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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6 12:32
일본방송것도 있더군요
연아프리 http://www.youtube.com/watch?v=uOsOsYPHvos&feature=player_embedded 마오쇼트 http://www.youtube.com/watch?v=P-Nt7SWjjTY&feature=player_embedded 김연아선수 여유로워보이고 몸도 가벼워보이네요^^
09/10/16 12:48
달덩이님// 괜히 비교하고 싶지 않아서 그부분은 코멘트를 달지 않았습니다만.. 표현력의 차이가 너무 두드러 지는거 같습니다.. 점프도 좀 별로고요... 음악도 식상한..;;
09/10/16 12:54
마오 쇼트는 그냥 작년 프리를 줄여놓은거네요.. 뭐가 바뀐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텝도 그래도 가져온듯 싶고..
그나마 작년 프리 너무 반복해서 좀 지겨운 감이 있었는데 줄이니 낫긴하군요. 차라리 작년에 프리하지 말고 쇼트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네요.. 김연아 선수는 몸이 가벼워 보이는군요.. 건강한 상태에서 스케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09/10/16 13:00
우유맛사탕님// 런쓰루 영상이라 저도 긴가민가하긴 한데, 지금으로서는 스텝은 거의 100% 작년 것 같아보여요.
음악을 줄여서 좋긴 한데, 그나마 밝은 부문이 조금 더 들어간 것 같긴 한데 그래봤자 도토리 키재기... 역시 이 곡은 마오양한테 좀 버겁나 싶네요 돔샤네가 할땐, 진짜 최고였는데 ..
09/10/16 13:10
여자예비역님// 어차피, 표현력 차이는 연아와 다른 선수들 사이에 갭이 좀 크긴 하죠... 표현력이 괜찮기는 유럽권 선수들이 나은 것 같은데
도대체 점프 어쩔려는건지.. 뭐,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저 연아만 잘하면 됩니다. 흐흐흐
09/10/16 13:26
왜 이번 롱 프로그램이 그녀의 지금까지의 삶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것인지 알겠네요. 중간중간 그간 보여왔던 모든 프로그램을 지금 한편의 마스터 피스로 담아놓으 느낌이라고 할까요? 종달새의 순수함, 박쥐의 생기발랄함, 미스 사이공의 애절함, 죽무의 아방가드로, 세해라자데의 아름다움, 록산느의 요염함은 빠진느낌이지만.. 그간 중간중간 그녀의 시니어 데뷰와 함께 했었던 3년간의 모든것이 농축되어 한장면 한장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데이빗 윌슨은 정말 천재네요. 그걸 또 그대로 구현해내는 김연아 선수도 천재지만요..
09/10/16 13:40
율곡이이님// 국민은행과 현대자동차로부터 스폰서쉽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다큐 기다리면서 뜬 저 연습영상을 봤는데 정말 잘하지 않나요>_< 덕분에 관련 커뮤니티 사람들은 모두 술렁술렁~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 새벽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기분좋은 두근거림이라죠. 연아만 잘하면 됩니다.(2)
09/10/16 13:50
땅과자유님// 똑같은거 맞습니다. 작년 프리 프로그램이었던 '가면무도회'를 이번 시즌 쇼트에서 사용합니다.
조금 짧아졌는데, 지금 느끼기엔 작년하고 같은 느낌이에요...
09/10/16 13:54
달덩이님// 음악을 줄이면서 안무가 바뀔꺼라 생각했었는데.. 안무도 그냥 축약판이네요. 게으른건가? -.-;;; 가면무도회도 그다지 훌륭한 프로그램은 아니였는데요. 차라리 지난 시즌은 달빛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니면 그 이쁘고 생기 발랄한 녹턴을 다시 하던가...
09/10/16 16:58
어제부터 계속해서 보고 있지만 스킬은 말하면 입아프고 연아 표정은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연습이 이정도 인데 화장, 코스튬 다 갖추고 조명 받아서하면 얼마나 멋질지>_< 가면무도회는 할말이 없.... 저는 그냥 돔샤네 가면무도회나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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