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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30 19:09
아.. D O C
제가 생각하는 제시대의 레전드중 한 그룹이지요;;!! 좋은 노래가 참 많지요!! 여름이야기, 가을이야기 시리즈는 참..
10/06/30 19:17
Street Life
제 인생의 DOC 최고의 음악.. 못말리는 떠버리 L.E.O 목소리 반갑네요 부다사운드 시절' 마부스도 일렉트로 보이즈로 데뷔하고 ~ 하하..
10/06/30 19:51
5집은 한국 음악사에 있어, 정말 명반입니다.
6집이 프로듀서가 김창렬 씨라서 분위기가 좀 그랬지만 그래도 좋은 곡들이 있었고... 그런데... 7집이 나온다고 한 게 벌써 달이 아니고 연으로 세는 지경이 ㅠㅠ 7집 곡들이 디오씨 곡이 아니라 싸이 등의 외부 곡을 받아서 쓴다고 하던데 아쉽더군요. 기간도 오래 걸렸는데... 부디 이런 아쉬움 날릴 좋은 앨범이었으면.
10/06/30 19:52
저는 이 그룹이 알게모르게 힙합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doc 노래는 허리케인박.. 그 노래를 듣고 언제 한번 먹어보겠어 하고 다짐은 했지만 수도권에 살지 않아서 아직도 신당동에서 떡볶이를 못먹어봤습니다.-_-
10/06/30 19:53
street life는 정말 명곡이죠.
개성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Randy Crowford와 the crusaders의 리더인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Joe Sample이 함께한 street life를 '원곡'으로 한번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JlAx12_L9Pg&feature=related (Live in Japan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oZguZw7Wagg (영국 TV프로그램 'Abbey Road Live' 中)
10/06/30 21:43
이하늘씨는 부모다 여의시고 홀할머니 모셔야 하는 생계유지때메 군면제인걸로 알고 있고,
김창렬씨와 정재용씨도 둘다 면제네요. 사유는 모르겠어요
10/06/30 22:55
국민학교 2학년때 2집이 나왔는데
당시에 친구들이 가요조차 모를때 혼자서 머피의 법칙을 달달 외우고 다녔죠... 아쉬운건 가요톱텐에서 한번도 1등을 못하고 2등만 줄기차게 하다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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