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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6 16:14
1024 원본 사이즈로 올리니까 글자가 깨져서 줄여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여기가 지금 집이 아니라서 포토샵이 없어서 크기 조정을 다시 못 하겠는데;;; 집에 가서 한번 사이즈 맞게 다시 조정을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일단 지금 읽기 힘드신분은 컨트롤키 누르고 휠마우스 돌려서 약간 크게 보시는 방법 밖에...;;
10/04/26 16:29
윽....이 글 보니깐 작년 여름에 저도 친구들이랑 제주도로 자전거 여행 갔던 것이 떠올라요....
그때 찍은 사진이나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크크크 3박4일동안 정말 다들 약골들이라 힘도 들고 마지막날에는 비까지와서 정말 죽는줄 알았지만 만날때 마다 얘기하게되는 정말 20대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10/04/26 16:38
2003년에 저도 자전거로 돌았는데, 저와는 반대방향으로 도셨군요.
저야 부모님이 제주도 계실 때라 하루 코스 끝난 다음 저녁에 부모님이 픽업해주신 아주 편한 여행이었습니다만 ^_____^;;;;;;;
10/04/26 18:56
2004년도에 3박4일로 제주도 자전거 여행이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마치 짠듯이(?) 이동 경로도 비슷하네요.. 한여름 성수기때 자전거 여행 계획하거나 생각중인 분께 조금 만한 팁을 드리자면.. 제가 당시 8월초 성수기에 여행 할 당시에 날씨가 상당히 더웠지만... 하루에 꽤많은 이동을 하면서 볼 것 다보면서 재미있게 갔다왔는데요 이른새벽에 출발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그리고 낮에 관광다니면서 놀고 해질무렵에 또 이동하면 크게 힘이 들지 않고 움직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04/26 22:02
제주도..좋죠^^
전에 여자친구랑 다녀왔던 곳이라 제주도 얘기만 나오면 괜시리 반갑네요. 다시 꼭 가보고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주 추천합니다. 치마 입은 여성 2분은 어찌 다시 만나셨습니까? 다음 얘기 기대할게요^^
10/04/27 01:03
저도 여름에 투어를 자주 떠나는데 더워서 힘들기는 하지만 꽤 할만 합니다. 다만, 여름용 팔토시는 꼭 착용 하시고요. 썬크림도 잔뜩 준비해야 나중에 후유증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죠.
어쨌든 후기 잘 봤습니다. 아~ 올해도 또 여행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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