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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17 22:45:5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제 친구 너무 불쌍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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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10/04/17 22:49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앓아 누우면.. 정말 바보같았다는 걸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겁니다...
사랑의 아픔엔.. 시간만이 약이죠..

전 참 약 많이 먹었네요 흐흐;;
엘룬연금술사
10/04/17 23:14
수정 아이콘
훗 날 좋은 경험이었다고 추억하게 되실겁니다.

그 시기를 살고 계시다는 것이, 역설적일런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FantaSyStaR
10/04/17 23:27
수정 아이콘
사랑때문에 아픈마음 자기자신이 가장 잘알겠지만..
엄청 큰일이 생긴줄 알았습니다..-,-;;
케바케에 이은 또 다른 진리 시간이 약이다...
민죽이
10/04/17 23:3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기존 보던글과 사뭇 다르네요..^^
그 친구에게 다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옆에서 힘이 되어 주세요~
에프지 쉐도우
10/04/17 23:37
수정 아이콘
밥 이틀에 한끼만 먹어도 되니,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옆에서 많이 힘 복돋아 주세요.시간이 약이겠지만....
10/04/17 23:42
수정 아이콘
2년간 짝사랑 하던 여자사람과
8년동안 친구로 지내던 남자가 사귀는걸 보면 정말 죽을거 같더군요 크크

지금은
8년동안 친구였던 남자가 9년째 친구가 되었고,
2년간 짝사랑 하던 여자사람은 3년간 짝사랑으로 바뀌었지만,

가끔 셋이서 만날때를 제외하곤, 괜찮습니다 :) 시간이 약이에요.
BoSs_YiRuMa
10/04/17 23:52
수정 아이콘
외사랑.. 아픔으로 끝날 확률이 높지만.. 곁에 있다는것이 언젠간 서로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女: 내 곁에 니가 있어줘서 고마워..
男: 내가 너를 위해서 이런걸 하게 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
이런 말이 나중엔 나올수 있게요.

(정작 저는 애인은 고사하고 주변에 여자사람 친구도 없네요..-_-끙;;)
러브포보아
10/04/18 05:4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175에 51킬로밖에 안나가는 저는 이미 죽었어야 하는 몸인가요.........
저는 하루에 1끼밖에 안먹습니다만(물론 그것도 보통 사람이 먹는 양의 2/3정도밖에 안되지만) 배고프다는걸 안느껴서요.
10/04/19 03:15
수정 아이콘
어릴때 좀 아퍼 보는것도 그리 나쁘기만 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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