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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8 22:37
저희 지역구는 나가 가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당선되었습니다.
사실 가-나 분배는 지역위원장 입김이 강하게 작용되서 가가 되느냐 나가 되느냐에 따라 차기 총선 공천결과가 예상되는 지표이기도 하죠. 자기사람 가로 심었는데 막상 나가 되면 그 지역 국회의원은 그야말로 피가 마르는 지경에...
14/06/09 00:59
대구 기초만 봤는데
거의 다 새누리당 가는 무조건 당선 새누리당 나는 당선된곳도 있고 안된곳도 있고 새정치민주연합이나 무소속이 된 경우도 꽤 있더군요. 정의당도 한 명 됐고요.
14/06/08 22:33
오타가 많을 줄 알았습니다... 일일히 만들다보니까요 흑흑... 그나마 한개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06/08 22:32
안지사 같은 경우는 새정연의 디버프, 충청대망론 버프를 계속 달고가는 입장인게 확 눈에 띄네요 강원이야 전통적으로 여당강세였으니...
14/06/08 22:41
강워도는 한나라당 계열의 김진선 지사가 3선까지 하고 간곳이니 무어.. 기적같습니다. 여기나 경북이나 별다를게 없는데 이렇게 민주당 계열 지사가 연임을 하다니 부족한 당의 지지율을 최문순 지사 인물로 돌파한셈이네요
14/06/08 22:43
중선거구제는 정말 잘 도입한 것 같습니다. 소위 텃밭이라는 영,호남에서도 기초의회에서 소수당이 다수당을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은 얻는 결과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1-가, 1-나, 1-다는 대체로 가-다-나 순으로 득표에 유리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가는 여당을 열성적으로 지지하시는 분들의 묻지마투표가 반영, 다는 세명 중에 가장 인물과 당선가능성이 떨어지는 언더독 일것 같다는 느낌을 줘서 전략적으로 여당3명을 모두 당선시키려는 여당 지지자분들의 투표가 몰린것으로 보이네요. 나는 중간에 끼여서 좀 애매한 포지션인듯요. 저희 지역에서도 가와 다는 거의 100% 당선권에 든 반면 나 후보는 새정연이나 무소속의 유탄을 맞고 낙마한 경우가 꽤 나왔네요.
14/06/08 22:45
수고하셨습니다(2)
충주가 생각보다 새누리 지지가 많이 높았네요. 부모님께서 도지사, 시장을 새누리로 뽑아줘야 일관성이 있어서 더 발전하지 않겠냐고 하시던데 그런 생각이 많으셨던것 같네요. 특히 이시종 지사가 윤진식 후보처럼 똑같이 시장-국회의원 다 충주서 했으면서 그닥 챙기지 않는다는 느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청주도 이번엔 새누리 시장인거로 아는데, 고생하겠네요. 근데, 아무리 기초의원이라지만, 후보 한분은 제 상식으로는 안뽑혔으면 싶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미스테리합니다...
14/06/09 14:36
미리보는 미니총선은 위에는 광역단체장 출마로 의원직 공석된 지역구 의 분석이고,
밑에 당선무효 되신 분들은 지방선거 출마자가 아니라 2012년 당선된 국회의원이고 그 사이에 당선무효 받고 이번에 재보궐선거가 치뤄지기 때문에 여기 넣으신거 같네요
14/06/09 00:47
당선자들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http://kainsulna.blogspot.kr/ 여기 한번 들러보세요 아직 업데이트 중인데 깨알같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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