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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10 13:00:24
Name legend
Subject [일반] 한나라당에 대항하기 위한 야권의 대연합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네요.
야5당 지방선거 공동대응 관련 실무 중간합의 발표내용입니다.
http://www1.newjinbo.org/xe/482864

그리고 관련 뉴스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210105906923&p=inews24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내용이 현실로 다가오니까 무척 기대됩니다.
'왜 눈 앞에 있는 확실한 악의 존재를 두고 서로 힘을 합치지 않을까?'
어른이 되기 전에 정치 관련 내용들을 볼때 위와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후 나이 먹으면서 왜 그게
힘든건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 정부의 폭주와 여당의 독점이 다른 모양의 부속들을 서로 결합
하게 돕는군요.
이번 대연합이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공조를 넘어서서 이후 2012대선과 총선에서도 계속되어 정책연합으로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대한민국의 파란 깃발을 모두 없애고 진정한 보수 vs 진보의 시대를 열었
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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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10/02/10 13:03
수정 아이콘
와,, 화이팅입니다.
절대로 승리해야만 합니다.
패배한다면 전 정말 완전한 정치 무관심에 빠져버릴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굉장히 실망할 것 같아요.
나두미키
10/02/10 13:06
수정 아이콘
분열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는 것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분열하고 그 안에서 자기 밥그릇 싸움하다가 깨어지면 정말로 희망을 버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이겼으면 좋겠지만, 왠지 'again, 우리가 남이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군요.
Who am I?
10/02/10 13:10
수정 아이콘
'누구라도!'

입니다. 절박해요. 정말.
10/02/10 13:17
수정 아이콘
제 밥그릇 챙기기는 좀 미뤄두고 이번에는 제발 야당 연합해서 확실하게 여당을 깔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라면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는...;;;
점박이멍멍이
10/02/10 13:37
수정 아이콘
서로 밥그릇 싸움을 안할 사람들은 아니겠죠...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연합만이 그들도 살길이며, 반한라인 분들의 숨통도 트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대한의 협의와 양보를 통해 서로간의 밥그릇을 잘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자치정부 운영에 대한 일정부분 지분을 주고받는 것도 좋겠구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경남에서 대박하나 냈음 좋겠습니다...
OnlyJustForYou
10/02/10 13:41
수정 아이콘
우선은 한나라당이 아니라는 것에 가장 큰 의의를 두지만, 이 사람들의 연합이 끝까지 잘 갈진 잘 모르겠네요.
이번엔 어떻게든 잘..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티파남편
10/02/10 13:45
수정 아이콘
투표로 실천하겠습니다
팔랑스
10/02/10 14:05
수정 아이콘
투표로 박멸해야죠
10/02/10 14:23
수정 아이콘
어짜피 지방선거는 선거연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선거이후 정책연대를 한다고 해서 지역적으로 크게 뭔가를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말이죠. 정책공조야 국회에서는 표수로 어짜피 하고 있던 것이고, 제일 중요한것은 대선과 총선에서 연합을 하느냐겠죠. 지방선거는 그 전에 시도해보는 시험적인 무대라 보는게 정치적으로는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해보고 잘되면 다음 선거에서도 룰을 정하는데 쉬울 것이고 이번에 문제가 많으면 다음 대선, 총선때 힘들어 지겠구요. 힘을 합치자는 말은 한지붕에 모이자는 의미입니다. 이제 그 안에서 자기 가족끼리 잘 살아 남는법을 알아서 궁리하되 집을 뛰쳐나가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겠지요. 이번 연합이 완전한 통합으로 가지는 않을꺼 같네요.
10/02/10 14:26
수정 아이콘
제일 걱정되는 것은 진보신당의 노회찬, 심상정씨의 지분입니다. 이 두분이 강한 지분요구를 수도권에서 하겠다는것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구요(인터뷰 등에서 종종 밝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 두곳중 한곳의 지분을 넘겨줄것이냐가 가장 큰 협상의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호남지역에서는 이미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지분이 전보다는 약화된 상황이고(그리고 가진게 워낙 많다보니 일부 내주는데에 크게 반발이 약할것이기도 하구요) 그 외의 지역은 어짜피 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셈 이라고 볼때(개인적으로 국민참여당이 경상도지분을 확고히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진보신당과 민주당이 어떻게 나눠갖느냐가 이번 연합의 최대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노회찬, 심상정씨가 지금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후보와 1:1 대결에서 둘다 현저하게 밀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론은 진보신당이 땡깡을 부릴경우 내쳐버릴 가능성이 지지를 보낼 가능성보다 높다고 봐야겠죠)
10/02/10 14:43
수정 아이콘
민주노동당은 현재 좀 바쁩니다.
이후로도 바쁠 예정이고요.
WizardMo진종
10/02/10 15:22
수정 아이콘
제발좀... 제대로 묶여라...
그림자군
10/02/10 16:18
수정 아이콘
진보신당에게 와 있던 연합의 캐스팅보트가 이제 민주당에게 넘어간 모양이 되겠네요.
과감하게 전라도 세자리 (전남, 전북지사 & 광주시장) 중 한자리를 진보신당에게 넘기는 대신 수도권을 챙겨보는 그림도 나쁘지 않겠죠.
서울시장에 한명숙전총리를 제외한 민주당 인사가 후보로 나서서는 승산이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서울시장 자리를 버릴 수도 있고요.

고수분들, 야구 국대짜듯이 야권광역단체장 후보군좀 짜서 보여주실 생각 없으세요?? 하하핫;;;
信主SUNNY
10/02/10 16:34
수정 아이콘
그림자군님// 전라도쪽은 민주당이 양보하기로 당론을 정한다고 하더라도, 지사가 유력시되던 후보들이 반발할 수 있습니다. 이탈 후 무소속으로 출마, 무소속후보가 당선될 가능성도 높은편이구요.
10/02/10 16:40
수정 아이콘
이건무슨 삼국지 유비와 손권이 조조한테 대항하기위해 뭉치는 그런꼴이군요...
삼국지에비유하기에는 미안한감이 있지만 적절한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한나라당깔아뭉게고 야당끼리 밥그릇놓고 또한번 싸우는건 아닐지...

아 손권유비연합이아니라
여당-동탁군 / 야당-반동탁세력 맞나?
흥미진지해지는데?

좀...잘뭉쳐봐요... 나중에 제밥그릇찾기위해 싸우더라도.. 총선거 있기전까지는 좀
뭉치세요..들~!!!!
10/02/10 16:47
수정 아이콘
호남쪽에서 무소속 후보가 나와서 당선된다면 어차피 민주당으로 복당할 것이고
또한, 복당하지 않더라도 여당으로 갈 확률이 0%에 가까우므로 손해를 볼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당장의 몇몇 후보가 반발한다고 해도 호남쪽을 양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크드레곤
10/02/10 17:02
수정 아이콘
제발 좀 잘 뭉쳐서 이 난국을 헤쳐나가주길~
10/02/10 17:07
수정 아이콘
제발 부탁이예요. 왜 나눠져가지고는 그냥...
信主SUNNY
10/02/10 17:23
수정 아이콘
FK_1님// 그 양보를 다른 정당에서 받아들일만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양보를 한답시고 했는데, 민주당 후보가 이탈 후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민주당으로 복귀한다면 이후 야권후보 단일화를 총선과 대선에서 이루는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양보랍시고 그 지역에 단일후보로 나선 정당은 억울해지니까요. 정말로 괜한 문제소지가 생기는 것이죠. 게다가 한국당, 참여당, 진보신당, 민노당 모두 호남에 유력인사가 없습니다. 타지역인사가 호남에 출마할 경우 반드시 나올 여권의 '야합'주장에 힘을 싣게 됩니다. 실리도 없고, 모양새도 좋지 않은데 할 이유가 없지요. 또, 각 당내 유력인사들이 자신의 입지를 놓을리도 없구요. 전라도쪽으로 공천된다면 다른 지역에서 그 당은 공천받지 못한다는 뜻이니까요. 이건 민주당이 양보해야한다의 차원이 아닙니다. 양보를 한다면 수도권을 양보해야죠.

후보단일화가 협상이 되려면, 최소 한개의 광역자치단체장에 단일후보로 각당후보가 나서야할 것입니다. 진보신당은 심상정후보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실리와 명분면에서 모두 좋거든요. 경상도지역을 제외하면 한나라당후보가 가장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곳이 경기도입니다. 즉, 민주당이 차지한다고해서 승리 가능성이 낮지요. 가장 중요한 두 지역 중 한군데를 양보한다는 상징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해 보입니다.

이 경우 노회찬후보의 서울후보공천은 자연스럽게 양보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곳 2곳을 민주당도 아닌 진보신당에서 가져갈 수는 없는데다가, 실제 인지도등에서도 한명숙후보에게 밀리니까요. 참여당은 유시민후보가 대구를, 민노당은 울산을, 창조당은 충북을 예상할 수 있으나... 이 정당들이 이정도에서 만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0/02/10 17:36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님// 경기도를 진보신당에게 주면 지지율로 더 큰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민노당과 참여당이 반발하겠지요. 진보신당이 서울이나 경기도 둘중 한곳을 지분확보를 하게 되면 민노당이나 참여당은 전라도쪽을 하나 더 가져가야 비등한 지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창조한국당이야 지금 지지율로 봐서는 충청도 하나라도 받는게 대단할듯;;) 진보신당이 경기도, 민노당이 울산경남과 전남, 참여당이 대구경북과 부산, 창조한국당이 충북 이정도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민주당은 서울, 강원, 대전, 충남, 전북, 광주, 제주 정도가 되려나요)
가즈키
10/02/10 19:14
수정 아이콘
일단 말로는 연합한다고 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연합하기 힘들것 같내요..
가장 큰문제는 서울만 해도 야권에 유력주자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누가 쉽게 양보할까요..
그렇다고 민주당이 호남에서 양보를 한다는 말은 없내요..(기사)
아마도 민주당에 진보쪽에 제시하는것은 울산에 대한 양보일건데 그걸로 만족할것 같지는 않고요..

일단은 민주당이 대승차원에서 무조건 양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다면 말로만 단일화고 저번처럼 그냥 조건협상만 하다가 끝날듯하내요
총알이모자라
10/02/10 20:10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연합입니다. 지선에 나가려고 각정당마다 작업하던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당지도부들은 연합어쩌고 저쩌고하지만 막상 후보등록시기가 되어 각당의 유력주자들이 빠져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하면 이 연합은 깨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언론 플레이죠. 한나라 대 반한나라인것처럼 보이게 하려는...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10/02/10 20:43
수정 아이콘
총알이모자라님// 연합이 되던 안되던 간에 한나라 대 반한나라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 파괴효과를 키우느냐 못 키우느냐는 연합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근데 어짜피 정치는 협상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 아닌가요?
협상의 대상이 되지 않는 상대와 협상의 대상이 되는 상대가 있을때 협삽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왜 말도 안되는 연합이라고
하시는 건지 구체적인 말씀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10/02/10 20:51
수정 아이콘
워낙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과연......싶습니다. 괜히 희망을 가졌다가 실망할까 두렵네요. 민주당이 많이 양보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서울시장은 한명숙 총리가 최적의 카드라고 보지만요.
총알이모자라
10/02/10 21:05
수정 아이콘
이번 협상을 하는건 당 수뇌부들이죠. 근데 각당이 당원들의 여론을 듣고 지금협상하는건 아니죠.
각당의 지지자들의 의견수렴도 없었는데 수뇌부들의 의견만 맞춘다고 끝나는건 아니죠.
서로 반한나라라는 기치는 필요하지만 실제 그를 위해 자신들의 것을 버리는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 버리려고 해도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의 100% 지지는 얻기 힘듭니다. 각당의 출마예정자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들이 유지하는 당원들의 수가 있는데 그들이 반기를 들면 수뇌부들이 밀어붙일수는 없는거죠.
가진게 별로 없는 당이야 쉽게 이야기하겠지만 포기해야하는게 많은 당은 그렇지 못합니다.
10/02/10 22:10
수정 아이콘
총알이모자라님//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뭐 여론이 어떻게 돌아갈지에 대해 지방선거때가 되봐야 알겠습니다만 여론이 밀어주지 않으면 움직이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면 뭐 그냥 주욱 저같은 사람은 포기하고 살아야죠. ^^
10/02/10 22:58
수정 아이콘
총알이모자라님// 지금 단독대결에선 지지율이 밀리는 상황에서 어짜피 당 내에 현재의 대연합기류에 반기를 들 만한 인물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확고한 지지를 얻고 있는 쪽은 대부분 한나라당 소속이지 다른당 소속은 아니지요. 그나마 반기를 들만한 전라도 지역에서도 물갈이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아 유력 주자들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알기에 당 수뇌부들과 시민단체들이 연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겠구요. 무소속으로 나와서 문제를 일으킬 후보는 사실 없다고 봐도 무방한 분위기 입니다. 충분히 승산이 있는 연합입니다.
waterword
10/02/10 23:11
수정 아이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서 큰 기대는 안 할겁니다.

그래도 제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총알이모자라
10/02/10 23:12
수정 아이콘
oo/님// 시장이나 군수등에 나오는 사람들은 단순히 이번만을 보지않습니다. 만일 연합으로 공천을 주고받는다면 당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럼 그사람들은 다른 세력을 찾게됩니다. 그들이 빠져나가는걸 막을 명분도 없죠. 왜냐하면 당에 충성한다고 공천을 받을수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이건 가만히 생각하면 당의 존립기반을 흔드는 문제입니다. 지역의 유지입네 하는 양반들이 빠져나가면 그 당이 온전할까요?
차사마
10/02/11 01:15
수정 아이콘
지금의 연합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한 쪽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민주당 입장에서 사표논리를 들고 나왓을 때, 이 연합의 명분이 분명하게 들어났죠. 결국 민노당이나 나머지 당이 가장 확률 높은 민주당에 힘을 모아 줘야 이 연합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과연 민주당 외의 정당이 그런 희생을 감수하냐입니다. 과거에 노무현과 정몽준의 연합에서 볼 수 있듯이, 한 쪽의 희생이 요구될 때, 희생하는 쪽의 말로는 대부분 좋지 읺았습니다. 과거의 그런 전력들 때문에 사표논리로는 연합은 불가능하고, 결국 딜을 하자는 건데, 문제는 민노당이나 국참당이 솔깃해 할 만 게 있냐겠죠. 그리고 희생하는 쪽이 그나마 이득을 볼려면, 무너뜨리려는 측이 완전히 분해되야 합니다. 그래야만 희생하는 측이 순위가 올라가겠죠. 하지만 이전 정부 때도 그렇고, 결국은 살아남아 예전같은 지지를 받고 있고, 이런 전례들이 연합이 속 시원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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