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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2 13:17
플랜B도 생각한다면 뮌휀에서 표류하는 뮐러를 함 잡아봤음 싶긴 합니다. 우측 윙도 가능하고 쳐진 스트라이커로 연계 플레이도 아주 좋고 제공권에 대한 옵션도 가져올 수 있다고 봐서요.
14/05/12 13:28
알베스도 나갈 확률이 높고 그 자리에 콰르다도라는 선수를 노리는걸로 알고있는데...알베스가 나간다면 지금이 최적이고 또 팔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체스는 남겼으면 좋을거같은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구요 샤비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티아고가 너무 아쉬운 상황이죠 바르샤는 티아고도 충분히 잘할만한 포텐을 보여줬는데 이적을시켰으니..... 어쨋든 바르샤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센터백 오른쪽윙백 그리고 미드진 영입안하면 다음시즌도 힘들꺼라고 보이네요. 아 하나 더하자면 감독도 루쵸로 바뀔것 같던데 시즌끝나면 루쵸로 빨리 바뀌고 루쵸가 쓸 선수들로 영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4/05/12 13:32
알베스는 psg링크가 거의 확정적인듯하고
콰드라도가 유력하긴한데 얘는 지금 경쟁붙어있어서 불확실한듯해요 엔리케감독이 차기로 유력한듯한데 미드필더로 로마에서 같이뛰던 피야니치썰도 흐르고 있고 세대교체가 느껴져요
14/05/12 16:22
콰드라도는 피렌체 잔류or바르셀로나로 굳혀졌다봐도 무방할거 같네요. 경쟁이 붙는다한들 피렌체가 자국내리그 팀에 넘기는 행동은 안할테니
피야니치는 로마와 재계약! 로마 개꿀 헤헤
14/05/12 13:35
클롭이 움직인다면이란 가정인데 돌문 자체가 빅클럽에서 찌르면 방어하기가 어려운 클럽이라...같은 리그 뮌휀이 아닌 바르샤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 변수가 있죠.
14/05/12 13:57
돌문 - 로이스 - 클롭
리버풀 - 제라드 - 로저스 ATM - ? - 시메오네 이렇게 세팀과 감독은 각각 팀을 완전히 새로 쌓아올리고 있는 감독들입니다.. 이동할 일은 없다고 봐야 할꺼 같고... 로이스의 경우 클롭이 내치거나 팀에서 딴팀 알아보란 얘기 나오지 않는 이상 이적 안할겁니다.. 일단 시장에 나오면 1.5캐롤정도부터가 적정가 아닌가 싶네요. 로이스 영입보다 아자르 영입이 훨씬 쉽지 않을까 해요. 사실 얼마전에 글 올라온거 중에. 리버풀 관련 희망스쿼드 글이 가루가 되게 까였는데 클롭 로이스 훔멜스면 아마 현실성없다고 댓글에 비슷한 반응이 나올듯 합니다;;;
14/05/12 14:15
근데 이 경우는 상당히 언급이 많이 됬었죠. 마르티노 자르고 엔리케 부상 전까진 바르샤 제 1 타겟이 클롭 + 주전2~3이라고... 물론 지금으로써는 엔리케가 부상한 이후라서 그다지 가능성이 높진 않습니다만
14/05/12 13:37
영입가능성과 무관하게 왜 로이스가 아래에 있는가의 의문입니다 안그래도 못하는 페드로를 잘 처분하든 살리든 어쩌든 로이스가 온다면 그자리에 가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해서요
14/05/12 13:41
이네가 사비 포지션으로 옮겨가면 (완벽한 대체자는 내부에) 로이스가 메시랑 연계해서 중미로 가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실제로 권도간 아웃되고 나서 로이스가 자주 그 포지션에서 뛰어줬습니다.
14/05/12 13:46
로이스가 이번시즌 중미로 어떤경기에서 뛰었나요
그것도 홀딩역할을 할수있다고 언급할정도로 http://www.whoscored.com/Players/41330/
14/05/12 13:50
돌문 팬이 아니라 많은 경기는 보지 못했으나 레알전에서 보면 로이스가 중미보던데...제가 잘못 안거라면 죄송합니다만 바르샤 링크도 로이스를 사비 대체로 링크를 내고 있어서 위의 바램? 스쿼드로 말씀드린겁니다.
14/05/12 13:43
폰으로 쓰신건지 오타가 곳곳에 보입니다
플라잉코치가 아니라 플레잉코치 홈멜스가 아니라 훔멜스 은티가 아니라 은퇴 그리고 내용적으로는 발데스는 모나코로 산체스는 유베하고의 링크가 강력합니다
14/05/12 13:46
발데스는 링크가 여러군데지 않나요? 나폴리에 상당히 무게가 실린걸로 아는데(그래서 베감독이 레이나와의 맞교도 생각한다 했었죠)...산체스는 유베도 가능성이 있다곤 합니다 바르샤가 비달을 노린다고 하니...맞교도 생각해보겠죠.
그리고 폰 작성이 맞습니다. 오타가 몇군데씩 나오네요.
14/05/12 13:43
이 글...돌문팬분들께서 보시면 많이 화내실것 같은데요...훔멜스에 로이스에 클롭감독까지...
특히 로이스는 이적가능성은 차치하고서라도, 빅클럽 상대로 능력검증을 마친상황이라 지금 전세계 최정상 클럽들을 골라서 갈수 있는 상황인데요...
14/05/12 13:44
링크설도 아니고 바램인데 화날일 까지야...메시가 PSG에 넣고 스쿼드 짜도 화나진 않을 듯 합니다. 본문 어디에도 강력한 링크가 있다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14/05/12 13:44
과르디올라의 유산인 과도한 점유율 집착을 조금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이야 상대가 10백을 하건 카드돌려막기를 하건 빠른 패스, 토나오는 활동량, 리오넬 메시를 통해 모조리 파괴가 가능했으나, 과르디올라의 마지막 시즌부터 문제는 발생했고 이제는 샤비, 푸욜, 알베스등의 노쇠화가 꽤나 진행되어 기본 토대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14/05/12 13:49
'이정도 예상해봅니다' 라고 떡하니 타 팀 감독/선수까지 적어서 베스트11 적어두시고 리플로는 바램이라고 하시면-_-
클롭과 로이스는 현실성 0에 수렴하니 마음편히 다른곳으로 눈돌리시는게..
14/05/12 13:53
어느 누구를 찔러도 타팀 선수를 쓴다면 입장은 마찬가지겠지요.
사실 로이스 받는거보다 오히려 포그바를 쫘악 박아버리고 싶은게 팬심이긴 합니다만...그리쓰면 또 유베 팬들이 싫어하시겠지요.
14/05/12 14:05
본문 어디에도 희망사항이라는 말은 한마디도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리하여 내년 바르샤 베스트11을 뽑자면 ~ 이정도 예상해 봅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적어놓고 타 팀 감독/선수 박아놓으면 타 팀 팬 입장에서 당연히 기분이 좋을리 없죠.
14/05/12 14:13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희망하는 말로 바꿨습니다. 개별 선수 언급때 어떠한 거피셜 오피셜도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그걸로 익스큐즈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리 생각지 않는 팬분들께 결례를 드린것 같아 바꿔놨습니다.
14/05/12 13:58
로이스는 레알전에서 공미로 뛰었고
미키타리안이 2차전에 중미로 내려가서 빌드업에 좀 관여하더군요 바르샤경기를 후반기에 꽤 봤는데 띄우는 크로스(얼리크로스포함) 를 너무 많이 하더군요 코너킥 상황에서도 예전처럼 짧게 플레이하지도 않구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왜 저렇게 플레이하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선수영입은 필수로 보여지긴 합니다 페드로도 펩 시절 페드로가 아니더군요;;;
14/05/12 14:01
클롭이 바르샤로 갈리도 없고;;; 그냥 희망사항이라도 내년 베스트 11에 마치 현재 바르셀로나 선수인 듯이 써놓으면 해당 팀 팬들 기분 나쁘죠.
14/05/12 14:11
오피셜 거피셜도 아니지만 보시는 분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분명 본문을 보시면 어떠한 거피셜이라고도 한 적 없습니다 희망사항일 뿐이죠.
14/05/12 14:15
지금 바르샤가 걱정해야하는 건 선수영입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메시-네이마르 관계가 언론에서 말하는 것의 반만 맞다고 쳐도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어떤 선수보다도 메시는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시즌전에 어떻게든 확실하게 마감하고 봉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전세계 연봉순위 5위입니다. 이번 프리시즌이 기회라고 보여지므로 가능한한 모두 정리해야 합니다. 더불러 새로오는 감독을 어떤식으로 선임할지도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펩의 유산을 지키려는 연임성 선임을 할지, 아니면 아에 새로운 색채의 감독을 데려와 새롭게 재편할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건 이거대로 또 힘든게 선수들의 익숙함을 자칫 잘못 컨트롤 하면 슬램덩크의 풍전꼴 날수도 있습니다.) 해서 우선 빠르게 내부정리를 마친뒤에 선수영입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4/05/12 14:36
제가 생각하는 바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단지 바르샤는 풍전이라고 하기엔 멤버 차이가...바르샤는 산왕쪽이죠. 풍전은 이름 생각안나는 안감독 친구가 계속 있었어도 북산에 졌을거라고 봅니다. 개별 수준차이가 너무 나서...
14/05/12 14:39
제일 걱정해야 하는건 선수영입이라고 보는데요
발데스 나가리된 이후 경기에서 핀토 골키퍼 보고 있으면...혈압이... 발데스가 얼마나 쩌는 키퍼인지를 확인사살시켜줘서... 감독은 루쵸 온다는 얘기가 많아서...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14/05/12 14:49
그 새로오는 감독때문에라도 선수영입을 먼저 시작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 전술 그대로 갈꺼면 영입을 시작해도 무방하겠지만, 감독 바뀌고 전술바뀌면 영입 먼저 시작했다가 제2의 세스크가 나오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키퍼는 별개의 상황이니 얼른 확정짓는게 좋겠지만, 타포지션은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시 사비 백업과 윙포워드는 원체 시장가격자체가 높게 형성된 만큼 더욱더 신중하게 결정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14/05/12 14:34
골키퍼와 중앙수비수가 바르샤의 최우선과제인데 여기에 감독,중미,윙백,윙어까지..
다산다난한 시즌을 보낸 바르샤가 짧은시간안에 과제들을 정리하고 내년시즌에 도약할 수 있을지.. 일단 메시가 월드컵에서 예전 포스를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14/05/12 14:37
저도 메시나 네이마르가 월드컵 때문에 막판에 체력비축한다고 조용하게 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바르샤도 바르샤지만 메시만큼은 월드컵 들어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래봅니다.
14/05/12 14:35
네이버에서 순위 봤는데 바르샤가 2위 아닌가요? 1위랑 승점 3점 차이인데 골득실차에서 앞서니 일요일 경기 이기면 리그 우승이 맞는거 같은데...아무리 팀이 안 좋아도 마지막까지 기회는 남겨놓네요.
14/05/12 14:38
키는 ATM이 쥐고 있죠. 둘다 먹냐 둘다 무관되냐...사실 바르샤는 계속 삽질했는데 ATM이 같이 삽질해준 덕에 마지막까지 결승전을 가져갔습니다.
리그 결승전 바르샤 VS ATM 챔스 결승전 레알 VS ATM 라리가 3강의 운명은 1주 간격으로 결정되겠죠.
14/05/12 14:54
하아...아스날 팬 입장에선 세스크나 좀 제대로 쓰던가 아니면 돌려주던가 했으면 좋겠네요...이젠 외질이 왔으니 딱히 절실하진 않지만...
여긴 중앙수비를 어떻게 보강할지가 관건이겠네요. 바르샤 축구에 어울리는 중앙수비가 흔한게 아닌데... 산체스가 꽤나 핫한 매물이 되겠네요. 메없산왕(...) 흐흐
14/05/12 15:00
칠레호날두라고도 하죠...^^
아스날 펜들이 보면 송이고 세스크고 열받을만 하죠. 그래도 세숙이는 밥값은 해주었는데 메시 때문에 어디에 놓기도 애매한게 함정이죠. 사비 롤을 해주기엔 탈압박이 못받쳐주니...여러모로 정말정말 아깝습니다. 어디가도 닥주전인데 말이죠.
14/05/12 15:09
송은 딱히 안열받...^^; 흐흐 사실 아스날 팬들이 제일 아쉬워했던건 흘렙이었죠
사실 아스날과 바르샤의 거래는 당장은 아스날이 피를 봤는데 나중에 보면 바르샤도 찜찜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14/05/12 16:48
제가 벵교수 명장설을 미는 이유 중 하나에요.
선수가 뛰어나서 잘하는 줄 알았는데 사오고 보니 전술이 좋아서 잘 뛰는 것처럼 보인 착시현상이었다 뭐 대부분 이런 경우가 ㅠㅠ
14/05/12 17:26
선수의 장점을 잘 캐치하고 믿음을 주면서 자신감을 극대화시키죠
게다가 지독한 원칙주의자에 큰 키에서 나오는 포스도 있어서 우쭈쭈쭈의 부정적 양상인 기강해이도 드물고.. 아스날 나가서도 그 이상의 포스를 보여준건 애쉴리콜 하나 정도..이것도 유스 출신을 키운거고..
14/05/12 17:05
클롭이야 계속 계약기간 준수를 본인이 강조하는터라(거기다 마인츠에서 제 2의 클롭 이미지 만들어가던 투헬이 최근 계약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고=_=) 웃어넘겨야죠. 개간로는 훈련장에 심은 나무 이야기할 정도니 뭐. 훔멜스는 망가질뻔한 본인의 커리어를 도르트문트가 구원해줬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고.
얼마전 아약스의 데 부르 감독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자기가 메시나 와인왕에게 뭘 가르칠 수 있겠냐면서 바르셀로나는 코치가 아니라 관리자가 필요하다고...
14/05/12 19:30
물론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들만으로도 충분히 유럽 탑을 노림직은 하단 점에서 카리스마 있고 동기부여 잘해줄 수 있는 관리자가 필요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닝과 전술적 측면에 기여할 스텝진의 강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트레이닝 같은 경우 메시가 팀 트레이닝 강도의 부족함을 거론하며 비판한 바 있으며, 전술 같은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는 것이, 각각의 선수들이 멀쩡히 제 폼 보여주면서도 아주 스무스하게 졸전을 펼치는 경기들이 왕왕 있었거든요. 메시는 엄청난 볼키핑을 자랑하고 이니에스타가 절륜한 볼컨트롤로 어그로를 끌고 챠비가 볼을 여기저기 돌리고 세스크가 천재성을 뽐내는데 골은 전혀 안 들어가는...그런 경기들의 경우 화력 응집력을 지적할 수밖에 없고, 화력이 응집 안 된다는 것은 결국 공격 전술의 비효율성을 말해주는 것이니까요. 타타 연임에 대해 호의적이지 못한 여론이 많은 것이, 성적도 성적이지만 비전이 안 보이고 이 감독이 어떤 구상을 갖고 있으며 어떤 식으로 자신의 축구관 하에 팀을 개선할지가 불투명해서이기도 합니다.
14/05/12 20:14
저는 레알 팬이라 바르샤 경기는 빅경기나 중요한 경기만 가끔 보는 정도인데요. 최근 경기들 보니깐, 이상하게 운영을 하더라고요. 알베스는 누구 받아라고 무한 크로스를 올리는 건지 모르겠고, 전반적으로 메시에게 공 전달을 잘 안 하더라고요. 정상적인 운영이라고 보긴 힘들겠지만, 어쨌든 최근 2시즌은 답답한 경기가 빈번해도 메시 캐리로 꾸역꾸역 이겼던 바르샤인데,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었어요. 메시가 부상 이후 제 컨디션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공잡고 풀어가는 거 보면 여전히 대단하던데, 활용을 잘 안하는 것 같달가요. 메시 의존증을 줄이는 전략이라고는 들었는데,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전혀 감이 안오더라고요. 이런식이면 차라리 메시 의존증이 더 나은 것 같기도.
어쨌든 바르샤의 삽질로 레알은 절호의 트레블 찬스였는데, 역시 쉽지가 않군요. 꼬마도 올 시즌 참 강하고. 그래도 더블은 믿습니다. 호날두 2연속 발롱도르도 고고!
14/05/12 20:37
꿀벌팬들이 보면 억장이 무너질 글인데요.
작년에 괴체가 나갔고, 올해 레반도프스키 나가는게 확정되었는데, 거기에 클롭+로이스를 데려왔으면 좋겠다라는건.....
14/05/12 20:53
먼저 일반적으로 여러팀팬들이 모인 축구사이트에서는 영입희망이라고 하면서 저런식으로 베스트11 작성해놓으면 종종 퐈이아가 일어나곤 하죠
뭐 여기는 축구가 주류인 사이트는 아니니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다른분들과 같이 로이스를 중앙에 배치하는건 엄청난 인력낭비라고 보네요 이번시즌 리가에서는 리베리보다 로이스가 더 크랙이었다라고 보는 여론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로이스를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앞선에 배치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지금 산체스의 경우 밀란/인테르보다는 유벤투스와 매우 강하게 링크가 뜨고 있는걸로 알고 있네요 이미 유베와 개인합의를 마쳤다는 기사들이 떴었구요 (개인합의만 잘하는 마로타;;)
14/05/12 21:19
어느팀이든 영입희망을 적으면서 스쿼드 안쓰는건 불가능하죠 메시를 멘시티 중미에 박더라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희망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14/05/13 02:26
바르샤는 과르디올라 유산으로 그냥 대충대충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과르디올라 있었을때는 뭔가 꽉 쪼아서 최적의 효율을 낸다는 느낌인데 지금은 그냥 능력 대단한 선수들이 하던 것 하는 느낌 그래서 능력치 100 선수들 모아놓은 팀을 과르디올라가 쪼으고 갈아서 120의 능력을 냈었다면 그냥 지금 100선수들의 100능력을 내는 그런 느낌이네요
14/05/13 09:21
펩 때가 100을 120으로 만들었다면 빌라노바가 90을 100 마르티노가 80을 80으로 유지하는 느낌입니다 80인 이유는 노쇠화와 외부 흔들기겠죠
14/05/13 11:39
스쿼드 1줄1줄까지 다 쳐서 희망이나 보강 관련이 15줄, 분석이 16줄이니 돌아본게 더 많네요. 그리고 리뷰와 보강은 당연히 같이 붙어댕기는겁니다. 영입없이 그냥 내년을 보낼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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