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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2 22:46
휴, 짜릿한 연장승부 끝에 이기면서 위닝 시리즈를 겨우 가져갔군요.
P.S : 그나저나 히메네스 선수는 다승 공동 선두군요. 오늘은 어땠나요?
10/05/12 22:46
김사율 선수 스탯 남는게 아쉬운 경기였네요. 손아섭 선수는 라이트에 들어갈 때 최선의 판단을 한 것 같았고, 갈샤-성우는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했구요..
그리고 마지막 공격이 아쉽긴 했지만... 뭐 내일은 이기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5/12 22:48
감사합니다.
이글스 선수들 내일도 힘내서 약속의 땅 청주의 3연전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직관이나 가볼까나...
10/05/12 22:48
한화 참 이기기 힘듭니다 흑흑 이긴것만으로도 감사...
롯데는 참 이대호선수 가르시아선수 똥줄이 바싹 마르는 경기들이었네요 크큭
10/05/12 22:48
sk 박현준!!!!!!!!!!!!!!!!!!!!!!!!!!
이렇게 되면 로테이션상의 변화가 좀 있겠군요. 롯데 상대로 박현준이라.... 이닝만 잘 먹어주면 실점여부와는 상관없이 합격점이라고 봅니다. 마음을 비우고 봐야겠군요.
10/05/12 22:49
오늘 경기를 못 봐서 결과만 놓고 보자면
크루세타는 지금까지 약한 모습만 보여주던 두산 상대로 훌륭한 피칭은 아니지만 5.1이닝 3실점의 평범한 투구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하고, 백정현, 이우선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라왔음에도 단 한 점도 실점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경기 말미(8이닝)에 한 점 올리면서 따라갔다는 점 등을 생각해봤을 때 내일 경기에서, 그리고 앞으로도 기대를 할 수 있을만한 경기였던 것 같네요- 내일 이긴다고 해도 2성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약속의 여름이 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도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약속의 여름에 삼성이 1위로 치고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5/12 22:54
엘지는 어떻게든 기아까지는 사정권에 둬야 하는데요.
뭔가 분위기를 탈 기폭제가 필요합니다. 지금 작년모습하고 너무 똑같습니다. 이러면 안되요. 이택근 빨리 좀 와~~
10/05/12 22:59
오늘 기아는 코스트 1짜리한테 졌네요 -_-;;;
지난 달에는 롯데의 무명 좌완투수에게 1000여 일 만의 선발승을 안겨주더니... 이래서 야구 몰라요~~~
10/05/12 23:03
머죠 ㅡ.ㅡ;; sk3연전중 이명우 조정훈빠져서 이길기회는 오늘밖에 없고
나머지 2경기 포기했는데 글로버 안나오네요.. 아 또 희망이 있는건가..
10/05/13 00:20
아~ 엘지.....오늘경기로서 올시즌도 어느정도 마음비우고 보기로 결정했습니다...=_=
엘지는 일단 넥센과 한화를 상대로 승많이쌓기 적립부터 배우고 시작해야할꺼같아요..
10/05/13 01:34
올해 들어 세번째로 잠실 직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또 패배..ㅜㅜ
그나마 8회에 나온 최형우의 홈런이 아니었으면, 정말 다시는 야구장 안가 했을지도.. 홈런 나올때.. 승패 여부를 떠나서 아주 그냥 속이 다 후련하더군요.. 관중들도 무슨 역전한듯한 분위기로 좋아했습니다.. 그만큼 경기가 답답했다는 얘기죠.. 운도 안따랐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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