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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13:07
광주일고와 휘문이 8강에서 맞붙을수 있겠군요. 경기고와 야탑고의 8강전도 기대되네요.
경북고와 북일고는 손쉽게 4강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0/06/10 13:12
성남고.. 제가 재학하고 있을당시 청룡기 우승이였죠.(전 고영민 선수와 동창.. 저보다 제 친구와 친합니다 T.T) 그후부터는 진야곱선수 있을 때 조금 잘나가나 싶더니.. 요즘은.. 성남고 얘기가 없는걸 보니.. 많이 약해졌나보군요.. 이번 무등기부터 한번 예전 청룡기우승 한번 꿈꿔봅시다!!!
10/06/10 13:17
덕수고는 안 나오는군요.
요즘 프로야구가 인기가 높아져서 그런지 덩달아 고교야구도 인기를 얻는 느낌입니다. 자주 걷는 코스에 덕수고가 있는데, 연습 경기 있을 때면 주변 학교 여학생들이 엄청 모이더군요. 예전 대학 농구가 전성기를 달렸을 때가 기억나게 하는 장면입니다. 물론 올해 드래프티 들이 유난히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은 것도 이유 일겁니다.
10/06/10 14:37
후..무등기라....고등학교 1학년때였나? 2000년 일거같은데
저희 학교가 결승에서 광주상고를 만나서 17~18회정도 까지 가는 엄청난 혈투끝에 제춘모선수가 (체감상 300구??) 엄청나게 많이 던지면서..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아 왜이렇게 안끝나..끝나면 또 대구까지 가야되는데..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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