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전거로 일본 종단(큐슈~홋카이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냥 한번 가보자 해서 변속기어도 없는 바구니달린 자전거로 23일을 달렸는데요..
폭염과 태풍에 고생하긴 했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한 종단이라면 3번>2번>1번>4번국도를 타기만 하면 되서 딱히 gps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지만 뭐 있으면 좋겠지요!
저는 편의점 지도를 애용했습니다만
다녀와서 여기에 짤막하게나마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역시 피지알의 글쓰기 버튼은 많이 무겁네요. 눈팅만 오래 하고 있는 회원이라..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