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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1 15:09
김두관후보와 강병기후보는 단일화되었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354 저도 김두관후보때문에 경남도지사 선거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10/05/11 15:14
한나라당으로써 이방호 카드가 좀 꺼림직한게 이미 강기갑 의원을 상대로 막대한 조직세와 지지율을 안고서도 패배한 경험이 있죠.
물론 선거를 뛰어보는 입장에서 보면 조직세는 무시할 수가 없지만 말입니다-_-;
10/05/11 15:16
경남이 단일화 됐군요. 저는 부산 사는데 사람들이 허남식 현 시장에 대해 좋은 평가는 별로 안 하는데
이상하게 선거하면 또 뽑히고, 이번에도 지지율이 높더라구요.
10/05/11 15:22
울산은 경남에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경남 창원의 권영길 의원이나 사천의 강기갑 의원이 배출된 곳에 전통적으로 민노당 지지율이 높은 창원지역에 인구의 절반정도는 친노로 돌아선 김해도 있기에 기대할만한 것 같습니다. 현 경남지사가 제 기준엔 유쾌하진 않은 인물이었는데, 이번 지방선거의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10/05/11 15:34
제주도도 지금 터진 어느 한 사건으로 인해 선거가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명관 후보가 결국 자진사퇴 하는군요. (길게 쓸려고 하는데 속보가 터져서 길게 못쓰게 되었네요 ㅠ.ㅠ)
10/05/11 15:42
전 글을 읽으면서 울산시가 경남도지사를 뽑는다라는 뉘앙스는 느껴보지 못했는데요.. 댓글을 보고 다시 글을 읽으니까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울산광역시는 울산시장만 뽑지요. 설마 글쓴분이 가장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정치, 그것도 선거 관련 글을 썼을까요? 그냥 pk 전체 판세를 이야기 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0/05/11 16:38
개인적으론 경상도, 전라도 지역은 당선자가 뻔할거 같아서 별 재미가 없을것 같고 충남 지사 선거가 그나마 재밌을것 같습니다. 충남이 양세력 사이에 낀 지역이라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다음 대선까지 꽤 큰 영향력을 가질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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