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나도 급격히 변해가는거같습니다...
pgr21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이곳저곳에서 전쟁이 날듯이 불안하고
제 주변도 그렇고...
갑자기 숨겨왔던 모든 감정이 표출되는 것 같고
우리가 우리를 믿지 못하고 서로 적이라 싸우려 들고
(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5/25/ART48089.html )
국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노력해야할 국가는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200&cID=10209&ar_id=NISX20100525_0005278173 )
단지 1살을 더 먹었을 뿐인데 주변의 모든 환경이 저를 갑자기 어른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것 같습니다.
단지 꿈꾸며, 웃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뱀다리.1 다들 전쟁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땅바닥에 긁혀 피만 나도 "아파요..." 라고 울먹거리는 저로선 도저히... 후우...
진정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뱀다리.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육감 선거는 고등학생도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감 선거는 학부모라던가 교육관련 종사자 빼고는 다들 별 관심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자신들을 위한 교육감을 뽑는 게 맞지 않을까요?
뱀다리.3 이번 선거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후보가 너무 많아 누가 누구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_@
동시에 몇 명의 후보가 같이 유세를 하니 도대체 누가 누구고 누가 뭘 나가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따로 좀 할것이지;;
(그러나 투표를 못한다죠...)
뱀다리.4 선거 공약은 큰거말고 가까운거부터 해결해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교통카드 내릴때 찍는게 1개뿐인데 출퇴근시간마다 죽겠어요 T^T
내려야하는데 제앞을 가로지르는 팔덕분에 넓은 뒷문은 1인용일뿐...
이런거 해결해줄 좋은사람 없을까요? 주변에 적극 추천하려만...
다들 서민을 생각하니 어쩌니해도 저에겐 모두 멀리계신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