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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4 22:09
오카모토... 1승7 세이브.. 1패야 그렇다 치고.. 제가 엘지 야구는 잘 모르지만 엘지에서 근래에 저만한 마무리가 있었나요?
윗 집 아저씨 같이 생겼던데
10/05/04 22:21
자......
SK연승기간중 피해자팀(?) 명단입니다. KIA 3패 넥센 4패 한화 3패 삼성 3패 두산 2패 롯데 3패 LG 3패 7팀 전부가 피해자네요...덜덜덜 그나마 두산은 우천으로 인하여 2패중..... 제가 응원하는 삼성은 주말에 만날 예정...(1승만 주세요 ㅠㅠ)
10/05/04 23:14
이번 프로토는 비교적 쉽네요. 두산과 SK에 걸어보겠습니다.
선발투수와 팀의 depth를 생각하면 이 베팅이 맞겠거니 생각하지만 야구는 결과를 알 수 없기에 더욱 재미있는 듯 싶습니다. 엘지와 넥센이 분발하여 제 코를 납작하게 해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10/05/04 23:14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이젠 페넌트도 강하지만 단기전에서는 입신의 경지에 올라 있는 야신인데 말입니다.
10/05/04 23:27
아름다운 어린이날 전날 밤이네요 ^^
오지환선수의 쓰리런은 진짜 최고였지 말입니다.. 그런데 봉타나에게 1회란 무슨 의미일까요. 직접 본건 아니라(볼 생각도 없지만)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
10/05/05 00:08
아 봉타나 정말 2회까지 보고
아 이렇게 3연전 3연패가 되는게 아닐까했는데.. 역시 누가뭐래도 우리엘지의 에이스는 봉타나라는걸 다시깨닫게 해주는 3회이후의 피칭이였네요. 4연패하는 동안 아쉬운 순간들이 많았지만 다 잊고 다시 연승모드로 갑시다~~
10/05/05 01:18
오늘 라이온즈 경기력은 짜증의 극대화였지만, 그래도 정인욱 선수랑, 오정복 선수보면서 그냥 참습니다.;;
그나저나 정복아! 짬 없다고 콜플레이도 소극적으로 하면 어떡하냐. ㅜ.ㅠ
10/05/05 04:32
생각해보면 참 웃긴게 몇년전부턴가...아마 SK와 두산의 라이벌구도가 생긴 이후로 야구판을 보면 sk와 두산의 경쟁, 엘롯기 동맹, 찬밥된한화,
구단이름 자꾸 바뀌는 넥센... 삼성만 너무 조용한 느낌입니다. 항상 소리소문없이 중상위권. 작년에 롯데 중후반 미친듯이 치고 나갈땐 끊임없이 따라왔지만 롯데에 묻히고, 올해 초반에 연승할땐 두산에 묻히고... 다른구단 용병들은 퇴출이다 뭐다 시끄러운데 작년 평범한 성적으로 소리소문없이 2년째 버티고있는 크루세타,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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