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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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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13:26
진짜 감사합니다. 감히 조언 하자면 곰티비 처럼 어떡게든 외국관광객을 많이 모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곰티비 대박 매치떠서 가보면 외국인이 절반이상 채워줘서 깜짝 놀랍니다.
13/12/29 13:31
협회장님 고생이 많으셧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 먼저 드립니다.
한해동안 협회가 달라졌다 일 잘한다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기억이 나지않을 만큼 올 한해 협회에서 한 일들은 정말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지방에 사는 한 팬인지라 같은지방에서 볼수있는 대회에는 갈수있지만 서울은 한 번 가는데 아무래도 품이 많이 들다보니 좀 어렵긴하네요. 스타2 프로리그 흥행 성공을 바라면서 꽉꽉 막혀있는 정치현안에 대해서도 좋은일로써 잘풀려 나가길 빕니다.
13/12/29 13:33
이 노력이 꼭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리그의 시작으로 해서 스포티비 내의 개인리그로 발전하는 그런단계는 꿈이겠지만...
하지만 꿈이기에 이뤄지라고 있는 것이니, 응원하겠습니다.
13/12/29 13:38
협회장님의 열정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렇게까지 성심성의를 보여주실 줄은...
저 같은 경우는 개인 사정도 있고 해서 요즘 바쁩니다만, KT 경기가 있는 날에는 한번 큰맘 먹고 직관가야겠습니다.
13/12/29 13:38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협회장님. 달라진 협회를 계속 보고 있자니 지난 십수년간의 세월이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아무쪼록 국회에서도 잘 하시길 바라고, E-스포츠를 계속 지탱해주셨으면 합니다. 빠르지만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3/12/29 13:40
협회장님 취임이 1년이 되어가는데는데 올해 행보를 보면 5년 정도 되는 많은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롤드컵 한국 개최부터 스타2 시장이 축소되는 분위기 이지만 프로리그 안정화도 시켰고 MBC게임 음악 채널로 전환 이후 새로운 게임 채널이 생기기도 했으니까 말입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3/12/29 13:45
국내 어떤 스포츠 협회를 통틀어 지금의 협회만큼 일하는 단체를 보지 못했습니다 협회와 협회장님의 노력이 감동적입니다.
앞으로 프로리그도 흥하고 암울한 정치 현황도 좀 나아져서 살만한 2014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3/12/29 13:45
이런 글은 선추천 후감상이라고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협회장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관은 커녕 본방사수도 힘들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프로리그 꼭 챙겨봐야겠네요. 2014년은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3/12/29 13:46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상하게 전의원님은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정치판에서도 휘둘리지 마시고 많은 역량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13/12/29 14:23
와... 지금 시국관련해서 여기저기 얼굴 엄청 팔리시던데
그 와중에 이런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열의에 감탄합니다. e스포츠를 위해 항상 힘써주세요. 응원합니다.
13/12/29 14:28
역시 협회장님!! 민주당에 대해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만 협회장(원내대표)님은 정말 좋습니다.
비록 경상도에 살아서 오프는 못 뛰지만 네이버 시청자 수 1명 올라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13/12/29 14:30
협회장님의 한해 행보를 보면서, 게임팬으로서 여러모로 많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직관 한번 가겠습니다.
13/12/29 14:33
요즘 정치때문에도 신경을 정말 많이 쓰실 시기인데 어찌보면 e스포츠 협회장이라는 직책은 다소 소흘히 해도 되는 시점에 이렇게 직접 글을 작성하신다는 노력 자체에 감동합니다. 또한 제 생각에 '프로리그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을 달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탁이라는 단어는 내가 자격이 있을때 쓸 수 있는 말이죠. '협회는 프로리그를 위해 투자, 디자인, 그 모든 것을 세심하게 신경썼습니다. 이제는 팬들의 몫입니다. 우리가 공들여 다시 개막한 프로리그를 이젠 팬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겟습니다.' 라는 의미로 읽어지는 건 저뿐일까요. 정말 감동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런 글과 노력이 없어도 프로직관러인 저는 평일 프로리그 직관을 언제나 가겠지만, 이런 글까지 읽으니 더더욱 가서 팬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e스포츠의 부흥을 위해 계속 힘써주시는 협회, 협회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3/12/29 14:42
정말 감사합니다.
제 손으로 쓴 협회가 힘을 가져야 한다는 글에 저주를 퍼붓고 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의 연속이었지만, 회장님 한 분 덕분에 다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13/12/29 15:05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이렇게 게임에 큰관심가지고 저희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노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4년이 e스포츠에 뜻깊은 해가 될수 있을것같은 기대감이 생기네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3/12/29 15:45
협회장님의 행보가 그동안 중에 최고라는 것은 E스포츠팬들의 협회장님에 대한 관심만 보셔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협회의 모습은 충분히 이상적이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13/12/29 15:46
협회장님 이하 모든 협회 관계자분들과
스포티비를 이끌어가는 연출자분들, 그리고 캐스터 및 해설자 여러분과 멋진 경기를 보여줄 선수들, 그들에게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줄 팬들까지... 하나같이 서로 어울려서 정말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회자될만한 멋진 프로리그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12/29 16:11
스2를 즐기지는 않지만,스1부터 함께한 협회의 움직임중에서 최근1년이 성과도 많이 나고 소통도 실질적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병현 협회장님.협회를 맡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12/29 16:19
감사합니다. 협회장님. 요새는 모든 협회중에 케스파가 제일 잘 해주는 것 같아요. 제 10년넘는 시간을 바친 곳을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3/12/29 16:54
갓병헌님 영원히 응원합니다. 무슨 일을 하시건 어떤 곤경에 처하시건 끝까지 믿겠습니다. 부디 이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바른 길 옳은 길 걸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3/12/29 17:26
부디 이번 프로리그가 스타2의 마지막 프로리그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갓병헌 협회장님께는 감사하다는 말씀과 추천 밖에 드릴 게 없네요.
13/12/29 18:58
본문의 (오늘 개막전은 스포티비게임즈 요청으로 저는 현장 응원 못갑니다. 어제 개국해서 오늘 개막하는데 팬들을 위한 이벤트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하네요.저는 1월 관람객이 조금 적을 것 같은 날 관람가겠습니다.) 문구에서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팬들의 입장을 항상 고려하면서 소통하시려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3/12/29 21:28
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여기 글 쓰실정도로 열정이 넘치시는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만 여기 오신 김에 자유게시판에서 정치글을 검색해서 보셨으면 하는게 저의 부족한 부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에서는 협회장보다는 야당 원내대표로써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협회에 조금 무관심하더라도 이해하고 지켜 볼 입장입니다. 부디.. 좋은 정치를 위해 애써주시기를 이스포츠의 팬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부탁 드립니다.
13/12/29 23:50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인상깊게 보고있습니다 협회장님. 예전 케스파를 머리 속에 지워버릴 정도로 열심히 일해서 진정한 협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3/12/30 06:49
연말에 이래저래 신경쓰실 일 너무 많으실꺼 같어요
몸 상하지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람합니다 5기협회의 지난1년간에 불만을 표시할 팬은 단언컨데 없을껍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13/12/30 10:08
예전 케스파의 일보다 지금 케스파, 즉 지금 협회장님께서 하신일이 더욱 더 많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협회장님께서도 새해가 얼마 안남았는데 준비 차근차근 잘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셨음 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13/12/30 23:03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이디 확인하고 다시 들어왔네요..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가..없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꼭 현장관람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길..
13/12/31 00:20
회장님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김사합니다..
연맹에 스타테일 꼭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맹에서 제일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팀은데 특히 이승현 선수와 그외 모든 선수들을 프로리그에서 꼭 보고싶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라도 꼭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진심으로
13/12/31 17:43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이스포츠 엄청난 중흥기에도 과연 언제까지 갈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계속해서 가네요...부디 멈추지 않길 바랍니다. 민주당의원으로 이미 많은 역량을 보여주신건 알고 있었는데 이런분이 저희(?) 회장님이라뇨...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3/12/31 22:22
이런분이 예전에도 있었으면 한국 이스포츠판이 지금하고는 조금 다른 모습일수도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마음도 들지만 이제라도 이런분이 계신다는거에 만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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