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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2 12:57
메를린님// 저는 따지고보면 Pretty Girl과 Honey 사이에 팬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벌써 1년 째지요.
Rock U는 그냥 듣고, 음 좋군, 근데 가수는 누군지 잘 모르겠어 [...] 였거든요. 정규 1집은 공부할 때라서 쳐다도 못 봤고.. 뭐 지금은 아시다시피 이렇습니다.
10/02/12 13:04
카라 음반판매 차트조작 크리티컬 떴네요.
시작부터 악재터진듯. http://www.yes24.com/24/goods/3698119?scode=032&srank=1
10/02/12 13:08
Shura님//
** 고객요청에 의해, 본 앨범의 판매량 집계자료는 2월 11일~2월 22일 의 판매량을 모두 합산하여 22일부터 일괄적으로 한터차트로 반영됩니다. 라고 되어있어서 커뮤니티들이 들썩들썩 하고 있네요.
10/02/12 13:10
그녀를 기억하세요?님// 그 문구가 왜 차트 조작으로 연결되는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는데요.. 이해 좀 시켜주세요..
달덩이님// 뭐 나중에 또 하겠죠 흐흐.
10/02/12 13:12
Shura님// 11일에서 22일동안 나눠서 팔릴걸 22일날 몰아서 발송하는게 아니라면, 일단 저렇게 하는건 차트 조작이고요.
커뮤니티 훑어보니까 저렇게 하는 이유는 뮤직뱅크 1등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냐. 라는게 분위기네요.
10/02/12 13:14
그녀를 기억하세요?님// 호오, 방금 커뮤니티 눈팅 좀 하고 왔더니 이해가 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공식카페에서는 문구를 삭제해달라 요청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카라가 부릅니다. 이게 뭐야
10/02/12 13:14
아 그리고 추가로 컴백은 뮤뱅이 아니라 엠카로 한다고 하네요 -_- 엠카 집계방식 바꿔서 3달만에 부활한다고 하더니, 엠넷에서 DSP에 압박넣었나봐요.
10/02/12 13:17
그녀를 기억하세요?님//
네 그렇습니다 지금 매우 술렁술렁.. =_= 엠넷 저번처럼 카라 묻어버리면 진짜 폭파하러 갈 겁니다 -_-;; 제목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음향은 원래부터 발음향이죠. 카메라웍은 개나 줬고... 그 다음 주에는 티아라의 컴백이 예정되어있는데, 퀄리티 보고 판단해야지요.
10/02/12 13:38
공구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가 찹니다.
yes24, 리스뮤직은 애초부터 이번 미니앨범 3집 공구 건으로 카라 커뮤니티들과 제휴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공식카페 등에서 공구 가신청을 받고 있고, 그 공구 날짜가 공교롭게도 22일입니다. 콩까는 날짜죠. 뭐 어쨌거나, 저 두 사이트에서는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면서 괜히 카라 안티들에게 좋은 떡밥만 제공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카라 팬덤에서 의도적으로 음반 판매량을 조작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그 요지가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팬덤 내에서는 두 사이트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뭐 조작이든 말든, 지금 공구 인원 2천명이 조금 안 된다는데... 타나토노트님// 진짜 한번 X되봐라 하고 올린 것 같기도 합니다.
10/02/12 13:47
http://www.yes24.com/24/goods/3698119
YES24 공지 변경되었습니다.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게 해프닝으로 끝날지 앞으로도 계속 떡밥으로 남을지는 두고봐야겠죠.
10/02/12 13:49
Shura님// 오~ 제휴한적이 없는데 yes24에서 저런글을 올린건가요.
진짜로 싫어하나보군요. 대놓고 안티짓??? 근데 대충 보니까 이번 카라 컴백하는거 보니까 티저부터 컴백까지 텀이 좀 긴것 같더군요. DSP에서 컴백까지 기간동안 떡밥을 적절히 뿌려야 할 것 같습니다. 티아라도 빨리 컴백을... 소연아~~~~
10/02/12 13:54
타나토노트님// 이번 앨범 공구한다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서 이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미 임원느님은 빡이 도신 상태.. -_-)...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텀이 좀 있습니다. 약 2주일 정도 되는데요. 일단 행사가 좀 있습니다. 18일에 영남대 신입생 OT행사에 참가한다고 알려져 있구요. (물론 저는 가볼 겁니다.) 티아라는 카라 컴백 다음 주에 컴백하는 것으로... 저는 지연이 좋아합니다.
10/02/12 14:32
예상했던대로 레트로풍 싸운드네요. 그나저나 컨셉사진까진 그렇다쳐도, 앨범명(내지는 타이틀곡명)까지 '루팡'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0/02/12 14:38
리스뮤직도 공지를 수정했다고 하는 군요. =_= 이럴 거면 적어놓지나 말지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시나들..
이제 마음 편히[?] 티저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AnDes님// 카라는 전통적으로 미니앨범 이름과 타이틀곡명이 같습니다. Rock U, Pretty girl 등등. (Honey는 논외로 합니다.)
10/02/12 16:31
wanna는 도입부 부분이나 그에 사용된 일렉트럴한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나름 명작이 될듯했는데.. 그놈의 과도한 반복적인 후크때문에-..-
그런데 이제 pretty girl은 없는건가요.
10/02/12 16:33
1집부터 좋아한 저로서는 타 그룹처럼 카라도 나오자마자 1위라는 걸 해주게 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희 팬들은 너무 얌전해서(?) 화력면에서 약하네요
10/02/12 16:47
별 상관없는 이야긴데, 엠넷에서 요즘 3대 걸그룹 데뷔무대를 보여주더군요.
동생이랑 브레낏 보면서, 이노래가 안떴다니!! 하고 몹시 놀랐습니다. 정말 쩔던데 ... 그땐 이렇게 걸그룹에 열광하는 풍조(?)가 아니었던게죠 ... 아쉽더군요.
10/02/12 17:16
꼭 카라까지 섹시로 컨셉을 돌려야 하나라는 아쉬움이 들긴 합니다만, 티저는 잘 만들었네요.
규리양은 정말로 갈수록 예뻐지네요. 머리 자른것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 앨범도 대박나면 좋겠습니다. LightColorDesignFram님// 브레킷 시절에는 카라도 실력파 아이돌이었습니다만, 인기는 정말 없었죠. 그 시절에는 행사 불러주는 데도 별로 없어서 진짜 부르는 데도 다 갔다고 합니다. 무슨 공장 행사도 갔다던데요.
10/02/12 18:42
저대로만 나와준다면 또다른 변신에 성공하는 카라가 될거 같네요.
그리고 예스24의 공지가 문제가 되는게 (지금은 수정됐지만) 만약 소속사나 판매처에서 지정하는 날짜에 한터차트 반영이 가능해져 버리면 음판점수 1위 하는거는 누구나 가능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첫주에 많이 팔려야 3만장~4만장인데(대박인경우 / 소녀시대가 첫주에 4만장인가 5만장 팔았죠) 솔직히 만장만 넘기면 왠만큼 음판점수는 확보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별다른 경쟁자가 없다면 음악방송 1위는 먹기 쉬워진다는거죠. 어째든 해프닝으로 끝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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