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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9 00:32
프린스 데빗은 신일본 내 악역 스테이블인 불릿 클럽 리더였습니다 (참고로 데빗이 빠지고 추가된 게 AJ스타일스)
이 선수의 바디페인팅은 무궁무진합니다. 단순한 페이스페인팅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온 몸을 캔버스로 사용하죠. 베놈이나 조커등으로 꾸민 모습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추가로 케빈 스틴은 부커도 할 수 있지 않나요?
14/09/19 00:34
일본 현지에서는 이타미 히데오라는 개명 자체가 영 떨떠름해 하더라구요.
NOAH의 에이스가 WWE 진출하면서 이름이 바뀐 상황이라 납득은 갑니다만.
14/09/19 00:42
- 이타미 "KENTA" 히데오 데뷔 세그먼트: 자신의 영웅을 기린다는 뜻에서 지었다고해서 코바시 미츠하루일 줄 알았다. 확실히 히데오는 노모 히데오이고, 이타미는 나루토에 나오는 아카츠키의 리더인 이타미다. (이타미가 아닌 우치하 이타치이며 리더는 나가토와 야히코였습니다.) 그리고 NXT 타이틀을 노린다고 선언한건 마치 엘 파트론(= 알베르토 델 리오)가 AAA에서 퓨전 타이틀을 노리겠다거나 CM 펑크가 신일본에 등장해 NEVER 무차별급 타이틀을 차지하겠다는 것과 비슷하다.
멜쳐의 리뷰가 저렇더군요. -Wmania.net에서 가져왔습니다.
14/09/19 00:41
저도 WWE 만 보느라 이 선수들 명성만 들었지 실제 경기는 본 적이 없는데 이 선수들 정말 기대됩니다.
이 선수들에 현재 맹활약 중인 세스 롤린스, 딘 엠브로스까지 나중에 메인 무대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14/09/19 04:55
에이드리언 네빌 이번 페이탈 포웨이에서 처음봤는데 저 기술보고 입이 떡벌어지더라구요. 세미제인이야 이전 세자로와의 경기부터 해서 쭉 알고있었고... 이타미 히데오는 일단 새 링네임이 영(...) 나머지 둘은 경기를 못봐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기엔 없지만 타일러 브리즈도 기믹수행능력이 뛰어난거같았습니다.
14/09/19 12:51
신불해님께서 올려주시는 WWE소식들 덕분에 한동안 잊고 지냈던 프로레슬링의 대한 관심이 스믈스믈 올라오내요 2000년도 itv에서 해주던 wcw 나이트로를 보며 (당시 캐스터였던 전용준캐스터의 찹!!!과 후임이었던 한명재캐스터가 중계한 2000년스타게이트가 생생합니다) 프로레슬링에 푹빠져 온라인에서 막 활동도 하고 그랬었지요 그때 영향으로 인디 마이너의 실력파 레슬러들에게 많은 관심이 있었었는데 최근 WWE의 행보를 보니 다시 프로레슬링을 챙겨보고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14/09/19 13:16
올해 중반까지만해도 쉴드 때문에 RAW 보는재미가 쏠쏠했는데 해체과정이후 재미가 급사라져서 오히려
NXT를 더 챙겨보네요... 타일러브리즈야 힘내서 메인으로 올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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