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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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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2 17:22
저는 뭐 설치할 일 있겠다 싶으면 그냥 xp mode로 돌려버리는데, 은행들이 요새 이걸 막더군요... 합법 말웨어 n... 피하려고 쓰는게 xp mode 사용 목적의 90%쯤 되는데-_-...
14/01/02 17:24
전 XP Mode 포기했습니다...........
진짜 합법 멀웨어 n... 아오.. 은행 한 10개 쓰는 회계담당자 컴퓨터는 ......... 와 지옥오브 헬이더군요..
14/01/02 17:22
요즘 웹상에서 뭐만 하려고 하면 뭘 설치해야한다고 하면서 함정카드를 숨겨두는데 숨기는 방식도 제휴사이트바로가기였나?
그걸 설치 선택하는 창에서 최하단에 두면서 그냥은 안보이는 정도로 창크기를 만들고 휠로 아래쪽까지 살펴봐야 나오게 하더군요 크크크
14/01/02 17:26
아예 안정화되게 쓰시는 분들이야 걸리실 일이 드물죠..
설명하기 쉬우라고 아이폰 쓰시는 분이길래 .... 앱스토어 개념 설명했으나 ....... 그래도 여전히 예 / 다음 누르실겁니다 뭐.. -_-;
14/01/02 17:26
어차피 V3정도는 .......... 최소한의 혹시모를 불상사 예방용이고...
요즘은 Anti-Malware가 진짜 많이 필요하죠;; 흐흐
14/01/02 17:30
위험한데 안 가고 위험한거 안 받는게 최고의 방어책... 이라기보다는, 요즘 몇몇 프로그램을 자꾸 바이러스로 인식하는게 많아져서요(....)
Norton 학교버전으로 열심히 잘 쓰다가 갈아치운 이유죠 ㅠㅠ (사실 다른거 있음 받긴 받겠는데 뭘 받아야할지도 모른다는게 커서..)
14/01/02 17:24
저는 이런걸 잘 방지하는데, 지인이나 여친 컴퓨터를 보면 대책이 없습니다. 으으.
(물론 여친이 제 방을 보면 이런 심정이겠지요(.....)) 포맷을 하자니 내가 귀찮고.. 딱히 답이있나 싶기도하고.. 말씀하신 MalwareBytes를 한번 깔아서 치료해줘야 겠네요. 잘 읽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14/01/02 17:28
포맷을 하자니 내가 귀찮고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게.. OS -> 3DP Chip 정도면 끝나는 상황이라... 흐흐
진짜 악성코드와 바이러스가 더덕더덕 섞인 컴퓨터인데 포맷하면 안된다고 할때, 그 컴퓨터 정상화 시간이 포맷하고 새로 세팅하는 시간보다 오래걸리면 암걸립니다. 손은 또 왜 그리 많이 가는지.. ㅠ.ㅠ
14/01/02 17:29
사실 저는 여전히 프로세스클린은 신뢰를 안하는데, 전 이 프로그램조차도 악성코드 아닌가? 하면서 의심을 해봤습니다.
덕분에 여전히 안쓰고 있습니다 흐흐흐흐.. 정확하게는 사용을 안해봐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려울듯 합니다. 혹시 잘 아시는 전문가분 계시면 대신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ㅠ
14/01/02 17:31
악성코드가 골치아파 주위분들에게 모바일로 처리하는 걸 권해드리고 했는데 요즘은 스미싱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망했습니다.
(이젠 정말 아이패드밖에 없어 (...) )
14/01/02 17:33
일단 activeX에서부터 모든 문제의 시작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 이거 좋은데 하면서 다른 곳들도 비슷한 무언가 다운로더라던가 헬퍼라던가 프리웨어, 애드웨어 인것은 좋지만, 너무 무분별해져서 포맷하고 나면 깔기 무서운 프로그램들이 되어버렸습니다.
14/01/02 17:37
ActiveX이야기는 다음에 글 쓰면 더 할텐데......
1. 은행권 업무 주로 보시는 분 컴퓨터 2. 국가 혹은 대기업 입찰 관련 업무 보시는 컴퓨터 여기는 지옥입니다. 이건 Malware는 아닌데 컴퓨터의 보안을 지옥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4/01/02 17:33
나름 컴퓨터를 잘하고 설치시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하지만 새로운 걸 받는 다거나 하면 여지없이 -_-;
이번에 네이버에서 나눔고딕을 받았는데 아차하는 사이에 네이버툴바였나가 설치가.. 곧바로 제거했지만 순간 빡침이 컸죠. 더 웃긴건 한 번 체크 지우고 받고 다음 폰트 받으려니 다시 체크를 지워야하고.. 뭐 무료로 폰트를 받는거니 금액지불이라 생각하면 편하기도 하지만 당하는 순간 빡침은 말할 수 없네요 ㅜㅜ
14/01/02 17:36
항상 문제는 그런거 깐 사람들은 자기가 안 했다고 합니다... 유유
네이트 온등을 설치할 때 조금만 더 주의 기울여도 멜웨어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고... 그러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앞에서 말씀하신 불법 다운로더 프로그램만 안 써도 멜웨어는 그거의 반 이하로 또 줄일 수 있죠. 약간만 주의를 기울이면 되는데 말이죠. 이번주에도 집에 가면 또 깔려있겠지..............
14/01/02 17:38
악성코드 같은 경우는 익스플로러 사용 하는 경우가 플래시를 실행해야 하는데 크롬에선 속터지게 느려진다던가, 아니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경우라던가.
보통 두 경우에만 사용하는터라 큰 문제는 없는데 진짜 문제는 그리드 프로그램을 사용 할 때가 많아서 허구헌 날 사용하고 지우고를 반복하네요.;;
14/01/02 17:38
컴퓨터야 한번씩 밀어버린다지만..
이런류의 발전속도를 생각해본다면 스마트폰 쪽으로도 순식간에 들어올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미 보이는 광고도 여러개 있구요.
14/01/02 17:40
어제는 우체국에서 등기우편 왔다가 안받아서 회수했다고 ip찍어 보내더군요...
...... 참 여러모로 잔머리들이.. -_-...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는 ...... 또 언젠가 이야기 할 날이 오지 않을까.... (허용되지 않은 앱 설치 옵션이던가요..?)
14/01/02 17:39
슬픈게 저 습관이 스마트폰시대에 그대로 무분별한 (가짜)공짜 앱 설치 및 이상한 앱 설치로 이어져서 실질적인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는 거겠죠...
습관이란게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했는데도 40%정도가 activex, 맬웨어 개념 없이 그냥 막 예 누르는거 보고 엄청 기겁했네요. 문제는 이 연구실이 프로그래밍이 주인 연구실이라는거...
14/01/02 17:41
........ 더 슬픈 분들도 있죠.. activeX 관련 제일 싫어하는 nP.....를 만드는 회사의 프로그래머...
좋아서 만들고 있진 않을 것 같은데..
14/01/02 17:46
사실 다른건 다 막을수 있는데..
금융 관련 n 시리즈를 비롯한 것들 같은건 답이 없습니다 ㅠ_ㅠ 오늘도 롤챔스 예매때문에 OK티켓 들어갔다가 알면서도 당하는 보안프로그램 4종세트...를 깔았네요 ㅠ_ㅠ 그나마 잘하고 있는건.. 전 회사 컴퓨터로만 금융이나 결제 이용하고.. 집 컴터로는 최대한 결제 안합니다! 덕분에 집컴터는 완전 청정..
14/01/02 17:48
....... 은행은 스마트로 최대한 커버해서 쓰긴 하는데, 그래도 또 편하게 쓸람 어쩔수가 없어서 KB기본 4종세트는 쓸 수 밖에 없네요.
14/01/02 17:49
컴맹 친구가 컴덕 친구의 노트북에 함부로 프로그램 설치해서 둘이 싸우는걸 말렸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프로그램 깔땐 예스맨이 되는 친구에게 아무리 설명해줘도 잘 안바뀌는게 함정... 글 잘 읽었습니다
14/01/02 17:56
금융 관련 n시리즈나 a시리즈는 진짜 노답도 그런 노답이 없죠.
마음대로 업무 관련 시스템도 차단하는 경우가 있어서, 인터넷 뱅킹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승인 받아야 되는데 안올라감....
14/01/02 17:57
이게 ActiveX 관련 부분은 단순하게 만드는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서..(사실 결국엔 유지되도록 로비가 되고 있으니 법령이 유지되는거지만..)
갑갑합니다.. ㅠ.ㅠ
14/01/02 17:58
평소에 조심하긴 합니다만 나도 모르는새 깔리는 것들과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깔아야 하는 것들은 어쩔수가 없지요.
가끔씩 제어판에 들어가 삭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은 지워주긴 합니다만, 왠지 누더기가 된 PC를 기워쓰는 느낌이랄까..
14/01/02 18:09
포터블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포터블 버전으로 받습니다. 적어도 인스톨러에서 낚이진 않습니다.
엑티브X느 그냥 포기합니다. user agent 바꿔서 모바일로 보면 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금융결제는 virtual box로 돌립니다. 가끔 불안할 때는 sandboxie를 썼는데 안 되는 게 있어서 vbox주로 씁니다.
14/01/02 18:23
포터블 버전 자체도 직접 패키징 한게 아닌이상 신뢰도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그냥 믿고 쓰는수 밖에 없는거죠... ㅠ.ㅠ
나름 보안으로부터 정말 철저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또 불편하니.. 에휴...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덜덜.. 버박에 샌드박스라;;
14/01/02 18:33
유저 포터블은 더 위험하지요. 인스톨러는 눈 크게 뜨면 덜 당하지만 유저 포터블은 뭘 꿍쳐놓은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예전에는 vbox 쓰는 게 귀찮기도 했는데 요즘은 컴퓨터 사양도 좋아지고 SSD 달아놓으니 게스트 OS 부팅도 순식간이라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중국 사이트 갈 일이 있어서 다녀보면 그쪽은 아에 마경이라 vbox가 없으면 갈 수가 없습니다.
14/01/02 18:16
말씀해주신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검사하고 있는데 벌써 감염 대상 72가 뜨는군요...--;;;
조금 있다가 저거 다 박멸할 생각을 하니까 왠지 모르게 희열(?)이 생기네요...--;;;
14/01/02 18:22
예전에는 대충 샌드박스로 버텼는데, 이제는 샌드박스에서 에러 메시지를 쏟아내는 엑티브엑스가 많아져서(엔프로텍트라든지, 소위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냥 깔았다가 바로 지워 버립니다. 열람은 아이패드로 하고요. 금융 기관이나 카드사의 홈페이지 중에는 아이패드가 오히려 쾌적한 경우가 좀 있습니다.
14/01/02 18:24
제가 ... 애플을 극렬히 싫어하는 타입인데.. (친구글 ....)
애플에게 감사한건 적어도 막장의 피쳐폰 시대를 마무리 해줬다는 것과, 일부의 ActiveX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줬다는 점입니다 ㅠ.ㅠ
14/01/02 18:35
추천해주신 프로그램 돌렸더니 7개 잡혔네요 흐흐...
몇일전에 840PRO 영입해서 클린설치 한건데.. 나름 조심히 쓴다고 쓰는 사람인데 크크... 아무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14/01/02 18:47
저같은 경우에 어지간하면 조심해서 안까는 편인데 아차하는순간 깔리는 프로그램이 간혹 있더군요.
그냥 무식하게 제어판에서 지워버릴때가 많은데 설치 날짜로 정렬해서 같은날 깔린 프로그램은 다 지워버리는 방법이 괜찮더군요. 어차피 여기저기서 깔렸다기보다는 하나 잘못 설치했을 때 우루루 설치되는 놈들이라서요. 추천해주신 프로그램은 집에가서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두자리는 나올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14/01/02 18:48
저도 보통 외부 나가서 날짜정렬로 제거 자주 합니다. ^^; 좋은 팁인데 까먹고 있었네요
근데 이게 XP에선...... 아........... 젭라 XP ㅠ.ㅠ
14/01/02 18:53
가족 모두가 같이 쓰는 가정용 컴퓨터는 그냥 이런거 저런거 포기하고 사는게 편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결재쪽도 그렇고, 어쩌다보니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네개나 쓰게 되버리기도 하고... (토렌트, 클박, 파일노리, 소울식. ...이중에 하나라도 지워지면 큰일납니다.)
덕분에 하스스톤 빼고 다른 게임할때는 반드시 피시방에 갑니다. 이제 조만간 하스스톤도 못돌리는 상황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혹시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 들어보셨나요? 지인 추천으로 깔았는데 영 불안하네요.
14/01/02 19:39
.... 고클린이나 프로세스클린이나 ... 개인적인 입장에선 ...... 삭제하는 쪽입니다..?! (.....)
못믿겠다 이런건 아닙니다만... 그냥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없애고 보는 쪽입니다 흐흐..
14/01/02 19:23
악성코드 때문에 깔리는 건 덜 억울한데
그냥 네이버나 웹하드 쓰면서도 앗차하면 온갖 것들이 깔려버리니 방심은 금물이네요. Malware Bytes 공홈에서 다운받으면서도 긴장 탔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허헛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4/01/02 19:34
정말 개인 블로그에선 아는 사람 블로그 아니면 파일 다운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제대로 당하고는 포맷직전까지 갔다가 시스템복구로 겨우 없애긴 했는데 그 찝찝함이란... 지금 알려주신 프로그램 빠른검사로 돌리고 있는데 감염대상 61개..;;;
14/01/02 21:36
다음 다음 예 예 오케이 오케이 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계속 그렇게들 하죠.
그래놓고는 왜 자꾸 컴이 이상해지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항상 하던거 하는데도 걸린다고... -_-; 항상 하던대로 다음, 예, 오케이 하니까 걸리는거라고 그렇게 말을 해줘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ps. 추천해주신 프로그램으로 전체 검사를 해봤는데 하나도 안 나오네요. 이 뿌듯함~
14/01/03 10:24
딱히 문제되실 부분은 없습니다. 어차피 서로의 영역이 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꼭 굳이 항상 실행하실 필요는 없고
가끔 1달에 한번정도 가볍게 진단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4/01/03 11:00
돌려보니 14개가 나오네요;;
컴맹이지만 쓸데없는거 확인되지 않는거 안 받는편인데도요;; 은행과 증권 및 관공서등 깔아놓은것 문제 없을까? 살짝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
14/02/06 15:00
식약처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서 뭐 제출할려면 active x 한 10개 번들을 받아서 깔립니다. 그거가 잘깔려있는지 체크하는 active x도 있습니다. 젠장.. 그래서 그냥 CD로 붙여버린 적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것도 잘 안받아주더군요.
14/02/07 10:45
이런거에서 유일하게 자유롭게 되는 방법은 vmware나 VirtualBox같은 가상머신에
따로 윈도우 깔아서 active-x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기에다가 설치하는 방법인데 컴퓨터를 상당히 잘 사용한다- 하는 수준이 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죠.
14/02/07 12:13
저도 추천해주신 프로그램 깔아서 돌려봤더니 무려 2천여개가 흑흑
그중에 가장 많은 비중은 스타1 할때 사용하던 wlauncher에서 나오네요
14/02/08 00:12
정기적으로 하우스콜 돌리면서 기본백신도 네이버랑 알약 번갈아가며 쓰다가 어베스트로 바꾼 이후로 악성코드같은것은 확실히 줄었는데요.
이거 돌리니까 상당하게 나오네요, 덕분에 잘 제거했습니다.
14/03/06 23:38
전 친구 컴터 고쳐줄때 꼭 말하죠.
"너 스스로 동의했다. 왜 지우려고 하는가?" 그럼 백이면 백 이렇게 말하죠. "난 동의한 적 없는데?" 명치 쎄개 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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