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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12:50
햇빛 피하시려고 모자 쓰신거고 감기 걸리셔서 마스크 쓰신거겠죠? 그게 아니라면 자신은 감추면서 남한테 다 드러내라고 하는 건가요?
이게 검찰수사가 시작될 수 있는 사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문적인 수사기관이 해결해 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8/28 12:54
몇주후에는 검찰 매수설이 나오겠군요..
저렇게 신념이 있으신분이 무엇이 아쉬워서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선그라스쓰고 당당하지 못하게..에휴
10/08/28 12:57
그 왓비컴즈란사람 되게 웃긴게 MBC스페셜 제작진 측에서 '스탠퍼드 대학으로 같이 동행해달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타블로 혹은 제작진 측에서 자신을 돈으로 매수하거나 암살할 가능성이 있어서 나가지 않겠다고....
10/08/28 12:56
제가 타블로 사건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게 몇개 되는데
1. 도대체 인증할게 뭐가 남은건가? 남았으면 타블로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공개하는게 낫지 않은가? 2. 학력관련 논란외에 수많은 소소한 사건은 이제 관심 밖인가? 제 생각엔 도저히 사실이라고 보기 힘든게 꽤 있었던거 같은데요. 3. 타까?중에 중요한 몇명이 있는듯한데, 타블로 옹호측은 왜 그 사람들 신분을 밝히려는 것인가? 그 사람의 신분을 밝히는 것과 진실을 밝히는 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듯한데, 그사람 신분을 폭로하는 것으로 그 사람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생각인가? 4. 근본적으로 이렇게 오랜기간 열정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은 어떤 동력(동기)으로 행동하고 있는가..
10/08/28 13:03
타블로는 검찰도 매수하고 조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럼 타블로는 거의 삼성 급인데요...;;;
10/08/28 13:05
가급적 이 문제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으려 합니다만,
표절 및 무단샘플링 문제가 이렇게 묻혀지고 잊혀지는 상황은 소름이 돋는군요. 무서울 정도에요.
10/08/28 13:11
제가 얼마전에 추론한게 있는데요. 바로 타블로와 왓비컴즈가 동일인물 또는 매우 가까운 지인사이라는 겁니다.
이런 소동을 조작해내서 타블로는 활동이 없는 휴식기간동안 자신에게서 멀어져가는 대중들의 관심을 돌려놓고 자신을 네티즌들의 마녀사냥에 시달리는 불쌍하고 고독한 천재뮤지션으로 포장할수 있겠죠. 그 동안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뚜렷한 해명을 하지 않은 것도 마지막에 자신의 결백이 밝혀졌을때의 극적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정중동의 행보였던겁니다. 자신이 사기꾼임이 거의 확정적인 사실이 되고 마녀사냥이 극에 달했을때 드라마틱한 학력인증으로 자신에게 돌을 던지던 우매한 군중들을 순식간에 뉘우치게 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버리는 매우 고도의 언플이었던거죠. 저 사진의 1인 시위자의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벗겨보면 타블로의 가까운 지인, 어쩌면 타블로 본인의 얼굴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오오.. 쓰다보니 어쩐지 뭔가 그럴듯 한거 같은 기분이...
10/08/28 13:26
그게 1인시위할 거리인가요?
이것들은 1인시위마저 장난질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것 할려면 당장 꺼져달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1인시위의 목적을 저리 불순하게 사용하면 정부가 앞으로 1인시위를 시위로 인정해줄지 의문스럽구요.
10/08/28 13:38
헐..여기 다단계에 넘어갈 분들 엄청 많군요. 이미 타블로와 변호사가 고소한다고 언플한뒤 감감무소식인걸로 학력위조 혹은 그 이상의 범죄혐위가 있다는걸 시인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악플러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조차 없다는거에 저도 충격먹었습니다. 대체 얼마나 뒤가 구리면 가족 욕까지 그리 해대는 사람을 그냥 두고 보고 있는지..
10/08/28 13:40
타진요는 이제 무고죄까지 추가되겠네요.
정말 타진요는 스타에서 인구수만 잡아먹는 쓸모없는 유닛 같네요. 스타는 그런 유닛들은 적진으로 던져버리면 되지만 현실에서까지 그러는건 너무 가혹하니 최소한 온라인 세상에서만이라도 던져버렸으면 좋겠네요
10/08/28 13:51
제정신인 사람은 미국교수가 타블로 며전앞에서 너 스탠포드 맞다." 나의말은 공신력이 있다. 내말이 틀리면 난 감옥간다. 아직도 타블로 포스터가 교내에 붙여있다".이말들으면 더이상 타까하는건 비정상이지요. 예능에서 한말 꼬투리 잡는데 세상에 예능에서 100프로 진실만 말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10/08/28 14:16
타블로의 대응이 너무 미적지근해서 오히려 궁금증을 일으킨다고 느끼는 사람은 여기선 저 뿐인가요...? 아직까지 말로만 고소했다고 했을뿐 실제로 고소당했다고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도 없고. 좀 의문스러워 하는 사람이 제 주위엔 꽤 있더군요.
게다가 스탠퍼드 학력이야 이미 꽤 전부터 입증된듯 한데... 왜 끝까지 타진요가 몇달째 요구하는 성적증명서인가? 그거 (타블로가 공개했던 성적표?말고)랑 여권으로 인증을 안하는지 타블로 개인 사정을 모르는 저로썬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저 둘이 타진요에게 마지막 남은 공격할 '껀 수' 인데 말이죠.
10/08/28 14:20
밑의 글이나 지금글이나 타블로가 고소를 안하고 있으니 학력위조다 라고 마치 단정지어서 말씀하시는분들이 꽤 계시는데
타진요카페 회원만 12만명입니다. 그중에서 악의적인 회원과 악의적인글, 그리고 상습적인분들 그리고 단순히 호기심으로 가입한 회원 등등 을 12만명중에 다 일일이 골라내는작업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더구나 게시글도 상당히 많죠 거기에 딸린 리플들도 상당히 많구요. 12만명중에 대표 인원들 100명만 뽑아낸다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텐데요? 아니면 12만명 전부다 고소하라는겁니까? 말이 되는소릴 해야죠. 믿음을 강요해선 안되지만 그 믿음도 상식적인 선에서 했으면 하군요.
10/08/28 14:25
이 사태는 진심으로 심리학계에 보고되서 진지하게 연구해도 될 과목같습니다.
열심히 광적으로 까네요.. 타블로의 원한 진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10/08/28 14:29
그냥 제가 타블로라면
이미 미국도 다녀왔고, 이것저것 공개한 마당에 속시원하게 공개하라는거 싹 공개해서 인터넷 여론 종결시키고 검찰에 정식 고소하겠습니다.. 타블로가 상당히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이걸 이리 길게 끌어서 뭐가 좋을거라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예 무대응도 아니고 대응을 하긴하는데 이런식이라니..;
10/08/28 14:29
본문과는 별 상관없지만 팻말에 재미있는 말이 써있네요.
상식이 진리인 세상을 원한다... 상식은 진리가 될 수 없어서 상식에 머무는 겁니다 -_-;; 그걸 모르니까 본인이 모르겠는(본인생각에 비상식적인)일에 저렇게까지 집착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상식이 어디서나 통한다면 그건 상식이 아니고 진리라는 말을 어디서 본거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10/08/28 14:30
카페 저도 가끔 눈팅하는데 눈이 뒤집혀도 저렇게까지 뒤집힐 수 있나 싶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이 혹시 그짓거리할까봐 친척들한테 전화 돌렸습니다. 다행히 광신도는 없더군요. 근데 타블로씨는 왓비컴즈 고소했나요? 고소당하고서도 저렇게 열렬히 뻘짓을 하고 있는건가요?
10/08/28 14:34
검찰조사가 들어가서 결론이 '타블로 학력 문제 없음'이라고 발표하면 대통령 탄원까지 넣을 기세군요.
검찰이 타블로의 자본과 타블로 아버지의 비리로 저런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하면서 말이죠....어떻게 하던 자기가 믿고 싶은데로 믿을 사람들 같습니다..
10/08/28 14:43
뜬금없지만, 처음 표절을 제기 했던 보배드림에서 주장했던 타블로 표절 7곡 중에 타블로가 작곡, 편곡한건 2곡밖에 없네요. still life, 혼자라도, nocturne, open m.i.c, 모두 타블로 작곡 아닙니다. 투컷, j win등이 작곡, 편곡자죠. 저작권 홈페이지 보여주면서 주장했는데, 그 저작권 홈체이지에 타블로 이름 올라간건 작사가이기 때문이지 그 곡을 작곡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왜곡하는게 타블로 안티들의 짓이네요. 그 쪽에서 제시한 것 중 타블로가 작곡, 편곡한건 let it rain하고 broken toys뿐이네요. 이것들은 타진요에서 메일 보냈으니까 곧 원작자의 답변이나 조취가 있겠죠.
10/08/28 14:41
수많은 사람들이 왓비컴즈라는 망상증 환자 한명한테 이렇게 휘둘리는걸 보면 참......
예전에, 노홍철씨를 테러했던 사람이 '노홍철이 우리 부모님을 죽였기 때문' 이라고 했다지요? 그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보입니다.
10/08/28 14:43
타블로씨 이전에 왓비컴즈 부터 콩밥을 먹어야 할 거 같은데 말입니다.
과거가 화려하던데요? 심은하 옛날 남친이라고 주장, 김태희 옥소리 고현정씨에 대한 성희롱 섞인 성도착적 악플, 노현정 옛날 남친이라 주장, 소녀시대 윤아와 키스했다고 주장 등등... 그외에도 장동건 비 고소영 등등 악플에 첼리스트 장한나씨에겐 하버드대 평생교육원 드립 및 미스코리아 금나나씨도 하버드학력위조 드립... 거기에 오바마의 친구이며 다수의 FBI 친구를 두고 있고 존스홉킨스 의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으나 대한민국 해병대출신(유학중 입국해서 입대 했다네요) 에 박정희 전대통령을 3번이나 만났고 유부남에 와이프도 의사..... 가 현재 왓비컴즈가 자기입으로 말한 본인 과거죠. 증거스샷도 널렸고요. 누가 누구한테 고소당해야하는지 전후관계가 뒤바뀐듯. 일단 난 타블로보다 왓비컴즈를 더 못믿겠네요. 이런 사람 말 믿는 사람이 더 신기해보입니다.
10/08/28 14:50
전여친이 타블로 팬이라 막 왓비컴즈 카페 가서 어처구니없는(?) 거 스샷으로 찍어서 보내주던데 타블로가 제시해주는 자료는 안믿고
회원 : 왓비컴즈님 왓비컴즈님에 대한 ~~한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겠죠? 왓비컴즈 : 네. 사실이 아닙니다. 보나마나 타블로측이 지어내는거겠죠. ^^ 회원 : 역시 왓비컴즈님은 진실만을 말하십니다. 이건 타블로 까는걸 넘어서서 왓비컴즈교인거 같은데요 신종 종교인 사이버 종교 아닌가요 이정도면 크크크
10/08/28 15:25
다들 여기서 이러지말고 토게에다 좀 달아주세요.
불판을 깔아줘도 자게에 이렇게 계속적으로 집중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타블로 확인 안된 건에 관해서 계속 주장하고 싶은분은 토게를 이용해 주세요. 여기 있는 분들중에 토게에 한번이라도 다녀온 분이 몇분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계속적인 진행은 서로간에 열정만 소모할 뿐입니다.
10/08/28 15:32
초기때부터 별로 관심없었고, 참여하기도 싫은 사람인데...
물론 타블로에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관심없구요. 다만, 왓비컴즈에 대해선 상당히 궁금하군요. 대체 뭐하는 사람일지...왓진요는 안 만들어지나요?
10/08/28 15:54
그리고 위에분이 지상렬을 예로 드셨는데...그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을 가지고 얘기한거니...거짓말이든 사실이든 상관도없고, 입증하기도 어려운거지만,
타블로의 유명인 드립은 실제 인물을 가지고 한거니 만약 거짓말이라면,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10/08/28 16:03
타진요 주장을 보면 초기에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모습도 있었으나, 최근의 행태는 정말 독이 올라 막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의혹만 파헤치는 게 아니라, 맘에 안드는 구석이 발견되면 일사분란하게 달려들어 물어뜯는 피라니아같이요.. 하지만 타블로도 대응이 이해가 안되긴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학력 인증을 위해 굳이 법무법인을 끌여들인 것도 그렇고, 기왕 법무법인에 의뢰를 했으면 고소를 하든지 빨리 사태를 마무리해야하는데 자꾸만 언론플레이에 치중하는것 같습니다. 나같으면 부모님, 형을 욕먹이게 하면 정말 타블로 처럼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떳떳하다면...
10/08/28 17:01
털어서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검찰이 움직여서 수사를 하면 하나쯤은 걸리겠지
하는 마인드겠죠 뭐 그나저나 참 할일도 없는 인간들이네 국회의원 비리에나 저렇게 힘을 쏟아보지 일개 가수하나에 저렇게 목매달고 싶은가 어차피 타진요회원들중 90%는 재미로 악플달고 사람하나 매장시킬려고 일부로 저러는거같습니다 나는 한국국적을 가지고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잉여 쓰레기 인생을 살면서 왜 타블로는 캐나다인이면서 저렇게 잘나가 배알이 꼴리고 열폭이 터져서 저러는거같네요
10/08/28 17:02
근데 나이30먹고 저러는거 보니 진짜 한심하네요
직장도없나요? 당당하면 마스크나 좀 벗지 진짜 나이값못하고 쪽팔립니다 같은 30살먹은 타블로는 몇십억을 버는데 열폭땜에 저러나 저럴시간에 취직이나 해서 돈이나 벌겠다
10/08/28 17:03
논란의 확산은 미적거리는 대응과 가족들에게서 밝혀진 거짓들. 그리고 과거 학력위조사건의 잔재를 들 수 있습니다.
신정아씨가 예일대 인증 받았던건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학력이 위조된거였죠. 그래서 지금 예일대를 고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누군가의 인증보단 결정적 증거를 보여야 논란이 잠재워 질겁니다. 왜 타블로가 그래야하는가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논란의 중심, 특히 애시당초 그 시작은 본인의 예능입담이 여러 추측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떳떳이 졸업을 증명하는게 나쁜일은 절대 아니고요. 게다가 이 논란이 과연 타블로씨 본인에겐 책임없는 논란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전 다른분들은 학력논란시 논문을 증거로 된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타블로씨는 현재 없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을 두고 지인드립, 사진드립, 고소드립등 어려운 길로 돌아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더 의혹을 부추기는 꼴이 되었다 보거든요. 졸업앨범을 비롯 사생활과 무관하게 졸업을 증명할 수단은 분명 있는것인데 게다가 비밀요원도 아니고 출입국기록도 그다지 숨길것도 아니지 않나요?
10/08/28 17:19
논란은 네티즌이 만들고, 그 의혹 또한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놓고선 한 개인에 대해서 저렇게 떳떳하게 무언가를 요구한다는 자체가 웃기네요. 정의의 구현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자신들이 부당한 악플러인 줄은 새까맣게 모르고선.
10/08/28 17:39
왓비컴즈가 누군지부터 제대로 까발길 자신도 없는 찌질한것들이 뭘 한다고 나섭니까?
이쯤 되면 난 타진요측 사람들이 명동 한복판에서 할복자살을 하면서 울부짖어도 믿어줄 생각이 없습니다 1인시위 하는것도 복면쓰고 하는 머저리들의 말을 신용해주기에는 제가 그리도 할짓없는 룸펜이 아니란말이죠
10/08/28 17:50
저는 타블로 욕하는 타진요 쪽이나
타진요 욕하는 옹호쪽이나 둘다 문제라고 봅니다. 가만히 보면 두쪽다 증오 뿐인거 같네요. 신정아 사건을 비추어 볼때 (부총장이 인증하고도 학력위조) 개인적으로는 타블로가 진짜인지 거짓인지 판단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극옹호 하는쪽이나 극안티 하는 양쪽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08/28 18:42
고소가 쉬운게 아닙니다.
타블로 측에서는 고소를 할 사람을 골라내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타진요 측은 타블로 하나만 걸고 넘어지면 되지만 타블로 측은 적어도 100명은 걸고 넘어져야 합니다. 그들의 정확한 정황이나 이런걸 알아내려면 엄청 오래 걸리죠. 그리고 타진요 측에서 뭘로 타블로를 고소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지들이 까는 것이랑 고소랑은 별개건이죠. 그들은 그냥 웃기는 짓 하는 것입니다. 고소랑 1인시위는 그냥 개그 그 자체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10/08/28 19:07
그리고 일단 그냥재미로 타진요 가입한분들 탈퇴좀 해주세요
거기서 내세우는 주장들중에 타블로를 믿지 않는 사람이 12만명이다 라는게 있습니다;
10/08/28 21:05
어차피 고소는 진행하고 있는거 같으니까요. 조만간 결과가 나오겠죠. 타진요쪽 사람들 정말 고소 당한후에도 저리 당당할지 궁금하네요. 그때가서 울며 불며 선처 호소하고, 정당한 의심이였다고 변명하고... 제발 그러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이 행한 행동에 끝까지 책임졌으면 좋겠네요. 별로 그럴꺼 같진 않지만요.
10/08/28 22:10
근데 타진요 카페에서 실질적 의심을 갖는 사람들이 만명은 될텐데 소장은 세개밖에 안되나보네요.
그나마도 운영진측에서 뭔가 하고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그러는 것같고. 역시 인터넷에서 찌질거리는 사람치고 수면으로 나올 사람은 없는듯.
10/08/28 22:15
뭐라더라, 전문의로 있는 두 아들과 홍대미대 나와서 미술교사하는 부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무려 '운영진' 에게만 보여줬다는데, 그 운영진도 예전에 도더리가 여러명의로 가입해서 운영진 구성한 것 같은 스멜이 나네요 게다가 1인 시위한 저 사람이 서원동사는 대중음악인이라기에 찾아봤는데 아무리 DB를 뒤적여봐도 서원동(신림본동)에 사는 강씨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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