금 더더욱 무리수라는 생각만 머리속을 가득 지배중입니다.
이건 그냥 상해여행 패키지에다가 스타리그 결승을 끼워넣은 패키지라는 생각만 잔뜩 들구요.
안일한 생각의 패키지 같아서 정말 실망입니다.
개인적으로 축덕이라서, 해외에서 결승전 하거나 경기할 때마다 구단에서 뜨는 패키지 정말 많이 봤었는데
솔직히 그런 걸 생각하고 있다가 봐서 그런지 날짜 4일도 무리, 가격도 무리..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지금 저 패키지를 선택할 사람들은 '스타리그 결승전'이 주로 우선이 되는 사람들 아닐까요?
'스덕' + 7,8월 여름휴가도 끝난 이때에 50만원이 넘는 돈(기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미포함되는 비자발급비까지 합치면 대략
패키지 가격만 70만원 정도)을 내고 4일이나 여행을 갈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라는 건데
생각할수록 어이없네요. 도대체 누굴 위한 결승입니까? 더군다나 목, 금, 토 출발하는 저 패키지의 한정멤버는
16명이 끝입니다.

금/토/일, 또는 토/일/월짜리 2박 3일 스타리그 결승 중심 패키지나, 휴가내기 어려운 직장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 40만원 이상을 지불하면서까지 팬심으로 스타리그를 보러 갈 팬들을 위주로 패키지를 만들었다면 저런 패키지는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전 작년 아챔 결승 때 1박 2일 46만원짜리 패키지로 일본 다녀온 사람입니다.
시간이 적으니 관광지는 거의 다 패스했고 오로지 축구가 목적이었고 개인으로 가도 되는 일정이었지만 패키지가 편해서
그돈 주고 다녀온 사람입니다. 이번 스타리그 결승도 저 같은 사람을 위주로 패키지를 짜야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너무너무 실망이라 이렇게 피지알에 첫 글 올려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중국여행은 기본이 3박 4일인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도- 스타리그 결승을 위한
패키지를 마련했을 때에는 보러 갈 팬들을 충분히 고려한 패키지를 짜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늘의왕자
10/08/31 12:20
수정 아이콘
왠지 겜게로 가야될듯한 게시물인데요?
케이스트
10/08/31 12:37
수정 아이콘
사실..별로 아쉽진 않네요. 스타리그,msl 결승전은 워낙에 자주 있다보니 이거 한 번 놓친다고 그렇게 안타깝거나 그렇지는 않네요..
사카모토료마
10/08/31 12:41
수정 아이콘
맘편하게 집에서 TV로 볼랍니다~ 이건 뭐 배보다 배꼽이 더크니...
대구청년
10/08/31 12:38
수정 아이콘
저도 tv로 보겠습니다.
어차피 대구에서 하는거 아니면 갈일도 없겠지만요....;;;
밀가리
10/08/31 12:49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 옹호좀 하자면 지금 상해 국제 엑스포 중이지요. 스타 끝나고 볼거리는 많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비싼 감은 있네요.
Cazellnu
10/08/31 12:5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해서 비행기타고가서 달랑 결승전만 보고오는 여행상품이 나온다면
그게 더 말이 안되어 보입니다.
결승전 자체를 놓고만 보았을때 고객층은 본문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상품이 맞지 않고
그렇다고 고객층을위해 결승전 몇시간만을 위해 여행상품을 만든다면 (사실 두 상품가격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겁니다.)
....

애초에 해외결승 자체가 무리였던 겁니다.
해골병사
10/08/31 12:59
수정 아이콘
흐음;;; 부담없이 휙 갔다올 수 있겠는데요?

상하이니까 볼꺼리 먹을꺼리가 부족하지는 않겠고

두세명이서 산책하듯 갔다오면 딱이겠군요
린카상
10/08/31 13:02
수정 아이콘
상하이 여러 군데 둘러 보고 괜찮은 상품같네요. 님의 수요와 맞지 않는 아쉬움은 있겠지만요.
prettygreen
10/08/31 13:01
수정 아이콘
이 결승전 자체가 무리수라고 봅니다.
스타리그가 중국하고 무슨 교류가 있어서 중국결승전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국내팬(국외팬이란 것도 거의 없지만) 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죠.
유이남편
10/08/31 13:09
수정 아이콘
온겜넷에서 무리수를 어떻게 승화시키느냐도 있지만...현지 유학생도 무시못할거 같은데요...왠지 이런 저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흥행 할거 같네요.
10/08/31 13:06
수정 아이콘
제 짧은 생각엔 대한항공이 이번을 기회 삼아 한 3~4억정도 들여서 이벤트 한번 하는게 광고 효과가 클 것 같은데요.
보잉747이 400명 안밖으로 탈 수 있으니 참가자(제세공과금 및 비자발급니 본인 부담 정도..) 모아서 무료 이벤트 진행하면
그 광고 효과가 투자금 이상은 되지 싶습니다.
이벤트 진행만으로도 언론이나 일반인들의 집중도도 노려 볼만 하구요.
해외에서 결승전 기획 했으면 이 정도는 생각할 법도 한데 말이죠...
'그러나, 현실은....' 인건가요?
Who am I?
10/08/31 13:10
수정 아이콘
보통 상해패키지에 비해서 약간 비싼감이 있기는 합니다만. 패키지의 필수코스인 쇼핑이 다른 패키지가 4군데 정도인데 2군데로 반인걸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저는 생각보다 상품이 잘나온것 같아서 살랑살랑~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병구선수가 올라가야 고민할 여지가 있는거지요. 으하하하!
밀가리
10/08/31 13:15
수정 아이콘
여행 일정을 자세하게 보니 호텔가격과 몇 번의 식사비도 포함되어 있네요. 그 식사도 허접하지 않은 것 가고 단순 패키지로만 보면 괜찮은 가격 같기도 합니다.

만약에 본인께서 스타리그만 보고 싶으시다면 혼자 티켓 구매해서 가시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합니다. 어쩔 수 없죠. 기업입장에서는 오직 스타리그만을 보러 상해가겠다는 팬의 수요가 거의 없다고 판단한 것 이니까요.
10/08/31 13:24
수정 아이콘
차라리 교민들 많이 사는 LA나 밴쿠버,토론토 혹은 해외팬들이 모여있는 독일이나 유럽쪽이면 과연 어땠을까 합니다.
뭐 저런곳을 갈려면 사실 이번 상해에서 꼭 성공한다고 봐야 합니다만..
냉정하게 봐서는 무리수 같네요..
Fiat Pax
10/08/31 13:28
수정 아이콘
뭐.. 밀가리님이나 Who am I님 말씀대로, 패키지 자체가 나쁘진 않네요,
다만 늘 "공짜" 혹은 "시간만 / 차비만 들이면 되지"라고 생각하던 스타리그 결승이어서 그런지 부담이 갑자기 되는거겠죠;

왕복 항공권만을 조금 할인해서 팔아봐야 안팔릴게 뻔하니까 저런식으로 묶은것 같네요.
Go_TheMarine
10/08/31 13:31
수정 아이콘
저 패키지가 그렇게 말이 안되는건가요?
기업입장에서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품인데요...
어차피 스타리그 결승전만 보러 상하이에 갈 사람은 많지 않으니 패키지로 묶은 것 같은데
괜찮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아리아
10/08/31 13:32
수정 아이콘
괜찮아보이는데요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안가면되구요
스타리그 관심있으면서 중국여행도 갈 수 있는 패키지인데 정원은 다 채울 것 같군요
10/08/31 13: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기존에 존재하던 패키지 상품에서 스타리그 결승시간대 스케줄만 바꾸면 되는 것이니
충분히 예상가능했고 거기에 맞는 상품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런데 갈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0/08/31 13:41
수정 아이콘
가고 싶은데 휴가를 낼수가 없네...
이건 학생보다는 아마도 30-40대 겨냥한 상품인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거 말고도 이런 식의 상품 여럿 있습니다. 엑스포나 박람회 겨냥해서 2-3일짜리 단기 상품 많은데요.
광주(중국)박람회 이틀 참석하는 상품도 이거 비슷했던 기억이 납니다.
휀 라디엔트
10/08/31 14: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왠지 중국인들이 정말 인산인해란게 뭔지를 보여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WCG 워크 결승상황을 본 입장으로써는 적어도 인원 동원에 있어서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팬분들에게는 정말 아쉬운 상황이지만...온게임넷/대한항공 양측에서 기대하는 만큼의 마케팅 효과는 충분할것 같네요.
우리 둘이 손잡으면 이정도 이벤트는 이정도로 성황리에 진행할수 있다정도랄까요?
중국인 중계진도 현지 중계진 한팀더 꾸려서 하면되고...
팬심으론 전적으로 아쉽지만...뭐 이번 결승전은 전적으로 중국인들에게 서비스한다고 생각할랍니다.
케이스트
10/08/31 14:1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MSL,스타리그 결승전만 1년에 6번 열리고, 프로리그 결승전, 올스타전, 지방투어 이런 것까지 생각하면 야외행사 은근히 많은 편인데 한 번쯤은 양보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10/08/31 14: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런 패키지가 없어서 결승전 관람에 애를 먹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지불할 시간과 돈이 있으신 분들께는 좋은 상품 같아요.
BonJwaLoaD
10/08/31 14:27
수정 아이콘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번 결승은 한국팬 보다는 중국 현지인들이 대다수 자리를 차지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열리는 거다보니 한국인들의 불편함은 어쩔수 없이 깔고 시작해야 하는 것이 맞구요.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는 '이스포츠의 세계화' 의 발걸음이라고 보는데 굳이 반대할 이유도 없어 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이스포츠가 더 세계화가 된다면 광고에 나오는 엄재경 해설위원의 말처럼 '저~기 알래스카에서 결승하고..' 그럴텐데 미국에서 경기하고 호주에서 경기하면 저는 직접가서 관람하는 즐거움은 못누리더라도 집에서 맥주마시면서 흐뭇하게 바라볼 것 같네요.
10/08/31 14:34
수정 아이콘
이번 상해 결승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꽤 되는데
아무래도 오프 가시기에 조금이라도 쉬운 수도권분들의 반발이 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지방에 사는 1인으로서는 스폰서 빵빵할 때 한 번쯤은 해외에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단 하나
10/08/31 14:37
수정 아이콘
실망하는 이유는 그냥 중국패키지여행 하는 비용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이지요.

자기네들이 후원하는 대회의 패키지인 만큼 어느정도는 할인 해 줄 알았는데
말만 스타리그 결승전 패키지이지 그냥 다른 여행사에서 만든 패키지와 비교해 가격을 포함한 것 들이 다를 것이 없지요.

오히려 더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스타리그 팬을 위한 패키지가 아니라
후원사가 결승전을 빌미로 패키지를 팔아먹는 수준이라 실망감이 듭니다.
10/08/31 14:37
수정 아이콘
돈, 시간 다 있고 중국 여행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결정적으로 귀찮네요=_=
greensocks
10/08/31 14:37
수정 아이콘
작년 중국에서 열린 wcg결승전 관중수를 생각해보면..
이번 스타리그 결승이 역대 e스포츠 공식리그 결승전 인원수 기록을 갈아 치울꺼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율곡이이
10/08/31 14:58
수정 아이콘
4일에 저 가격이면 괜찮은데요...
아무래도 수도권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반발하는 층의 다수가 아닐까싶네요..
지방에 사는 입장에선 서울에서 하든 상해에서 하든 별관계 없다는...;;
10/08/31 14:55
수정 아이콘
저도 어차피 지방민이라서 큰 불만 없네요.
SoSoHypo
10/08/31 15:21
수정 아이콘
일산 킨텍스에서 결승을 하나, 상하이에서 하나 못가는건 마찬가지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걸 구매하는 분은 패키지여행도 가고 스타결승전도 보고 괜찮은것 같은데요.
Sanhomania
10/08/31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아마 tv 또는 인터넷으로 시청하겠지만;;;;

16명 정도라면 충분히 선택가능한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결승전도 보고 상해 여행도 즐길수 있을테니까요 좀 빡빡하긴 하겠지만 크크
신세야
10/08/31 17:04
수정 아이콘
회사에선 피지알이 잘 되지 않아 답변이 늦었습니다. 패키지 자체가 나쁘진 않은건가요? 저것보다 상해 싸게 가려면 훨씬 싸게 갈 수 있는 방법들 많습니다. 물론 옵션이나 상품가격에 비해서는 그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위에서도 다른 분들이 집어주셨듯이 저 패키지는 학생 겨냥용이 아니죠. 돈 있는 직장인들 상해여행 겸사로 가는 패키지지요. 저도 돈 있고 회사에 조금만 무리하면 목/금이나 금/월 휴가내서 갈 수 있습니다만 저 같은 분들이 몇명이나 되련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만 해도 상해결승에 관심있고 가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4일 일정에 부담스러워 하시던데요. 지금은 휴가도 끝났고 추석이 일주일 뒤라 이틀연속 주말끼고 휴가내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기왕에 직장인들 겨냥한 상품을 만들거였으면 적어도 2박 3일이나 3박 4일의 고를 수 있는 패키지를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팬들을 위해 패키지를 겨냥했다고는 하는데 성의가 없어보여요. 결승은 상해로 가면서 국내에서 상해까지 따라와 지지해줄지도 모르는 팬들을 위핸 배려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제가 오늘 한진항공측에 물어보니 10명 이상이면 2박 3일 패키지도 따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3박 4일로 만들어놓은 패키지가 3개나 있으니 그 중에 하나 정도는 2박 3일로 선택지만 만들어놨어도 고마울거란 얘기죠. 스타리그만 결승만 보러 가는 사람이 왜 없나요... 왜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목/금/토 출발을 만들어 놨던데 그 중 금요일 출발해서 일요일 도착하는 패키지 하나만 만들어놨어도 제일 먼저 다 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응원하는 선수가 올라가면 패키지 이용 안해도 상해 갈 생각이지만요. 조금만 더 팬들 입장에서 생각했으면 충분히 준비가 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안타까운거죠.
율곡이이
10/08/31 18:35
수정 아이콘
결승만 보러갈거면 그냥 자기가 티켓끊어서 가는게 낫지않나요..;;
패키지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
10/08/31 23: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4강전때 추첨을 통해 결승 투어 티켓을 나눠줄 것 같은데요..
명색이 항공사가 주최하는 해외 경기에 그 정도는 아마 하지 않을까요.
열씨미
10/09/01 04:59
수정 아이콘
해외 결승..과감한 수를 던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성대하게 잘 치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상품도 차근차근 살펴봤는데, 저는 여건만 된다면 가고싶어지네요.
스타리그 결승에만 관심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처음 열리는 해외 스타리그 결승전인데, 외국까지 가는만큼 스타만 딸랑 보고오기보다는 관광도 즐기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761 [일반] 통기타 배우고 싶은 짧은 영상 [19] 뜨거운눈물5078 10/08/31 5078 0
24759 [일반] 우리의 한글화. [88] 헥스밤7782 10/08/31 7782 0
24758 [일반] [스카이스포츠속보] 박주영에 관심있는 첼시 [17] Bikini6267 10/08/31 6267 0
24756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69] EZrock3434 10/08/31 3434 0
24755 [일반] 보수논객의 눈으로 본 현 사회 진단 (1) ~~ 펌 [71] 이상5428 10/08/31 5428 2
24754 [일반] [본격 홍보글] 인민 복근 or 식스팩에는 축구가 최곱니다!!! [44] 와룡선생5585 10/08/31 5585 1
24753 [일반] 잠꼬대하시는분! [18] Brave질럿3551 10/08/31 3551 0
24752 [일반] 나의 사랑이야기 [9] 삼분카레3159 10/08/31 3159 0
24751 [일반] 그냥 저냥 요즘 듣는 음악들. [1] hm51173404183 10/08/31 4183 0
24750 [일반] 분실의 제왕. [25] 켈로그김5276 10/08/31 5276 0
24749 [일반] 악몽을 꾸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어물.. 그 다음에는 스릴러물이 되어버린 영화 같은 꿈이야기.. [5] 마음속의빛4376 10/08/31 4376 0
24748 [일반] 마라톤 풀코스 관련 허접 조언입니다. [16] Dark玄4622 10/08/31 4622 0
24747 [일반]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투어패키지가 떴네요... [46] 신세야7076 10/08/31 7076 0
24746 [일반] 여성부에 근무하는 4명의 남자들이 털어놓는 역차별..[펌] [296] 부끄러운줄알12752 10/08/31 12752 0
24745 [일반] 조금은 럭셔리(?) 한 제주 여행 [13] The HUSE4381 10/08/31 4381 0
24744 [일반] 네이트 기사에 pgr21의 토비님기사가 나왔네요 ^^ [9] 대통령5299 10/08/31 5299 0
24743 [일반] 시작부터 가관이군요 - 조현오 경찰청장 첫 지시 “전 경찰, 취임식 시청하라” [36] 빵꾸똥꾸해리5476 10/08/31 5476 0
24742 [일반]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마음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이제 제마음도 모르겟음.. [4] 너는나의빛^^4145 10/08/31 4145 0
24740 [일반]  100만 민란 프로젝트 - 진보민주진영의 단일화 [50] 자하5130 10/08/31 5130 0
24739 [일반] [가입인사?]눈팅유저 4년만에 글쓰다^^;; [10] Sanhomania2606 10/08/31 2606 0
24738 [일반] [EPL]이제야 리그 첫승 올린 리버풀 이모저모~+추가 라파 소식 [70] 아우구스투스5067 10/08/31 5067 0
24737 [일반] 우리나라 국가 재정이 심각한 수준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군요 [28] 루스터스6343 10/08/31 6343 0
24735 [일반] 이번 조광래 감독님의 석현준 발탁에 대해.. [20] 반니스텔루이4031 10/08/30 40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