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6/09 22:27:17
Name lotte_giants
File #1 gva0000073c0001.gif (43.7 KB), Download : 56
File #2 gva0000073c0002.gif (30.4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6/9(수) 리뷰 & 6/10(목) 프리뷰




관전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reinvaltz
10/06/09 22:28
수정 아이콘
헐.......뭐야 이.......이우선?!?!?!?!?!?!?!
10/06/09 22:29
수정 아이콘
롯데는 5연승(+1무) 했는데도 최근 10경기 5승이면 이전 4연패;;
엄청 이긴거 같은데 아직 -3인거 보면;;;
초반에 삽질 좀 안했으면 ㅠㅠ
10/06/09 22:29
수정 아이콘
콜론은 승수를 쌓아가고 있군요
Hypocrite.12414.
10/06/09 22:3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아직도 4등과 경기차가 두게임반이네요 ㅠㅠ 이렇게 4등은 힘들었던가!!

사도스키 최고입니다. 7경기 연속 QS.
Siriuslee
10/06/09 22:31
수정 아이콘
한화 : LG 전 홀드 선수는 모두 패전팀 홀드 투수입니다 ^^;
노때껌
10/06/09 22:32
수정 아이콘
롯데는 연승을 1승으로 표기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뭐 일반적으로 무승부 이후 승은 연승으로 표기하는게 맞지만 국내프로야구 무승부=패배 공식이다보니 연승중인데도 승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네요.
10/06/09 22:32
수정 아이콘
으아니이 롯데가 5연승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ㅠㅠ
밤톨이
10/06/09 22:37
수정 아이콘
SK 삼성 경기는 경기 중반부터 포기한게 보였기 때문에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실책을 그렇게 하는데 이길리가 없죠;

그리고 이우선 선수는 SK전 표적선발이죠. 작년이었나요.. SK를 잡았던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자신감도 있는듯 하구요..

요즘 SK타자들 상태보면 이우선 선수 에이스 될 가능성 농후합니다. 테이블 세터진, 중심타선, 하위타선 전부 다 실종됬거든요.

이런 부진한 타선의 유일한 희망이 이호준 선수라는 것도 참 깝깝하네요. 이호준 선수 진짜 너무해요 솔직히...ㅠ_ㅠ. 8월달까지 기다리기

힘드니까 빨리 터져주십사......제발 부탁드립니다.

내일 경기는 김광현 7,8 이닝 이승호 1,2이닝 정대현 1이닝 이렇게 던져야 이기겠네요.
Special)List
10/06/09 22:37
수정 아이콘
아이구 삼성 겨우 연패 끊었네요^^

이제 팍팍 치고나가보자~~
10/06/09 22:42
수정 아이콘
오늘 한화가 이기다니 -_-
야구를 볼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흐름인데 오늘은 절대로 한화가 이길수 없는 흐름이라고 봤는데;
군산천재님께서 한건 제대로 하셨네요;
오늘 장스나 번트하는거 보고 가슴이 짠하더라구요; 장성호급 커리어를 가진 선수도 저렇게 번트를 잘 대는데
우리 잉여들은 왜이렇게 번트를 못대는지 ㅠ_ㅠ
어쨋든 영명이 빠져나가고 어수선했을텐데 오늘을 계기로 경기력좀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10/06/09 22:44
수정 아이콘
삼성은 중심타선이 저래서야 또 언제 연패로 빠질지 모르겠네요 ......
유격수 하나 바꼈을 뿐인데, 팀 수비가 이렇게 달라지네요 .
김상수,오정복 이 두선수좀 팍팍 기용합시다 .
자영이
10/06/09 22:45
수정 아이콘
왜 하필 롯데가 이기면 기아 삼성이 이기고 롯데가 지면 기아 삼성이 지는거야...ㅜ.ㅜ
The HUSE
10/06/09 22:45
수정 아이콘
두산과 상대 전적이 3승3패라니...
기아의 5할 본능...^^

콜론 선수, 생긴게 기아 다워서 좋아요. ^^
videodrome
10/06/09 22:48
수정 아이콘
엘지는 용병마무리는 필요가 없습니다. 선발 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죠.
하위팀이 용병마무리라.. 나올 기회 조차 적은데 사치죠. 암요.

그나마 그 기회도 날리는 마무리는 필요가 없습니다.
10/06/09 22:51
수정 아이콘
아..오카상..
학교빡세
10/06/09 22:51
수정 아이콘
오늘 한화경기 정말 재밋었습니다.
9회 강동우 주루사로 2아웃될때 완전 포기였는데 (캐쉬템)안경쓴 포수 신경현 등장해서 초구 홈런...후덜덜
마지막에 9회말 만루위기까지.....박진감 넘치는 경기...
머릿돌
10/06/09 22:53
수정 아이콘
그런데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여러분도 느끼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한대화 감독님 있잖아요.. 보면 볼수록 강민해설이랑 닮지 않았나요?
한승연은내꺼
10/06/09 22:53
수정 아이콘
삽질트윈스 답이없다 어젠 대체 어떻게이겻는지
선미남편
10/06/09 22:56
수정 아이콘
콘돔신..ㅠㅠ
제발좀요
10/06/09 23:38
수정 아이콘
팀타율 1위인 두산을 상대로 2경기 1실점이라..
기아의 투수력이 좋긴 좋네요~
10일 경기에서 단독 3위로 치고 올라올 수도 있을거 같네요~~!

근데 야구는 확실히 데이타의 경기이긴 한가 봅니다.
시즌 전 전문가 예상 4강 팀이 진짜로 4위권을 형성하는 군요..
꼬쟁투
10/06/09 23:43
수정 아이콘
도무지 팀이 좋은 흐름이란걸 타지 못하네요-_-
학교에서 2:1까지 경기보고 집에오면서 디엠비 밑에 문자로 3:1되는거까지 봤는데
왜 트윈스에서 오는 문자는 4:3으로 되어있는것인가..
류현진선수가 나온날 이기고도 한화한테 이번에 위닝시리즈 못하면
주말에 김상현선수가 돌아올것같은 기아상대로도 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으..정말..
Zakk Wylde
10/06/10 00:03
수정 아이콘
3등인데.. 4번째 ㅠ_ ㅠ
누구한테 기아 3등이라고 이거 봐~ 했더니 아직도 4등이네...
아..
20 실점의 대패가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_ =
나두미키
10/06/10 00:08
수정 아이콘
체감상으로는 바닥권인 기아가 2위 자리가 사정권 내이네요. 신기하다는.
연승 함 가봅시다. 오할승률은 너무핟잖아 ⓑ
10/06/10 00:08
수정 아이콘
승리투수 윤성환!! 에서 눈물 좀 닦구요.. 흑흑..
얼마만의 승리인가.. T_T 윤태자 만세!
그.. 그런데 이.. 우선??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라고 썼지만.. 포볼만 주지마라고 읽어주세요..)
니콜롯데Love
10/06/10 00:08
수정 아이콘
일단 내일은 무조건 이겨야 됨 ㅜㅜ

금요일 마산 일요일 류현진....

내일은 무조건 승리를
독수리의습격
10/06/10 00:14
수정 아이콘
한화 오늘 승리는 정말 감동적이었구요.
오늘 LG는 이겼어야 할 경기를 또 졌습니다. 선수들도 그렇고 열심히는 하는데, 자꾸 팀이 원하지 않는 소용돌이로 빨려가는 느낌이네요
내일 만약에 LG가 지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상대가 KIA인데 이미 한화전에서 상당한 전력을 쏟아부었거든요.
LG팬분들은 불쾌하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상 최약체라고 볼 수 있는 한화에게 이런식으로 발목잡히면......
ChojjAReacH
10/06/10 00:20
수정 아이콘
금요일이 마산이지않습니까...?
무조건 이겨야지요.
이재곤 믿습니다.
10/06/10 00:43
수정 아이콘
아.. 연패를 드디어 끊었네요 삼성은 ㅠ_ㅠ
그치만 최형우,채태인 타석만 되면 불안합니다.... !!!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위원장
10/06/10 00:54
수정 아이콘
아 기아 +2되었네요... +3을 못가던데... 다시 2패할 차례인가...-_-
10/06/10 02:06
수정 아이콘
어휴 드디어 연패 끊었네요. 후... 그간 야구 기사 볼 맘이 싹 없었는데.
이제 연승 쫌 하자. 삼성?!!!
권보아
10/06/10 04:00
수정 아이콘
롯데 4위좀 해보자 ㅠㅠ

꼴지에서 여기까지 올라온것도 장하네요
꼬꼬마윤아
10/06/10 09:57
수정 아이콘
롯데 4경기 싹쓸이 안되겠니..
류현진 또 귀신 봤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00 [일반] 휴대폰에 GPS 탑재 의무화 [43] 소인배5999 10/06/10 5999 0
22799 [일반] 가온차트 6월 첫째주 (10.05.30~10.06.05) 순위~! [1] CrazY_BoY3268 10/06/10 3268 0
22798 [일반] '제 2의 조두순' 김수철의 얼굴이 공개 되었습니다. [48] 괴도키드6276 10/06/10 6276 0
22797 [일반] 나로호 발사 [156] supernova5740 10/06/10 5740 0
22796 [일반] 후대에 길이 남을 사건들이 속출하는 군요. [69] 리쌍택뱅8052 10/06/10 8052 0
22795 [일반]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7) 타키&츠바사 and NEWS [16] 슬러거10227 10/06/10 10227 0
22794 [일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남아공월드컵이야기) [18] 전장의안개4021 10/06/10 4021 0
22792 [일반] 코요태의 신곡 "Retur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4] 세우실2858 10/06/10 2858 0
22791 [일반]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LA 한인회장 선거.(재외국민 투표와도 관련 있음.) [19] 스타리안4836 10/06/10 4836 0
22790 [일반] 답답하네요. [59] 소인배5376 10/06/10 5376 0
22789 [일반] 유월의 노래 [6] 늘푸른솔2918 10/06/10 2918 0
22788 [일반] 오늘자(6월 10일자) 조선일보과 경향신문 [31] Snoopy4923 10/06/10 4923 0
22787 [일반] 비 - 전지현 열애설!!! [37] 眞綾Ma-aya5325 10/06/10 5325 0
22786 [일반] [야구]제17회 무등기 고교야구 대회 [15] 달덩이3419 10/06/10 3419 0
22784 [일반] 루시드드림의 술 이야기 - 막걸리 [10] LucidDream3475 10/06/10 3475 0
22783 [일반] 신용대출 필요하지 않으세요? [24] 삐꾸자바4361 10/06/10 4361 0
22782 [일반] [음악이야기] 미국 여성최초 락본좌? -Jagged Little Pill [18] 체념토스4183 10/06/10 4183 0
22781 [일반] 확증편향, 사후해석편향, 부인주의 그리고 1초 [17] 총알이모자라6241 10/06/10 6241 1
22780 [일반] 이게 다 조중동 때문이다. [82] 야미르3914 10/06/10 3914 4
22779 [일반] [유머] 성접대, '대가성 없는' 뇌물? [49] 내일은5718 10/06/10 5718 0
22778 [일반] 무엇이 그녀를 떠나게 했을까? [30] happyend8333 10/06/10 8333 31
22777 [일반] 백두산 화산폭발 임박!! [21] 몽키D드래곤6497 10/06/10 6497 0
22776 [일반]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타블로 사건을 바라보며... [90] 피터피터6664 10/06/10 666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