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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31 19:59
14nm... 데스크탑 CPU 나 GPU 도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 되어야 14nm 핀펫으로 나오는데...
역시 외계인 고문은 삼성이...
15/03/31 20:04
누구나 애플위치 사고싶은 사람은 금색 사고싶죠 비싸서 그렇치... 그래서 중국시장에서 많이 팔릴꺼라는거 누구나 예상하는거고 , 통신사 가입비는 요즘 휴대폰 없는 사람도 없고, 거의다 있지 않나요? 그리고 가입해서 돈내고 쓰겠다는데 가입비를 따로 받았고...
통신사 가입비로 생색내면 정말 웃길꺼같아요.
15/03/31 20:16
저는 체감을 잘 못하겠어서 항상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에 저 정도의 고해상도를 적용할 필요가 있나요? 다른 분들은 저런 장점들을 체감하시나요?
15/03/31 20:28
같은 영상 (1080 p) 여도 더 고해상도에서는 down scaling을 하는데 그럼 더 화질이 좋아보입니다 (sharpening 효과가 나타나요)
15/03/31 20:56
5인치 초반에서 1080p vs 1440p 는 그냥 보면 그다지 차이를 별로 못느낍니다.
그래서 배터리+성능 잡아먹기 좋지요ㅠㅠ.. (해상도가 더 높으므로) 다만 VR 때문에 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VR 착용시 1080p vs 1440p는 꽤 엄청난 차이라고 봐도 될 정도라서요..
15/03/31 20:57
무서운건 애플이 1위라는거 보다 이제 애플이 IT기기회사가 아닌 럭셔리 브랜드로 인식한다는거겠죠. 애플이 나아가려는 방향이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먹히고 있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애플의 모습이.
15/03/31 22:51
그건 꼭 감성(or럭셔리이미지)때문만은 아닙니다.
맥북이 제품마감이 확실히 온리원이고 무게도 그렇고 가성비만 제외하면 맥북에 윈도우가 최상의 스펙으로 생각하는분들이 많거든요.
15/03/31 23:06
하지만 실제로 써보면 트랙패드를 제대로 못 써먹고, 잠자기, 발열, 팬돌기 등등....골치아프기도 합니다 ;-)
특히 부트캠프로 윈도부팅해버리면요; 패럴렐스는 뭐 그럭저럭 램만 많으면 할만하구요;
15/04/01 00:27
어..제가 언급한 지인들은 다 여성분들인데 인터넷에 곰플레이어 돌아가면 만족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맥북 사양이 그렇게 많이 올라왔나요?
15/03/31 23:18
그게...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비슷한 스펙의 삼성/LG 노트북에 비해서 별로 안 비싸거나, 오히려 싸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행태를 보면, 진짜 하드코어하게 성능을 짜낼것이 아니라면, 그냥 맥북에 윈도우 깔아서 쓰는게 그렇게까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도 안들고요.
15/04/01 00:40
저도 오늘 신문 봤는데 본 소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퀄컴의 특허남용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01434 ) 지금 산 폰 가입비 다 분납해서 냈는데... 조금만 빨리 더 없어져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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