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파맛 첵스 부정선거 사건
너무나 잘 알려진 부정선거 사건
따로 상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2. 일본 도미노피자 미남직원 부정선거
일본의 도미노피자에서 미남 직원을 뽑는 투표를 했고 그중 특이한 외모를 가진 15번이 2ch의 눈에 띄었다.
그래서 2ch는 15번에 몰표를 했고 15번의 표가 계속 늘어났다.... 하지만...
어느순간 11번의 표가 엄청나게 증가해있었던것이다. 2ch에선 도미노피자의 조작을 주장했으나 실제는 2ch에서 15번을 찍게끔 만든 툴이 실제로는 11번을 찍게끔 프로그래밍 되어있었던 것이다.
이에 2ch은 데꿀멍했다.
3. 이나즈마 일레븐 인기투표 사건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개봉기념으로 인기투표를 실시했고 상위3위까지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월페이퍼를 만들어주겠다고 공약했다.
이게 하필 도 2ch의 눈에 띄어서... 2ch VIP판에 '고조 마사루를 1위로 만들어서 부녀자와 초딩들을 엿먹이자 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VIPPER들의 몰표로 인해 결국 고조가 다른 캐릭터들을 압도적으로 밀어버리면서 단독 1위를 차지. 부녀자들도 이에 대항했으나 대세를 거스를순 없었다.
투표는 막장이었으며 쿠키를 삭제하면 얼마든지 재투표가 가능했고 주최측의 부정개입이 심각했었다.
이에 제작자는 상위 3위까지가 아닌 상위 10위까지의 캐릭터를 월페이퍼로 내놓았다.
4. 저스틴 비버 월드 투어 공개투표 사건
저스틴비버는 월드 투어를 가기전 인터넷으로 월드 투어 국가를 뽑는 인터넷 공개투표를 했었고 여기서 1위한 나라를 방문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이 투표 결과 북한이 1위를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주동자는 미권의 디시인사이드인 4chan.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이를 그냥 씹었고 다시 공개투표했을때는 이스라엘 또는 소말리아가 나왔다.
5.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
2011년 국내 포켓몬 커뮤니티인 포켓몬 매니아에서 벌어진 부정투표 사건
포켓몬 코리아에서는 6월 1일 15시부터 8월 1일 15시까지 포켓몬 인기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포켓몬은 드림 월드로 배포를 할 예정이었다.
이에 한 포켓몬 커뮤니티인 포켓몬 매니아에서 한 포켓몬을 정해서 몰표를 하자라고 했는데 이때 포켓몬 매니아 매니저 라티신은 독단으로 자기과신 보만다, 자기과신 헤라크로스, 괴짜 메타몽의 세 마리를 꼽아놓고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포켓몬을 포켓몬 매니아 카페 전체가 몰표하기로 정한다.
문제는 매니저가 다른 회원들의 의견은 묵살했다는것. 다른 의견이 나오면 매니저의 권한으로 처벌을 하고 기타라는 선택지도 없이 저렇게만 투표를 함으로서 반감을 사고 말았다.
결국 카페와 운영자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메타몽에 이어서 2위를 달리던 레쿠자가 몰표를 받아 1위가 되었다.
6. 수능특강교재 부정선거 사건
EBS에서 수능특강 교재 시안을 두고 투표를 열었다. 그리고 8개의 시안을 제시했다.
이때 수험생 커뮤니티 및 오덕계열 커뮤니티에서 4번 시안에 주목하면서 4번 시안이 몰표를 받는 사태가 일어났다.
여기에 디시인사이드까지 냄새를 맡고 참전했으니....
결국 ebs는 투표를 시작한지 63시간만에 투표를 조기 종료하고 문제가 된 4번 시안을 보기에서 삭제해버렸다.
결국 4번이 후보자격을 박탈당하고 재투표한 결과 3번이 최종확정되었다.
1인1표만 가능했던 공정한 투표였음에도 주최측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나 나올거라고 예상 주최측에서 후보 자체를 삭제한 부정선거였다.
7. 제네시스 사행시 이벤트 사건
현기차에서 페이스북에 제네시스 4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많은 네티즌들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현대차가 내건 예시문은 아래와 같았다.
제우스의 바람기가 내게 온 듯
네옆얼굴에 내가 반했다
시크하고 쿨하던 내 얼굴에
스리슬쩍 미소가 떴다
이런걸 현기차는 기대했으나...
제네시스에서 또 물이 새네요
네, 현대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시속 80km/h로 박아도 에어백이 안 터지네요
스스로 호구 인정하셨네요 호갱님
제발 에어백이 잘터진다 말해줘
네바퀴보다 중요한 건 안전성이지
시한부 인생 선고받은 것 처럼
스피드 좀 냈다고 죽고 싶지 않아
제네시스 사행시는 왜 했을까
네맘처럼 좋은 글만 올라올줄 알았지
시장분위기가 어떤지 좀 봐라
스스로 무덤을 판거야
제대로 만드셨나요 이번 모델은?
네바퀴 잘 굴러간다고 차가 아니잖아요
시간이 좀 지났으니 기대 좀 해봐도 될까요?
스(수)출용이랑 내수용... 여전히 많이 다를까요?
제네시스 이벤트로
네가 준다는 상품이... 고작
시시하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이야?
스타일 안난다잉
제발 물만 새지 마라
네가 얼마나 비싼 차인줄 아니?
시8(발) 또새네.
스트레스 만땅, 물도 만땅...
제우스의 물기가 내게 온듯
네(내)엉덩이에 물이 찬다
시크하고 쿨하던 내 입술에
스(시)발이라는 미소가 절로 떴다.
제발
네(내)수용을
시8발같이 만들지 말고
스(수)출용과 똑같이 만들어라
제동이 안되는데요?
네가 알아서 하세요.
시동이 안걸리는데요?
스스로 해결하세요.
제값받고 팔거면
네가 탄다 생각하고
시동걸때부터
스톱할때까지 만족할 차좀 만들자
현실은 시궁창
그리고 현기차가 뽑은 당선작은
제네시스와 함께 하는 오늘
네가있어서 더 행복함을 느낀다
시작도 너와 함께 하고 끝도 너와 함께 하고 싶다
스스럼 없는 나의 선택 제네시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 결과에 비웃음을 보내며 악플을 날렸다.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작품이 당선이 된 사례
8.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2012년 8월 16일~17일 사이에 투니랜드 홈페이지에서 일어난 사건
투니버스에서 자체 제작으로 마보이라는 어린이 드라마를 만들고 홍보를 위해 '여자같은 남자'를 모집하는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근데 문제는 홈페이지 관리자가 귀찮았는지 일반적으로 하는 n지선다형 설문조사가 아니라 개인이 사진을 올리는걸 가능하게 했다. 이것만으로도 위험천만했는데, 더군다나 중복투표도 가능했다.
이에 냄새를 맡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투니버스로 몰려들었고 그결과
순위 이벤트 종료 당시 이벤트 종료 후
1위 빌리 헤링턴 빌리 헤링턴
2위 에리카 하르트만 반 다크홈
3위 반 다크홈 에리카 하르트만
4위 확실히 외도 대니 리
5위 대니 리 확실히 외도
결국 이런 투표를 빙자한 사이버테러에 못이긴 투니버스는 투표자체를 조기종료시켰다.
https://ppt21.com../?b=10&n=218456
과연... 이번에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