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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00:04
홍입쪽이면 서교초고 홍대 안이면 홍익초, 후문쪽이면 서강초겠네요.
아무래도 서교초같은데.. 마포평생교육원쪽 골목도 나중에 진도(?)나가기 좋습니다. 화이팅..
10/06/10 00:06
연예 -> 연애 입니다. 이거 볼때마다 혈압이;;;
저도 5살 차이 도둑놈에 여자친구랑 같은 07학번 입니다. 솔로부대 탈출하신거 축하드려요^^
10/06/10 00:08
//방화동김군님- 저도 모르게 글쓰기를 누르고 후기를 올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괴수님- 일년이 뭡니까 이번달안에 될겁니다 //Who am I? 님 - 좋은건 나누라고 배웠습니다 ^^ //Shura 님- 죄송합니다^^ //kikira님 - 소교초 같네요 그 골목 기억하겠습니다 //착한밥팅z 님- 한숨..이 웃음으로 조만간 바뀔겁니다 ^^
10/06/10 00:14
애기랑 연애하면 큰일 납니다. 그리고 애기가 7시에 등장해 파스타집에서 애기를 나누다니... 으아니~!!!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아무튼 예쁜 사랑 하시구요~ 운영자님은 이참에 강퇴버튼 하나 만들어 주세요~
10/06/10 00:14
아... 밥은 먹었지만
빈속의 끓음이 느껴지는.... 이건 닉네임과 맞지 않잖아욧!! ㅠㅠ 어허허어거어유융휴유휴ㅠ 부러우면 지는거야..
10/06/10 00:19
아 이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축....축.... 아 입이 안열리네... 축하.....흑...ㅠ
10/06/10 00:28
사실 2차 상담글에서 '남푠 하트*2' 이거 보고 바로 결론 났다고 생각하고 닫아버렸다는...
그래도 남푠 분께 축하축하드려요 흐흐흐
10/06/10 00:38
축하드립니다 ...
아 . 저는 며칠전에 고백했는데 까였어요 ... 저 고백하기 3일전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 그래서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10/06/10 00:50
6살 차이네요. 저도 6살 차이입니다. 400일 넘어가고 있는데, 처음 사귈 때 주변에서 '능력자'와 '도둑놈'이란 말을 1:9 정도의 비율로 들었다지요-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가시길 헤헤
10/06/10 00:59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늬앙스여서 10살 정도 되나 싶었는데 계산해보니
6살이네요. 별로 안나네요 이정도면 게다가 같은 1학년인데 흐흐 2차 글은 못보고 1차에서만 답글 달았는데 잘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10/06/10 01:04
축하드려요, 주로 자유게시판을 봐서 님의 글을 처음 접했네요. 자주 QnA도 봐야겠네요.
꼭 결혼까지 하시길 진심으로 봐래요. 6살 차이면 너무 좋네.
10/06/10 01:07
우와 심했다. 91년생... 머인거야........... ㅠㅠ
뭐랄까, 연애 자체야 '그렇군요 축하합니다..' 할게 91년생에서 뒷목잡힌.. 아....... 단순 6살차이라는 느낌보다 "대학교1학년" 이부분이 도둑놈 느낌을 강조하는 거 같아요. 하하하. 부럽습니다. -_-+
10/06/10 01:19
91년생이라.. 저보다 10살이상 어린 애기네요.. T_T
전 언제 생기나요 상큼한 20대청년.. 이라고 적으면 돌 맞을라나.. 그래도 저는 연하가 조.. 좋아요.. 무튼 제청승은 접고;; 이쁜 사랑하세요. ^^
10/06/10 01:23
아 운영자님 타블로 말고 이런 글 닫아주세요!!
유일하게 들어가는 사이트가 피지알인데 이런 테러를 ㅠ. 저 홍대생인데 혹시 마주치신다면 잠시 요하네스버그를 보여드리겠.. 뭐 농담이구요 예쁘게 사랑하세요 부럽네요 !
10/06/10 02:14
지금 바닥인생 님의 기분은 길가다 한대 맞아도 실실 웃고 무슨 험한 말을 해도 허허 웃으며 넘길 정도 최고조입니다.
축하드려요^^
10/06/10 09:06
으흐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글에 제가 답변한 것도 있네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는데.. 잘 되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네요. ^^;; 앞으로가 더 중요한 거 아시죠?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10/06/10 17:08
하하. 축하 드립니다.
우울한 기사들 보다가 웃음 짓는 글을 만났네요 ^^ 좋은 만남 계속 유지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바닥인생님 도둑놈 아닙니다. 제 와이프는 85년 생이거든요. 19살 아무것도 모를 때 확 잡아서 23살까지 잘 키워서(?) 결혼 했습니다. 물론 엄청 많이 노력했죠 ㅠㅠ
10/06/10 20:36
첫 번째 상담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 당시 무엇때문인지 댓글을 달지 못했었는데 느꼈던 바대로 좋은 결과를 얻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6살의 나이차... 제 친구 역시 빠른 85인데 91년생 여자친구를 만나 일 년이 다 되도록 이쁘게 잘 사귀고 있어요. 뭐 도둑놈이란 소리는 이제 한 귀로 듣고 두 입(?)으로 되받아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요. (네. 커플이 쌍으로 공격해온다는 뜻이어요.) 여름의 뜨거움이 찾아왔지만, 바닥인생님의 봄은 이제 시작이네요. 오래도록 예쁜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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