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4/17 12:28:02
Name 케이윌
File #1 10.jpg (191.9 KB), Download : 71
File #2 11.jpg (45.3 KB), Download : 15
Subject [일반] 롯데팬과 로이스터감독이 몸싸움을 했네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sports/201004/20100417/a4q74143.htm

http://news.nate.com/view/20100417n02248?mid=s0101

더 황당한건 자신의 무용담?을 갈마 홈페이지에 올리고 그게 또 롯데팬들에게 잘했다고 옹호를 받았다는거죠.
로이스터감독도 참안된게
자기가 오기전까지 8888577하던팀을 맡아서
가을잔치에 올려보내고 4강에 올려보냈는데
저런수모나 당하니 참 안스럽네요

그냥 욕도 아니고 니그로라는 욕을 들었다는데
흑인들에게 니그로라는 욕은 정말 심한 욕이라고 생각하는데..
감독에게 몸싸움을 하고 욕을 한것도 기분나쁘지만
그걸 자랑이라고 실명으로 글 올린것도 더 기분나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7 12:31
수정 아이콘
이 정신 나간X는 머고.
그걸 잘 했다고 칭찬하는 XXX는 먼가요?
별나라를 보는거 같네요.
10/04/17 12:32
수정 아이콘
으헐... 로감독 안됐네요....
아우디 사라비
10/04/17 12:33
수정 아이콘
야구 볼 자격이 없는 인간이군요....
10/04/17 12:33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어디가서는 또 롯데팬이라고 하고 다니겠죠...
한승연은내꺼
10/04/17 12:33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로감독이 왜 욕을먹어야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정말
대구완소남필
10/04/17 12:34
수정 아이콘
소수의 질 안 좋은 팬들 덕분의 다수의 롯데팬들의 이미지가 안좋게 일반화되는군요...
엄청큰그릇
10/04/17 12:35
수정 아이콘
음? 혹시 장성우랑 강민호 때문에 롯데팬들이 로감독에게 욕할일이라도 있었나요?
나두미키
10/04/17 12:38
수정 아이콘
저것을 정말 자랑이라고 올린 건가요? 나참.......
욕보셨네요 로감독님... 모든 야구팬.. 모든 롯데팬이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
10/04/17 12:38
수정 아이콘
흠.....PGR에 계신 롯데팬들도 저 위의 자료와 같은 생각들이신가요?
어찌됐든 전 저건 개념없는 팬의 잘못인거 같은데;;
WizardMo진종
10/04/17 12:41
수정 아이콘
또라이가 아닌지;;;
멀면 벙커링
10/04/17 12:42
수정 아이콘
저건 좀 문제가 있는데요.
근데 저거 실명이 버젓이 나온 게시물 캡처사진을 고대로 올린 거 역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아이디랑 실명이랑 다 나오네요.
The xian
10/04/17 12:44
수정 아이콘
니그로라는 욕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거네요.

저런 작자들이 어디에서 야구팬이라고.-_-+
권보아
10/04/17 12:44
수정 아이콘
롯팬입니다만 물에 빠진거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롯팬이군요 -_-

암만 롯데가 죽을쒀도 로감독한테 그러는거 아닙니다
칼잡이발도제
10/04/17 12:46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SOD매직미러호
10/04/17 12:48
수정 아이콘
역시 롯데
스타카토
10/04/17 12:49
수정 아이콘
니그로라는 욕을 했다고요?
살아있는것이 다행이군요...
정말...미친.....
이녜스타
10/04/17 12:50
수정 아이콘
야비한 인간의 전형을 보여주는군요....미국가서 니그로라고 한번 해보지?
몽키.D.루피
10/04/17 12:52
수정 아이콘
저도 롯데팬입니다만, 저런 꼴리건은 답이 없네요.
DynamicToss
10/04/17 12:54
수정 아이콘
롯데는 포수와 내야수를 갈아치워야 됩니다.

특히 포수 리드와 내야수 수비는 답이없어요.
아름다운달
10/04/17 13:02
수정 아이콘
꼭 이상한 댓글 다는 분은 회원정보가 비공개더군요.

야구가 삶의 도피처인 분들 중 1명으로 현실도피처인 저곳에서 과대망상적인 자아를 키워오다가 롯데를 위한 자기 한몸 던진다는

생각으로 슈퍼맨이라도 된양 저렇게 저러는거죠. 그깟 공놀이가 아니라 24시간 공놀이라 저런 행동, 저런 자아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원정팀 혹은 불만가득한 응원팀 버스는 한번 불살라줘야 야구 보는 맛이고 지 입맛에 안맞으면 감독은 한번 쯤

패대기를 쳐야 제맛이라고 ...그 시절이 진짜 야구보는 낭만이 있었다고 그리워 하는 사람들의 서식지입니다.

우리 아부지 원년부터 연간회원으로 친구 5분이랑 쭉 보러다니시는 팬이신데 야구 어이없는 야구하면 안보면 그만이지~

하시면서 매년 가시는데 로감독 저런일 있었다니깐 요즘 아~들도 그런짓하나..참. 어두운데서 1:1로 만났으면 못그랄낀데-_-...
10/04/17 13:08
수정 아이콘
갈마는 원래 좀 이상하던데....
그래도 롯데팬은 롯데팬이니......

저도 가끔 보면 감독은 멍청이인가... 팬들도 아는 것을 모르는가???? 하지만서도 로이스터 감독 욕하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혹자는 포텐 터질때가 됐을 때 타이밍 좋게 부임한거라고 하지만 그거도 어쨋든 로이스터의 운이지요. 올 시즌은 초반에 죽수고 있지만 꼴지에서 허우적 대던팀을 4강권까지 만들어준 감독한테 욕하는건 무슨 정신일까요..

로이스터가 절대적으로 봤을때 최고의 감독은 아닐지 몰라도 현 상황에선 최고의 감독입니다.. 지금 만약 로이스터가 물러난다면 누가 감독이 될지 상상조차 하기 싫네요.
10/04/17 13:10
수정 아이콘
투수보다 강민호선수 까는 거 이해안되는 1인입니다...

저런 X들 때문에 까이는게 슬픕니다...저걸 자랑이라고--
자갈치
10/04/17 13:1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로감독은 안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첫번째가 한번 주전은 영원한 주전이라고 해서 경쟁심이 없습니다. 프로에서 경쟁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두번째는 교체해야 할 타이밍도 놓치고요 어제도 이종욱한테 맞기전에 이미 바꿨어야 했습니다 공의 위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강공 가다가 결국 역전패 당하구요.. 그리고 선발은 무조건 5이닝 넘겨야 한다는 것 때문에 결국 타이밍 놓치다고 점수 차 확 벌어지니까 이제 바꾸고요.. 그리고 불펜 내는것도 생각없이 내죠...
세번째는 강민호의 무한신뢰입니다.. 무한신뢰 좋긴야 하는데... 거의 매일 선발 출장하다니보니 많이 힘들어보이고 리드도 안좋고....
타격도 안되고 있습니다.. 안타 간간히 치고는 있지만... 포수는 수비지 공격이 아니죠.. 아무리 공격형 포수일지라도 어느정도는 수비는 되어야 할 꺼아닙니까? 그런건 아무래도 체력도 문제가 되죠.. 아무리 포수가 체력좋고 좋은 포수일지라도 연장 12회까지 하고 다음날 또 하고 계속 하면 체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타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되죠.. 장성우라는 걸출한 포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홈런 20~25개 칠 수있는 강민호를 어떻게 빼냐 이런 말 하고 잇죠~~ 홈런 20~25개.... 말이야 쉽지 할 수 가 있나요?? 그리고 크게 이기고 있거나 크게 지고 있으면 포수를 바꿔줘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습니다... 어쩌다가 한 번 바꾸죠.. 그 이외에는 전부 강민호가 출장합니다...

그리고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아마 제가 말 한 그런 거 때문에 불만품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팬이 완전 잘 못 한겁니다 아무리 성적 안 좋고 기분 나쁘더라도 그렇게 욕하면서 인종차별적인 말해선 안되죠...
그렇다고 로이스터 감독도 그렇게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랄드
10/04/17 13:15
수정 아이콘
설마 PGR에는 저런 롯데팬은 없겠죠? 덜덜;;
저런 사람은 아주 극소수 중의 극소수 중의 극소수 중의 극소수 중의 극소수 중의 극소수라고 믿습니다.
10/04/17 13:16
수정 아이콘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네요 참 꼴불견이죠..
졌다고, 게임 잘 못한다고 분풀이하면 어느선수, 감독이 남아나겠습니까.
저런 사람들 한둘 때문에 건전하게 관람하는 수많은 사람이 함께 욕먹는 거죠.. 에휴 한심하다
서늘한바다
10/04/17 13:18
수정 아이콘
와... 완전... 할말 없음...
10/04/17 13:20
수정 아이콘
아 도대체 이런거 왜 퍼오시는겁니까?
보기만해도 머리가 아파오네요.
어느정도 예의를 지킨다는 엠팍에서도 갈마x라고 괜히 부르는게 아닙니다.
DynamicToss
10/04/17 13:20
수정 아이콘
저거 다시봐도 인터넷이니 그냥 키보드만 있으면 소설도 마음대로 만들수 있죠. 증거라도 있다면 모를까
바다란꿈
10/04/17 13:23
수정 아이콘
저도 경상남도 출신이긴 하지만... 정말 이 동네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FuroLeague
10/04/17 13:25
수정 아이콘
영구회원자격박탈이나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 외에도 명예훼손으로 고발해도 되겠군요.
10/04/17 13:28
수정 아이콘
갈마는 강민호선수 어머니사건도 유명하죠.

그리고 지금의 포수논쟁은 작년 LG팬들의 조인성 논쟁하고 좀 비슷해 보이네요. 결국 답은 '조포가 성격도 고치며 노력한다'였던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최기문포수는 FA신청한 이후에 찍힌건가요? 좀 노장 한명이 중심을 잡아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10/04/17 13:30
수정 아이콘
그냥 법대로 하면 됩니다. 롯데팬들 중 저런 무식하고 쓸데없이 혈기 넘치는 놈들 꽤 됩니다. 저도 롯데팬이지만 소수라고
하기엔 문제가 심각합니다. 자정 노력이 있어야는데 저런식으로 카바 쳐줄려는 놈들 천지죠.
자영이
10/04/17 13:32
수정 아이콘
개념을 밥 말아먹었나????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럴까??
버디홀리
10/04/17 13:34
수정 아이콘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lotte_giants
10/04/17 13:39
수정 아이콘
아.........
10/04/17 13:41
수정 아이콘
각 구단 팬홈페이지는 안들어가는게 나아보입니다.

차라리 디씨 야갤이나 팀갤가는게 훨씬 낫죠.

갈마 호사방 쌍마는 특히 애정이 지나치신분들이 너무 많죠.

엘롯기 시절 저거보다 더 심한말로 매일 글 올라오고 그랬었죠.

롯빠지만 저런 사람들이 진정한 꼴리건이죠. 미치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신기록 세우며 질때도 어떤 한 아저씨 외야에서 소주병 들고

욕하는거 사람들이 욕하고 안전요원이 말리고 했었는데
(내야에 마지막까지 남으신분들 박수 쳐주고 다음엔 잘해라는 식으로 응원했는데...)

정말 미치겠네요.부산아제들 ~ 제발~~ 좀
10/04/17 13:57
수정 아이콘
롯데는 철밥통 코치들이 더문제죠.
테페리안
10/04/17 14:03
수정 아이콘
저렇게 글을 싸질러서 너무 고맙죠. 크크 안 그랬으면 로이스터 감독이 욕을 무지 얻어먹었을텐데요.

저도 포수 기용은 불만이 있습니다만..... 뭐 감독 권한이니까요...
랄프위검
10/04/17 14:07
수정 아이콘
꼴리건
마이스타일
10/04/17 14:07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이거 전 왜 못읽겠죠-_-
우리나라말이 아닌거같네요

부산말을 한번도 못들어봐서 그런건지..;;
고전문학 독해하는 기분
미친여자친구
10/04/17 14:11
수정 아이콘
저런 풍경들을 보고도
그저 다양한 세상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아흑 참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Grayenemy
10/04/17 14:26
수정 아이콘
한 2100년까지 Again 1992를 외쳐도 정신 못차릴거 같네요 ....
10/04/17 14:33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흑인들한테 니그로라고 하면 총맞아도 할말없죠..;;
뜬금없는 말이지만 미국에서 처음으로 중학교 다닐때 못된친구가 흑인한테 니그로라고 불러보라고 해서
불러봤다가 코뼈가 금갈정도로 죽도록 맞았던게 생각나는군요...
10/04/17 14:38
수정 아이콘
진짜 롯데는 저런 팬들 몇명때문에 이미지 깎이는것 같네요..
술로예찬
10/04/17 14:39
수정 아이콘
아니 골수 수원팬이라 차범근 감독을 싫어하는 나도 저런 개념없는 짓을 안하는데 저 인간은 정말 쓰레기군요.
열혈 팬이고 감독을 싫어한다해도 해야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고소당해도 쌉니다.
저게 자랑스러워 할 일이라고 생각하나보죠?
소녀시대김태
10/04/17 14:40
수정 아이콘
병X들 아닙니까.
10/04/17 14:56
수정 아이콘
무슨 허세 시리즈도 아니고..
10/04/17 15:0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롯빠로서 꼴리건 소리 듣는것도 짜증나는데

뭐 저런 것들이 다 있는지...아...짜증
기사조련가
10/04/17 15:11
수정 아이콘
롯데 팬으로써 부끄럽네요ㅠ.ㅠ
모든 롯데팬이 이런것은 아닙니다 ㅠ.ㅠ
유니콘스
10/04/17 15:11
수정 아이콘
로감독 쫓아보내고 성적 데칼코마니를 찍어봐야 로감독 그리워할듯 싶네요(그렇다고 정말 데칼코마니 찍으면.....)
엘룬연금술사
10/04/17 15:12
수정 아이콘
야구팬이 아닙니다. 그냥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뿐.
현실 부적응 또는 초라한 자기 자신의 현실에 대한 유아적 발산이죠.

저런 사람들 덕분(?)에 제가 야구장 자주 가는 것에 대해서 주위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습니다.
비호랑이
10/04/17 15:16
수정 아이콘
가을에 야구하는게 소원이라더니...
소원을 이뤄준 감독에게 그깟 선수기용문제로 테러라...
두산 김경문 감독처럼 안경현 선수를 타팀에 이적이라도 시키는 날에는 살인 나는거 아닙니까?
역시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군요. -_-
후후맨
10/04/17 15:27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서 tkdwjd1로 검색해보니 저 글에이은 어설픈 사죄글과 그에대한 댓글들이 또있군요...
파벨네드베드
10/04/17 15:32
수정 아이콘
이상한 롯팬.
dlaehdtjr
10/04/17 15:39
수정 아이콘
하하하 저사람 나이 50정도 된걸로 아는데....참어처구니가 없네요....인생완전 헛산듯
MiniAttack
10/04/17 15:41
수정 아이콘
Negro...

대박이네요... 진짜 총맞을텐데...
10/04/17 16:03
수정 아이콘
선수 기용은 감독의 권한입니다.
팬들이 감독입니까?
성적 안 나오면 책임 지는 건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 선수들이지 팬들이 아닙니다.
외국인 코치 하나 선임 안 해주고, 철밥통 코치 몇 년 주구장창 묻어 있는 롯데에게 2년 연속 가을 야구의 꿈을 안겨준 감독입니다.
게다가 잘 나가던 2008년도에도 주전 포수는 강민호였습니다.
작년 포스트 시즌 3패 당하던 때의 포수는 누구였습니까?
지지난 주 한화 전 때 후반에 교체 당해 3실점한 포수는 누구였습니까?
어떤 선수가 잘한 건 아주 까마득하게 까먹고, 어떤 선수가 못한 건 관심 밖이고...
롯데에서 선수 생활 하기 참 쉽네요.
투수들이 못 던진 것도 포수가 뒤집어 쓰면 되고, 감독이 다 뒤집어쓰면 되니까요.
선수 기용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슨 권한으로 그것 때문에 한 팀의 수장을 테러를 하며, 그 행동이 잘났다고 떠들고 다닐 수 있는지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인종 차별적인 본인들 시각부터 고치라고 하세요.
그깟 공놀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거지만 사람의 인격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형머스마현
10/04/17 16:12
수정 아이콘
이건뭐 ;; 만년 하위팀 4강까지 보내줬더니 ;;

롯데 팬이지만 롯데팬이 다 저글 처럼 그런건 아닙니다 ... ^^
영웅의물량
10/04/17 16:20
수정 아이콘
롯데팬은 수량이 너무 많다보니 ...
저런 행태가 비율적으로 비슷하다 해도 엄청나게 많이 목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와서는 비율적으로 비슷한 것도 아니지 싶기도 하네요.;
파벨네드베드
10/04/17 16:46
수정 아이콘
뭐 지금 롯팬들중에 일부는 백골프 이후에 완전히 망가졌던 팀을
어느정도 추스려 놓은 양상문 현 투코한테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걸요.

그냥 싫은거죠.
모범시민
10/04/17 16:47
수정 아이콘
저런 물건을 팬이라고 하고 사람이라고 하는겁니까?

사람이라는 존재의 가치가 그렇게밖에 안되는거였습니까?

야구팬이라는 소중한 가치가 그토록 개차반이 되는거였나요?

세상 정말로 좋아졌네요

야구를 보기전에 인간이나 되라고 해주고 싶네요
하리할러
10/04/17 17:27
수정 아이콘
저 갈마라는 곳은 정신병자들의 집단같네요...;;
다다다닥
10/04/17 18:13
수정 아이콘
공놀이가 뭐길래..
우월한싴병
10/04/17 19:4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갈마에서 키보드배틀 해봐야 말 자체가 통하지 않기때문에(무조건 자기 말이 맞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야구도 모르는게 까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지요),
시간낭비, 감정소비하기 싫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팬들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저 게시물 작성자와 몇몇 동조하는 사람들을 본것만으로 정신병자 집단 등으로 싸잡아 얘기하는건 참 가슴아픈 일이네요.

롯팬이 다 저렇진 않습니다.
대다수 롯팬이 저렇지도 않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10/04/17 19: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이 초선진국으로 레벨업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뭐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다고들 하지만
저런짓을 삼아서 자랑스레 올리는 사람이나,
정말 잘했다고 옹호 하는 사람이나,

우리 윗세대에서 그치고
우리 세대에서는 정말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Hypocrite.12414.
10/04/17 23:49
수정 아이콘
갈마는 DC야갤이나 엠팍에서도 벌레취급하는 곳이니까 별 상관 안하셔도 됩니다. 뭐 코갤이나 막장갤 생각하시면 될듯.
비소:D
10/04/18 01:31
수정 아이콘
<도저히 그냥 못가겠더군요
그래서 로이 테러 하려고 준비했습니다>

???????????!!!!!!!!!!!!!!!!!!!!!!!!

여기서 "잉? 뭥미" 했네요
진짜 뭐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인격 형성을 했길래
저 대목에서 저렇게 바로 매끄럽(?) 게 넘어가는겁니까?

아이고 어이가 없어라
그러고 자랑하고 그걸 칭찬하고 무슨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203 [일반] NBA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18] 러프윈드3825 10/04/18 3825 0
21202 [일반] 로이스터와 롯데 [36] 논두렁질럿5959 10/04/18 5959 5
21201 [일반] 군의관의 고기발언에 관한 고찰.(수정했습니다.) [103] 미소속의슬픔6666 10/04/18 6666 0
21200 [일반] EPL 35R 첼시 vs 토트넘 전반전 끝 토트넘 2:0 리드 (경기 종료) [139] 윤하피아3728 10/04/18 3728 0
21199 [일반] [예능이야기] 아홉번째. 위기는 곧 기회다. - 1박 2일 코리안루트 리뷰 [10] Hypocrite.12414.6146 10/04/18 6146 2
21197 [일반] [선곡의 핵] 사랑을 하는 법(?) [6] 코리아범3433 10/04/18 3433 0
21195 [일반] 해군 링스 헬기 또 추락! 이거 대체 뭡니까? [27] 축구사랑4798 10/04/17 4798 0
21194 [일반] 제 친구 너무 불쌍합니다. [11] 삭제됨5671 10/04/17 5671 0
21192 [일반] 철원 gop 모 일병 사망사건아시죠?? [36] SSeri7607 10/04/17 7607 0
2119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4/17(토) 리뷰 & 4/18(일) 프리뷰 [44] lotte_giants3377 10/04/17 3377 0
21190 [일반]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요? [10] 삭제됨3469 10/04/17 3469 0
21188 [일반] 눈병조심하세요. [3] 하나3211 10/04/17 3211 0
21186 [일반] [약간 미지근한 불판] 맨체스터 더비 입니다. [174] 윙스4304 10/04/17 4304 1
21185 [일반] 나경원발 북풍2010인가요? [34] 다다다닥5883 10/04/17 5883 0
21184 [일반] 파단면 본 사람은 침수라는군요? [22] 똘이아버지6028 10/04/17 6028 0
21183 [일반] 프로야구 경기 시작했습니다. [199] EZrock3096 10/04/17 3096 0
21182 [일반] 정작 이 곳에서는 알 수 없는 내부의 이야기 [21] 임헐크님4940 10/04/17 4940 0
21181 [일반] [축구] 올해의 골 후보작이 오늘 새벽에 탄생했습니다. [33] 리콜한방6178 10/04/17 6178 0
21180 [일반] 롯데팬과 로이스터감독이 몸싸움을 했네요 [80] 케이윌8004 10/04/17 8004 0
21178 [일반] [아이유] 아이유 라디오 팝송 라이브 모음. [9] ROKZeaLoT6320 10/04/17 6320 0
21177 [일반] 주세혁과 페르손의 8개월만의 재대결. (2010 유로 아시아 올스타 시리즈) [2] 김스크2910 10/04/17 2910 0
21175 [일반] 명복 [2] 박루미2791 10/04/17 2791 0
21174 [일반] 장성호 트레이드에 대한 타이거즈팬의 단상. [31] 9th_Avenue3914 10/04/17 39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