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포털사이트인 Excite에 레드키친에 관한 기사가 나서 기쁜 마음에 번역해 봤습니다.
졸속 번역이니 잘못된 점이 있어도 너그럽게 봐 주시길.
http://excite.co.jp/News/bit/E1272442776483.html
劇団ひとりさんもコアなファンであり、今年2月の来日コンサートではチケットを完売させるなど、
日本でも話題を集めつつあるK-POPグループ、それがKARA(カラ)だ。
彼女たちのキュートな姿をご存じない方は、ひとまず動画など検索していただくとして(これ重要)、
メンバーのひとりである笑顔が素敵なニコルさんの、リアルお母様が運営するバーがソウルにあるという。
そのお店「レッドキッチン」は、KARAファンの聖地として、韓国はもちろん世界のファンが集まるそう。
ファンの熱さを確かめに、そして美女を産んだお母さんに会いに、さっそく行ってみました。
お店はビルがひしめく宣陵(ソンルン)駅近く。ガラスの扉を開けるとそこは、赤と緑を基調とするポップな空間となっており、
壁や窓にはKARAのサイン入りポスター、そしてファンからのメッセージがいっぱい。
ニコルさんのファン数十人が集まり、色紙に寄せ書きをしたものもあれば、
日本のファンによるメッセージ(意外と女性の書いたものが多い)も飾られている。KARAだけでなく、
少女時代や東方神起など、今をときめくアイドルたちのサインも充実しており、ひとつひとつ確認するだけでも飽きない。
メニューはビールやマッコリの他、韓国式ラーメン、チヂミやオデンなど、韓国居酒屋ならではの一品料理が並び、
さらに“ニコルも自分で作っている”という「ツナおにぎり」など、ファンにはたまらないオリジナル商品もある。
これは注文しない手はない。
ところでメニュー表は日本語でも書かれている。
取材後に知ったのだが、こちらの翻訳は日本のKARAファンがお手伝いしたものなのだそう。
皆さん、熱すぎます。
やがてお母様のキム・シャーリーさんが登場。
いやはや、ニコルさんという今年19歳になる娘さんがいるとは思えないほど、若々しくてお美しい。ビバ遺伝子である。
彼女の話によると、主な客層はK-POPファンであり、やはり韓国のKARAファンが足しげく訪れるそう。
日本からも時々ファンがやってくるが、このお店は東方神起のメンバーが頻繁に来店していたことですでに知られており、
KARAファンより東方神起ファンが5倍くらい多くやってくるとか。
こちらの皆さんも熱い。
さっそく例の「ツナおにぎり」をリクエストしてみた。
このメニューは、寄宿舎で暮らすニコルさんが自分で作って食べていたものを、お母様が教わり、お店に出すようになったという。
やがてやってきたのは、表面に韓国海苔をたっぷりまぶした、ご飯とツナが混ざった一口サイズのおにぎり。
食べてみると、シンプルな味わいでいくらでもイケそうであり、何よりニコルさんも同じものを食べていると思うとテンションがあがる。
お店の人気メニューは「ツナと鶏肉とほうれん草のサラダ」で、アメリカに住んでいたお母様の経験を活かした、
韓食と洋食が混ざった創作料理となっている。
こちらは“KARAのカン・ジヨンが惚れた”とメニューに書かれている(特にほうれん草のピーナッツ和えが彼女のお気に入りなのだそう)。
食べてみると、それぞれの具とエゴマの葉のハーモニーが素晴らしく、何よりカン・ジヨンさんも同じものを(以下略)。
お母様から日本のKARAファンへ、メッセージを頂戴した。「彼女たちは日本の文化や言語にまだまだ疎く、
時には失敗すること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温かい目で見守ってください」。はい、見守ります! 見守らせてください!
ちなみに、KARAファンのお笑い芸人で……と言いかけたところ、「ああ、劇団ひとりさんですよね!」とすでに熟知している様子。
彼がお店に来たことはまだないそうだが、「来ていただけたら嬉しいです。歓迎しますよ!」とのこと。
劇団ひとりさん、お伝えしましたよ。
正直言うと筆者は、今回の取材で美しく気さくで物腰の低いお母様のファンになってしまい、
彼女のためにも(?)KARAをますます応援したいと思ってしまった。なお、レッドキッチンは、
2号店であるラーメン専門店を近いうちに出店する予定があるという。こちらもどしどし応援していきたい。
ともかく、KARAの遺伝子を持つ方に出会えるこのお店。日本のKARAファンは、すぐにでも訪れるべきです!
--- 이하 번역 ---
게키단 히토리씨도 열성팬인데다가, 올해 2월의 방일콘서트는 티켓이 완매되는 등,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K-POP그룹, 그것이 KARA(카라)다.
그녀들의 큐트한 모습을 알지못하는 분은 먼저 동영상등을 검색해 보시길 (이것 중요함)
멤버 중 한명인 미소가 멋진 니콜 씨의 친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 서울에 있다고 한다.
그 가게인
[레드키친]은 KARA판의 성지로서 한국은 물론 세계의 팬이 모이고 있는 듯하다.
팬의 뜨거움을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미녀를 낳은 어머니를 만나러 서둘러 가 보았다.
가게는 빌딩들이 가득한 선릉역 근처.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곳은 붉은색과 녹색을 기조로한 팝한 (느낌의) 공간으로 되어 있고,
벽과 창에 KARA의 사인포스터, 그리고 팬들로부터의 멧세지가 가득.
니콜씨의 팬 수십인이 모여, 색지에 글을 써놓은 것도 있고,
일본의 팬에 의한 멧세지(의외로 여성들의 글이 많음)도 장식되어 있다.
카라 뿐만이 아니라 소녀시대나 동방신기등, 지금한창 빛나는 아이돌들의 사인도 충실하게 있어,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질리지 않는다.
메뉴는 맥주나 막걸리 외에, 한국식 라면, 전과 오뎅 등.
한국 선술집식의 일품요리가 갖춰져 있고, 더욱이 "니콜도 스스로 만들고 있다"라고 하는
[참치주먹밥]등,
팬에게는 참을 수 없는 오리지날 상품도 있다.
이것은 주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메뉴표는 일본어로도 씌여져 있다.
취재후에 알게 된것인데, 여기의 번역은 일본의 KARA팬이 전해준것이라고 한다.
여러분, 너무 뜨거워요.
이윽고 어머니이신 김샤리(?)씨의 등장.
거참, 니콜씨라고하는 올해 19세가되는 딸이있다고는 생각조차할수 없을 정도로 젊고 아름다우시다. 만세 유전자다!
그녀의 이야기에 의하면 주된 고객층은 K-POP팬으로, 역시 한국의 KARA팬이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는 모양.
일본에서도 때때로 팬이 찾아오지만, 이 가게는 동방신기멤버가 빈번히 내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KARA의 팬보다 동방신기의 팬이 5배정도 많이 온다고 한다. 이쪽(동방신기)의 여러분도 뜨겁다.
서둘러 그
[참치 주먹밥]을 주문해 보았다.
이 메뉴는 기숙사에서 사는 니콜씨가 스스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하는 것을 어머니가 배워, 가게에 내게 되었다고 한다.
이윽고 나온 것은, 표면에 한국김을 가득 붙인 밥과 참치가 섞인 한입 크기의 주먹밥.
먹어보니, 심플한 맛이 얼마든 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무엇보다 니콜씨도 같은 것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텐션이 오른다.
가게의 인기메뉴는
[참치와 닭고기와 시금치의 샐러드]로, 미국에서 살아온 어머니의 경험을 살린 한식과 양식이 혼합된 창작요리이다.
여기에 "KARA의 강지영이 반했다"고 메뉴에 적혀있다. (특히 시금치의 땅콩무침이 그녀의 맘에 들었던 모양).
먹어보니, 각 재료와 들깻잎의 하모니가 멋지고, 무엇보다 강지영씨가 같은 것을...(이하생략)
어머니로부터 일본의 KARA팬에 대한 메세지를 받았다.
[그녀들은 일본의 문화와 언어에 아직 서먹서먹하고, 때로는 실수하는 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네, 지켜보겠습니다! 지켜보게 해주세요!
더불어, KARA팬인 개그맨....이라고 말을 꺼내자,
[아아, 게키단히토리씨죠!]라고 이미 알고계신 듯.
그가 가게에 온 적은 아직 없는 모양이지만,
[와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환영합니다!]라고.
게키단 히토리씨, 전해드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필자는 이번의 취재에서 아름답고 서글서글하며 겸손한 어머니의 팬이 되어버려,
그녀를 위해서라도(?) KARA를 더욱더 응원해야겠다고 생각해 버렸다.
그리고, 레드키친은 2호점인 라면전문점을 곧 개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도 연이어 응원하고 싶다.
어쨌건, KARA의 유전자를 가진 분을 뵐 수 있는 가게. 일본의 KARA팬은 바로 방문해 보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